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시간제한과 무엇보다 비디오촬영이 가능한 공간인지는 따져봐야한다는 것이죠.
제가 캐논수동디카가 있어 무료사용이 가능하지만 시간 제한도 있고 명 수 제한도 있고...여러모로 불편해요.
스튜디오 섭외를 해야합니다. 혹시 정보 있는 분, 귀뜸해 주세요~
스튜디오가 필요한 이유는 녹음과 조명 때문이에요. 특히 조명이 중요하죠. 다양한 묘사를 조명의 변화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맞다, 송양이 떠오르네요...송유정씨 맞았나? 오호~맞다, 틀 주문을 어여 해야한다..목공소...근데 촬영할 것이라면 무대가 필요할까?...
그림자인형영화라는 용어가 어딘지 너무 이상해서 프린스앤프린세스를 검색해보니 실루엣애니메이션, 그러니까 우리말로 그림자만화영화 정도가 될까요? 아무튼 그림자영화라고 써보려고요, , 어제 소식지에도 이 표현으로 바꾸면 좋을 듯 한디...
캐논프라자, DSLR 스튜디오 보급형 사용자까지 확대
캐논프라자, 전문스튜디오 장비 대여 및 무료 촬영 기회제공
DSLR유저에서 일반인까지 서비스 대상 확장, 사진 직접 촬영 가능
LG상사(대표이사:금병주)는 캐논카메라 전문복합매장 캐논프라자의 촬영전문 스튜디오를 무료로 이용하는 ‘캐논프라자 오픈 스튜디오’ 프리미엄 서비스를 6월말부터 DSLR사용자에서 보급형모델 사용자까지 모든 캐논카메라 고객을 대상으로 대폭 확장 실시한다.
캐논프라자 신촌점에 위치한 ‘캐논프라자 오픈 스튜디오’는 20여평 규모로 마련된 스튜디오로 비치된 전문장비를 이용해 전문 포토그래퍼처럼 신청자 본인이 직접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공간. 그동안은 DSLR카메라를 구입한 캐논프라자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하반기 LG상사의 고객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서비스 대상이 컴팩트 사용자까지 대폭 확장됐다.
이에, 캐논프라자 오픈 스튜디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인터넷이나 팩스를 통해 접수하거나 매장 방문시 신청서를 작성하면 예약현황에 따라 스튜디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 이용시 1회 참석인원은 모델과 스텝 등을 포함해 6명까지이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30~12:30, 오후 14:00~16:00, 17:00~19:00, 19:00~21:00 중 한번에 2시간씩 이용 가능하다. 주중에는 담당자와 협의를 거쳐 이용시간을 조금 더 연장할 수도 있는 것이 장점.
캐논프라자의 오픈 스튜디오는 스위스 브론컬러사의 조명장비로 스트로보(플래시) 4대와 3롤 전동 종이 배경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문 스튜디오와 동일한 촬영 조건 하에서 개인프로필, 가족사진, 고급 스튜디오 연출사진 등을 찍어볼 수 있다. 또한, 촬영한 이미지를 감상 및 편집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출력시스템까지 모든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단, 사진 출력시 잉크용지 및 인화비용등 소모품 비용은 1M x 1M 40,000원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LG상사 김상운 차장은 “최근 전문가급 디지털 카메라인 DSLR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신규 수요확보를 위해 캐논프라자 플래그쉽매장을 중심으로 보다 많은 잠재 고객에게 캐논카메라 및 캐논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라고 밝혔다
캐논프라자는 캐논카메라 액세서리 전 제품을 구비하고 A/S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전문가 사진 강의 및 신청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는 복합 서비스 매장으로 2004년 강남점, 2005년 대학로점에 이어 올 3월에 신촌점을 오픈했다.
* 캐논프라자 신촌점 위치
- 신촌로터리 현대백화점 맞은편 카리스빌딩 1,2층 / 전화 67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