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1 행 22:25~30, 23:1~11 지혜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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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세상에서 사람들이 지혜로운 삶을 사는 것과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 이 둘 사이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바울이 주님을 몰랐다면 금수저 자식으로 갑질과 자기 재능과 능력으로 살았을 수 있지만, 주를 만난 이후
현재 닥친 어려운 세상의 위기에서도 지혜로운 삶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비결은?
1.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잘 활용(로마시민권)했다. 자기가 가진 특권을 적절히 자기회피나 자기만족을 사용하기 보단 오히려 예수 전하는데 사용함
- 교회내에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라 / 자기를 위한 삶으로 주께 달라고 하여 받은 선물을 자기만을 위하여 사용하고 정말 주님이 원한 곳에 사용하기 위하여 사용할 기회를 뒤로 미루는 어리석음을 가질 수 있다.
- 내게 정말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주를 위한 활용으로 연결시켜라 그러면 주지 않으실 수 없다.
세상의 4가지 유형 : 가진것도 적은데 자기만 위해 사용 하는 사람, 가진것도 많고 다른이를 위한 사용함, 적게 갖고 다른 이를 이를 위한 삶, 많지만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삶
-- 가진것도 적지만 다른이를 위해 사용함 : 성경의 사례 달란트비유 가진거 많고 적은것이라도 많이 활용하는 사람은 상급이 같다.
베드로 : 가진거 없다. 글도 못쓴다.
바울: 많다. 학식도 풍부
나의 과정중에 열매맺도록 순전하게 하라 나에게 많아도 섬기지 않을 수 있다. 응답받을 준비와 열심으로 필요를 요구하라
2. 사두개파 / 바리새파 2부류가 있었다. 이를 활용하여 위기 극복을 한 바울
- 상황파악을 못한 결과로 문제해결이 힘들어짐 다른 이를 공감하도록 상황파악 / 자기 버리기
- 왜 안될까? 자기관점이나 자기중심적으로 산다. 사람은 변한다. 남의 입장 생각못함 자기상황 환경상황 (외부)
하나님의 분별력이 필요함 아침에 QT 자기생각버리기 이후 기도 20분간 싸우기
말씀구절 행 22:25~30, 23:1~11
<행 22:25~30>
25 그들이 채찍질을 하려고 바울을 눕혔을 때에, 바울은 거기에 서 있는 백부장에게 "로마 시민을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고 매질하는 법이 어디에 있소?" 하고 말하였다.
26 백부장이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로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은 로마 시민입니다" 하고 알렸다.
27 그러자 천부장이 바울에게로 와서 "내게 말하시오. 당신이 로마 시민이오?" 하고 물었다. 바울이 그렇다고 대답하니,
28 천부장은 "나는 돈을 많이 들여서 이 시민권을 얻었소" 하고 말하였다. 바울은 "나는 나면서부터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9 그러자 바울을 신문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곧 물러갔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그를 결박해 놓은 일로 두려워하였다.
30 이튿날 천부장은 무슨 일로 유대 사람이 바울을 고소하는지, 그 진상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바울의 결박을 풀어주고, 명령을 내려서, 대제사장들과 온 의회를 모이게 하였다. 그리고 그는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웠다.
<행 23:1~11>
1 바울이 의회원들을 주목하고 말하였다. "동포 여러분, 나는 이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오로지 바른 양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2 이 말을 듣고,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바울의 입을 치라고 명령하였다.
3 그러자 바울이 그에게 말하였다. "회칠한 벽이여, 하나님께서 당신을 치실 것이오. 당신이 율법대로 나를 재판한다고 거기에 앉아 있으면서, 도리어 율법을 거슬러서, 나를 치라고 명령하시오?"
4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대가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모욕하오?"
5 바울이 말하였다. "동포 여러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소. 성경에 기록하기를 '너의 백성의 지도자를 욕하지 말아라' 하였소."
6 그런데 바울이 그들의 한 부분은 사두개파 사람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파 사람인 것을 알고서, 의회에서 큰소리로 말하였다. "동포 여러분, 나는 바리새파 사람이요, 바리새파 사람의 아들입니다. 나는 지금, 죽은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7 바울이 이렇게 말하니,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 사이에 다툼이 생겨서, 회중이 나뉘었다.
8 사두개파 사람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하는데, 바리새파 사람은 그것을 다 인정하기 때문이다.
9 그래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바리새파 사람 편에서 율법학자 몇 사람이 일어나서, 바울 편을 들어서 말하였다.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조금도 잘못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만일 영이나 천사가 그에게 말하여 주었으면, 어찌하겠습니까?"
10 싸움이 커지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길까 염려하여, 군인더러 내려가서 바울을 그들 가운데서 빼내어,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하였다.
11 그 날 밤에 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한다."
찬양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D / 주 찬양합니다. D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D / 아 하나님의 은혜로 D
첫댓글 어느 주일과 다르지 않게 우리들은 아침 해를 맞이하고 습관대로 교회에서 찬양과 말씀을 듣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도 주님은 변함없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인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늘 세상과 나 자신의 편과 주님과 말씀의 편 속에서 갈등하고 고백하고 다시 결심해도 인내하십니다. 이러한 습관적인 삶에도 "주님"을 알고 있기에 함부로 "육신"을 자제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은 공평하십니다. 악인에게도 의인에게도 믿지 않는 자에게도 믿는 자에게도 공평과 성실로 대하면서 계속 살아가는 우리로 하여금 교회 공동체안에서 조금씩 "나의 나약함"을 "주님과 말씀의 확신"으로 바꾸어 가고 계십니다. 2024년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각자에게 주님 앞에서 "나의 작은 것을 나누고 봉사"함으로 우리 모두가 꿈꾸던 크고 기이한 일을 보도록 주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존하여 "주님앞에 용기있는 결심"을 주장하여 삶의 변화를 공유하도록 하소서
이를 위하여 우리 공동체 성도를 각자가 "이사야 43:19"을 주장하고자 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광길사강)"의 말씀애 따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인내로 이 열매를 볼때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편에서 주님의 열매를 나누게 하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과 미래의 삶에 대한 인간적인 염려와 걱정도 주님의 편에서 쏟아내고 간절함으로 인간적인 생각을 쉽지 얺지만 내려두게 하소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과 학생들에게 이상을 보게 하소서 마땅히 할일을 하면서 주장하여 결과를 얻도록 하소서 미처감당하지 못할 싸움은 주의 성령으로 해결하게 하소서 현재 우리의 움직임과 행동들과 마음의 생각을 간섭하셔서 그저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의 본분을 다하도록 인도함 받게 하소서
민수기 6:24-26 KRV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