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에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101동 지상 1층에 지나가다 보면 사진과 같이
기둥에 소변 자국같은 물기가 항상 있습니다.
지켜서서 직접 확인 할 수는 없었지만
아마도 애완견 산책 시키러 가는 중에 애완견들이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만약, 애완견이 소변을 본 것이라면
관리실에서 확인한 후
“애완견 소변금지” 안내문이나, 경고문 등을
벽에 붙여 놓는것을 건의 드립니다.
추가로 애완견 견주들에게도 당부 한다는 엘베 공지사항도 같이 안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에 애완견이 아니라면 스킵하셔도 되겠습니다.
(남는 커피를 버린 흔적? 아님 취객의 소행?)
104동쪽은 제가 자주 통행하지 않아 모르겠네요.
첫댓글 관리사무소장입니다.
말씀하신 물기는 아마도 애완견 소변이 맞을 것 같습니다.
승강기 및 카페에 애완견 사육 예절 안내문을 게시토록 하겠으며
해당 장소에는 표시판 부착토록 하겠습니다.
빠른 조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다음 청소시에 물청소를 하여,
애완견 소변 자국도 없애고 더욱 깨끗한 아파트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가 와도 그쪽은 비에 젖지 않는 공간이라서요)
@102동 2701호 네 알겠습니다.
관리소장님. 안녕하세요.
일부 견주님들이 아직도 본인 개들이 기둥과 벽에 오줌싸는걸 지켜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가 기둥과 벽에 오줌을 쌀려고 하면 목줄을 당겨서 못싸게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듯 합니다.
관리실에서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방안 강구 부탁드립니다.
“아파트는 개들의 화장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