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산함괘 초효 택화혁괘
咸. 亨. 利貞. 取女吉.
함. 형. 이정. 취녀길.
정감 한다하는 것은 형통한다 곧음이 이롭다 여성에게 장가들면 좋다
彖曰. 咸 感也. 柔上而剛下. 二氣感應以相與. 止而說 男下女. 是以亨利貞取女吉也. 天地感而萬物化生. 聖人感人心而天下和平. 觀其所感 而天地萬物之情可見矣.
단왈. 함 감야. 유상이강하. 이기감응이상여. 지이설 남하녀. 시이형리정취녀길야. 천지감이만물화생. 성인감인심이천하화평. 관기소감 이천지만물지정가견의.
단에 말하데 정을 다한다 하는 것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부드러움이 올라타 있고 강함이 아래에 있다 두 기운이 감응 함으로써 서로 더불어 지팡이 인도자(引導者) 출렁이는 배가 된다 , 사람 남녀 접촉이 그래 배가 맞붙어 갖고선 서로가 서로의 노가 되어선 젓고 나가는 것 넘실대는 파도를 타듯 출렁이는 것이다 상자(相字)는 서로 본다하는 지팡이 나무 눈인 것이다 도와준다 하는 뜻도 되고 인도(引導)한다 하는 취지도 되고 너와나 사이를 말하는 것도 되고 한 것, 이것이 그래 나무 초점 배젓는 노가 되어선 인도(引導)를 한다 여자(與字)는 노가 들어선 물 가르고 배가 앞으로 나아가는모습 출렁이는 물 파고 상태를 겸하여선 그려 논 것이다
머무르게 해선 즐거우니 남성이 여성 아래 있다 이래서 형통하고 석주(石柱)곧음이 이롭고 여성 한테 장가 들음이 좋다한다 천지(天地)가 정감으로 상응 하여선 만물이 감화 받아서 생기고 성인(聖人)이 인심을 감복시켜선 천하가 화평해진다 그 정감 하는 바를 관찰한다면 천지 만물의 정리(情理)를 바르게 보게 된다
象曰. 山上有澤. 咸. 君子以虛受人.
상왈. 산상유택. 함. 군자이허수인.
상에 말하데 산위 늪이 있음이 서로가 정을 정성스레 쏟아 다한다 한다 군자는 이를 응용 해선 허심탄회한 자세로서 남을 받아들인다
初六. 咸其拇. 象曰. 咸其拇 志在外也.
초륙. 함기무. 상왈. 함기무 지재외야.
초육은 그 엄지 발가락의 꼼지락 거릴 정도의 정감이다 상에 말하데 그 엄지 움직일 정도의 정감이란 뜻이 어디 가 볼가나하는 겉 출타에 있다 가만히 있음 갑갑하니깐 그렇게 출타할 생각을 두게 된다는 것이다
拇= 정감 어미 손봐줄 일 있다는 것, 인성(印性)[어머니 성]을 재성(財性)[아버지 성]이 회두극(回頭剋) 치는 것을 말하는 거다
동함 鞏用黃牛之革이라고 질긴 소가죽으로 구두를 해 신킨다는 것 왜냐하면 맨발로 가게하면 옳지 못할 것 같기 때문이라는 것 까시 같은 것 찔려선 발이 손상됨 안되잖아 그래 질겨 빠진 가죽 구두신을 신켜 발을 보호하려 한다는 것이다
初九. 鞏用黃牛之革. 象曰. 革用黃牛 不可以有爲也
초구. 공용황우지혁. 상왈. 혁용황우 부가이유위야
시각(時刻)이 여삼추(如三秋)라고, 빨리 변혁 하고 싶지만 석달 열흘 질질끌며 변혁 안하려는듯 발버둥치듯 하는 것을 변혁 해 나가려 하는 것을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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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형(爲字形)은 = 소매춤 바지춤 돌아가는 곳에 튀어나온 수족(手足)현상 맨발 맨손
그림인 것이다 손발 톱 아래 발고락 손가락이 차츰 커지는 모습 그것을 등으로 여김
점 넷은 발가락 사이 손가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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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산택손괘 함괘는 무언가 기획하고 일을 시작해 볼가 하는 것인데 이제 그 안암팍괘 손괘(損卦)는 하든 일 고만두려 하는 의향 뭔 일을 고만 두려 하거든 덜려하거든 빨리 서둘러 하라 하는 것이고 그래야만 탈이 없다 뭔 싹 화근(禍根)이 첫입새 개갑탁(開甲柝) 잔 껍질 같은 것이 추락하고 발아(發芽) 되어나가려 할적 잡아야지 쉽지 손가락 막을 것을 가래로 막으려 들게 된다면 것잡을수 없게 된다 무너진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래 초전에 단단히 대처를 하라 이런 말씀인 것이다
初九. 已事遄 无咎. 酌損之. 象曰. 已事遄往 尙合志也
초구. 이사천 무구. 작손지. 상왈. 이사천왕 상합지야
동함 혼몽해진 모습 발몽(發蒙)시켜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 따끔하게 매타작 하는 것인데 너무 두둘기다 보면 악한 심정의 감정이 실린다 이런 것은 애들 교육하는데 반감 심는 좋지 않은 행위라는 것이다 그러니 적당이 매타작 하라하는 것이다
初六. 發蒙 .利用刑人. 用說桎梏 以往吝. 象曰. 利用刑人 以正法也
초륙. 발몽 .이용형인. 용설질곡 이왕린. 상왈. 이용형인 이정법야
손괘(損卦)에선 손해(損害)날 일은 싹 나기전 첫잎 추락할적 속히 거둬치라는 것이고, 몽괘(蒙卦)초효는 싹이 발아되렴 점점 더 깨쳐 나가라고 격려 차원 혼몽한 질곡 껍질을 벗겨 주는 것 그러닌깐 정반대 대칭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손괘는 싹남 안된다이 것, 여기선 싹 잘나선 성장하게 격려하라 하는 것이다
전복(顚覆)은 풀죽은 항괘(恒卦)가 된다
상효(上爻) 진항(振恒) 아주 요둥을 치는 모습 바들바들 흔들리듯 요동을 치는 모습 고정될 힘이 다리에서 빠져선 부들부들 다리가 흔들리듯 하는 그런 버티기 어려운 상태이 걸 여성의 옥 귀거리가 흔들리는 것으로 비유가 된다
上六. 振恒. 凶. 象曰. 振恒在上 大无功也
상륙. 진항. 흉. 상왈. 진항재상 대무공야
상육은 오래도록 부들부들 흔들려 떨리는 것은 나쁘다 상에 말하데 오래도록 부들 부들 요동을 치는 것이 상에 존재 한다 하는 것은 큰 공로가 없다 말인즉 신선로 뜨거운 것 열 전달 차단용 이라 하지만 옥귀거리 역할 몇 번이냐 할것이더냐 이런 것, 그래도 정괘(鼎卦)신선로(神仙爐) 편에선 좋은 거고 그게 요동치는 편에선 좋은 것 아니다 한창 무계합화(戊癸合火) 솥에 물 국이 끓듯 함 옥귀거리가 울려선 덜덜덜 흔들릴 내기지 여성이 약올림 방정맞게 열정을 못 이겨선 귀거리 흔들리도록 방방 뜨는 것 모냥 말이다
동함 정괘옥귀리가되고
上九. 鼎玉鉉. 大吉无不利. 象曰. 玉鉉在上 剛柔接也.
상구. 정옥현. 대길무부리. 상왈. 옥현재상 강유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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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풍뢰익괘 사나운 바람몰이 받는 목도(木道) 돛의 입장 공격 받는 걸 수비(守備)전념해야 할 그런 입장인 것 적의 선수는 공격하고 아군 축구 선수는 수비전념해야 할 입장인 것이다
上九. 莫益之 或擊之. 立心勿恒. 凶. 象曰. 莫益之 偏辭也. 或擊之 自外來也
상구. 막익지 혹격지. 입심물항. 흉. 상왈. 막익지 편사야. 혹격지 자외래야
동함 어려움에 빠졌다 하는 수뢰둔괘(水雷屯卦) 피눈물을 뚝뚝 흔들린다고 전복(顚覆)되면 산수몽(山水蒙) 혼몽한 입장 되는 것 애들 다 물에 빠져 죽이는 거와 같은 현상이다
上六 乘馬班如 泣血漣如 象曰 泣血漣如 何可長也
상륙 승마반여 읍혈련여 상왈 읍혈련여 하가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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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괘초효 교체첸지는
산택손괘 사효 병적(病的)인 것 손기질(損其疾)사천(使遄)유희(有喜) 병을 덜어내렴 속한 방법으로 덜어내야만 기쁨 있다는 것
六四. 損其疾. 使遄有喜. 无咎. 象曰. 損其疾 亦可喜也
육사. 손기질. 사천유희. 무구. 상왈. 손기질 역가희야
동함 화택규괘 곱게 어그러져 분말 입자 가루가 되다시피 하는 규고 현상 벙아찐 이차산업 재료 감이라 하는 것
九四. 睽孤. 遇元夫. 交孚. 厲 无咎. 象曰. 交孚无咎 志行也
구사. 규고. 우원부. 교부. 여 무구. 상왈. 교부무구 지행야
배경은 함괘 사효 동동왕래하면 벗만 너의 생각을 쫓아 주리라 하는 방앗간 차린 모습 방아 겉 기계와 방아공이 돌아가는 모습 도정공장도 그렇치만 무산 십이봉 찾는 방아타령 옹녀가 올라타선 어퍼진 방아확이 되고 강쇠는 방아공이가 되어선 치박고 있는 것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맷돌의 이치하고 똑같다 맷돌도 숫돌이 아래 있지..
九四. 貞吉悔亡. 憧憧往來. 朋從爾思. 象曰. 貞吉悔亡 未感害也. 憧憧往來 未光大也
구사. 정길회망. 동동왕래. 붕종이사. 상왈. 정길회망 미감해야. 동동왕래 미광대야
동함 수산건 동력가진 반대로 힘껏 밀어 재키는 맞 물리는 기아(幾亞)를 갖고선 허물을 까는 역할을 한다하는 왕건래연(往蹇來連)이다 연자(連字)형(形)이 연자 방아 수레가 쉬염 쉬염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 하필사람 수염이 털갈이를 말하는 것 만아니 그러고 수염 털이 한꺼번애 다 빠지는가 털갈이 해도 쉬엄 쉬엄 두고 두고 한둘씩 빠질 내기지..
六四. 往蹇來連. 象曰. 往蹇來連 當位實也
육사. 왕건래련. 상왈. 왕건래련 당위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