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약국가서 몸살약사고 답초곗날모임장소로( 양지산채정식"소풍")주문한경주빵챙겨서 출발무려 2/10분걸려서 도착. 애들도 차밀려서 다들 늦게와서 12시넘어 식사후. 근처카페로(라미르)가서 차마시고 산책하러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오늘따라 네비 뇬이 얼마나속을썩히는지 연속 뺑이돌려서 죽는줄~~
덕분에 음주측정을 두번이나. 참나~ 테마파크에서도 헤메다 애들만나 산책하고. 중간에 세후니전화와서 집에온다해서산책끝내고 헤어짐.네비쳐보니 3시간이넘게걸린다. 클나따.
부지런히가는데 용인에서 경부타고 방배로.고터앞에서또 서초경찰서로 서울시내를 다돌고 다리건너강북으로 넘어왔는데 이젠 주유불이들어와 맘이불안불안,
그래도 30k까진 괜찮다고 가는데 도로가 주차장이다. 가다 길에서 시동이꺼질까봐 식은땀이날지경. 결국 마포대교지나서 샛길로나가 주변가게에서 주유소 물어보고 찾아가 2만원어치넣고 편한마음으로 집에왔다. 집에오니 은동이도 같이와사 삼겹살 굽고 애들이가져온 오리까지먹고 애들주려고담은 달랑무와파김치챙겨서 보내다.
몸살약먹고 이틀만에소파에 앉아있으니 세훈아빠왈. 좀살만한가보네? 한다.
인간아! 아직도 아프거든?
그래도 어제보단 좀낫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11/7(목)
조 은
추천 0
조회 10
24.11.07 22:1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