2017년에 부모회의에서 의논하고 2018년 사업계획서에 기획을 하여 후원금, 운영비를 재원으로 진행하였다.
일정에 의하여 먼저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새벽잠을 반납하고 삼삼오오 모인 아동들과 함께 센터에서 출발하여 황금지역아동센터로 출발하여 함께 탑승하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향해 출발하여 화장실사용을 위하여 청도휴게소에 잠깐 거친 후 여객터미널을 향해 열심히 달려 제시간에 맟추어 도착하였다.
대마도1박2일을 안내할 가이드와 미팅하여 여권을 제시하여 승선권을 입수하였다. 바로 예약한 한솥도시락(치킨마요+사이다)을 아침으로 먹고 출국수속을 한 후 이즈하라항으로 향하는 니나호라는 배에 승선하였다.
출발 존부터 불안해하던 날씨가 좋지 않아 파도가 높아서 배가 많이 흔들리면서 배멀미를 하는 아동들이 다소 생겼다.
우여곡절끝에 2시간30분만에 항구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하였다.
물론 출국수속처럼 아동들이 줄을 서고 여권을 보이면서 스스로 행동하는 모습이 큰 경험이었다. 세관신고서와 입국신고서를 각각 제출하요 수속을 마친 후 걸어서 일본식우동과 유부초밥,김밥 등 개별밥상이 차려져있는 점심식사를 위한 식당으로 가서 맛있게 먹었다.
잠시 후식을 취한 후 이즈하라시내에 위치한 니카라이토스이 기념관, 하치만구신사, 금석산과 덕혜옹주비를 역사체험을 하고 시원한 슈퍼마켓으로 가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준비된 버스에 탑승하여 숙소인 소아루리조트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온천에서 샤워를 항 후 준비된 일본식 바비큐를 저녁식사로 먹었다.
휴식 후 센터별로 오늘의 소감문과 부모님들에게 감사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진 후 현재 생각하고 있는 장래희망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유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일부아동들은 늦게까지 잠을 자지않고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탓인지 기상시간인 6시0분까지 일어나지 않아 겨우 깨워 씻고 식사시간인 7시에 맟추어 식당으로 가서 낫또,생선구이,소시지,야채 등으로 준비된 아침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 준비를 마치고 8시20분 역사체험을 위한 버스에 탑승하였다.
첫번째는 일본의 하롱베이라는 에보시타게전망대에 도착하여 약5분간 등산을 한 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경치는 마치 대형브로콜리를 뿌려놓은듯한 멋진모습에 사진을 찍으며 감탄하였다.
다음은 일본의 조상은 한국이라는 증거가 있고 용궁의전설이 남아있고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한 삼림욕하기 좋은 와타츠미신사를 방문하여 역사적인설명을 들었다.
이후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지리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한 만관교를 방문하여 러일전쟁과 관련된 지도자와 우리나라의 영웅인 이순신장군과의 역사적설명을 들었다.
점심시간이 되어 예약된 식당에서 개별상차림으로 식사를 마치고 잠깐 면세점에 들러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마지막체험장인 물이 맑아 은어가 돌아온다는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으로 가서 워낙 계곡물살이 강하여 긴장하면서 안전한장소에서 발을 담가 잠깐의더위를 식히는 체험을 하였다. 이로서 모든 역사체험을 마무리하고 이즈하라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승선하여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입국수속후 예약된 햄버거를 구입하여 대기된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귀가길에 오르는 것으로 2018년 하계역사캠프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