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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불변 "
● 영명은 " Common asparagus, Garden asparagus "
( 학 명 ) : Asparagus officinalis
( 과 명 ) : 아스파라거스과
( 분 포 ) : 전세계
( 서 식 ) : 식용 재배
( 크 기 ) : 높이 약 1.5m
( 개 화 ) : 6∼7월
( 꽃 말 ) : 무변화(static)
( 칼로리 ) : 12kcal (100g)
( 제철 ) : 4월 ~ 5월
파릇한 색깔이 식감을 자극하며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숙취에 좋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을 처음 발견한 채소에서 붙은 이름이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샐러드 용으로 먹는 고급 채소
( 구입요령 ) : 줄기가 연하고 굵은 것, 절단 부위가 길지 않은 것, 잎의 녹색이 진하고 싱싱한 것, 줄기에 수염뿌리가 나와 있지 않은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 샐러리 (샐러리 또한 맛은 쌉싸름하나 세다놀이라는 특수한 방향 성분이 들어 있고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젠산이 들어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죽순과 비슷하게 생겼다.)
( 보관온도 ) : 0~5℃
( 보관일 ) : 3일
( 보관법 ) :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물에 살짝 담가서 수분이 종이에 흡수된 상태로 랩으로 말아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 손질법 ) : 가장 맛있는 부분이 끝과 봉우리이므로 감자 껍질을 까는 도구나 과도를 이용해 아래쪽 반 정도의 껍질을 벗기고 질긴 아래쪽 끝 3~5cm정도는 잘라 버리고 사용한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 쓴맛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빨리 조리하고 삶을 때는 긴 것 그대로 뿌리 쪽부터 끓는 물에 넣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 원산지가 유럽남부와 남부 러시아 폴란드 초원으로 알려진 다년생 초본이다. 우리나라에 1970년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내한성이 강하다.
( 생육 온도 ) : 15~20℃
● 섭취방법 : 대부분의 아스파라거스는 통조림으로 가공되지만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서 샐러드에 주로 이용하며, 녹색 아스파라거스의 경우는 튀김용이나 수프로도 이용되고 있다.
● 궁합음식정보 : 베이컨말이 (아스파라거스에는 아스파라긴산과 아스파르트산을 비롯해 비타민 C, B1, B2, 칼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베이컨과 같이 말아 요리하면 영양적으로 우수한 요리가 된다.)
● 다이어트 :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지질함량과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 영양성분
니아신 0.80mg, 나트륨4.00mg, 단백질1.90g, 당질1.9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321.00㎍, 비타민 A 54.00㎍RE, 비타민 B1 0.12mg, 비타민 B20.13mg, ,비타민 B6 0.14mg, 비타민 C 109.00mg, 비타민 E 1.40mg, 식이섬유 1.80g, 아연 0.56mg, 엽산 5.00㎍, 인 61.00mg, 지질 0.10g, 철분 0.50mg, 칼륨 220.00mg, 칼슘 22.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60g,
< 영양성분 100g 기준 >
● 아스파라거스 효능
아스파라거스는 흰색과 녹색으로 나뉘며 무기질이 풍부하고, 아스파라긴산이 많아 간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도우며, 체내의 젖산을 제거해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 B1, B2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C와 칼륨, 칼슘, 인,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아스파라긴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단백질 합성을 도와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이뇨작용, 혈관강화, 항균작용, 진정작용, 항염증작용, 혈압조절 등을 도와준다.
아스파라거스를 멸대·열대라고도 한다.
높이 약 1.5m이다.
뿌리는 끈같이 긴 것과 양 끝이 뾰족한 짧은 원기둥 모양이 있다. 어린 줄기는 육질이며 자라서 가지를 낸다.
잎 같은 가지는 가늘며 솔잎 같은 작은잎이 어긋난다.
작은잎은 5∼8개씩 달리며 길이 1∼2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초여름에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마디에 1∼2개씩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는 종 모양이며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갈래조각보다 짧고
암꽃의 수술은 퇴화하여 더 작다.
열매는 둥근 장과로서 8월에 붉게 익으며 종자는 검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남유럽 원산으로서 기원전부터 재배하였다.
어린 줄기를 연하게 만들어 식용한다.
아스파라거스란 속(屬)의 명칭이지만 채소로서 이 종을 부를 때, 이 속에 딸린 몇몇 원예종들을 가리킬 때도 사용한다. 그 중에서 특히 팔카투스(A.falcatus) 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덩굴성이고 길게 벋는 플루모수스 아스파라거스(A. plumosus var. nanus)와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스프렌게리 아스파라거스(A. sprengeri) 등은 관상용이지만 통틀어 아스파라거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미노산으로 잘 알려진 아스파라진은
이 식물에서 처음 발견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가느다란 녹색 잎들의 질감이 좋고 맛도 좋아
정원이나 실내분화, 고급채소 등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다.
콩나물보다 아스파라긴산이 50배는 더 들어있다니 애주가들의 속풀이 해장으로도 우수, 추위에 약해 주로 남부에서 가꾸며 여름에 시원해야 새순의 품질이 좋다.
백합과, 지중해 연안과 러시아 남부해안의 따뜻하고 비가 적은 곳이 고향이다.
아스파라거스의 타고난 외모나 성분은 변하지 않듯 우리들 삶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게 많다.
중국 고대 약학서인 "본초강목"은 아스파라거스에 대해 “용의 머리를 닮은 풀이며 남성의 성인병· 암 예방 및 면역력 증진에 인삼 다음으로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적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도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단백질 성분이 암세포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머리 부분에 있으므로 조리할 때는 머리 부분을 수면위로 나오게 한 상태에서 약한 불로 15분 정도 삶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