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이야기]
- 어린왕자와 53선지식 열여덟 번째 소연(도현주) 법우님 이야기
어린왕자와 53선지식 공간은
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학생들의
공부 이야기와 작은 깨달음의 조각을 나눔하는 공간입니다.
옛날 옛날에
선재동자라는 애칭을 지닌 ‘어린왕자’가 살고있었습니다.
‘동자’란 어린이를 말하는 것이지만 진리를 구함에 있어서 지극히 순수하고
지극히 정성스러워 마치 순진한 어린이와 같음을 의미합니다.
진리를 찾아 여행하는 어린왕자의 자세는 선지식(스승)을 구하는데
차별심이 없었습니다.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배울 점이 있으면
모두 스승으로 섬기고 배웠습니다.
어린왕자가 떠난 진리의 여행에서 만난
열여덟 번째 선지식은
붓다스쿨 온라인 학교에서 열심히 정진하고 계신
소연(도현주) 법우님이셨습니다.
1.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1. 여러 훌륭하신 스님들의 법문을 유튜브로 듣으면서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싶다는 열망이 있던 와중에, 원빈스님 '금강경에 물들다'를 인상깊게 시청하며 붓다스쿨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수업을 통해서 매일매일 꾸준히 잘 따라가고있습니다
2.공부하면서 경험한 가장 인상 깊었던 깨달음이나 변화는 무엇이었나요?
입보살행론 1, 2학기 수강하면서 점점 마음이 원대해지고 청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간몸 받음도 감사하고, 수행하고 공부할 수 있음도 감사하고 ... 매사에 긍정적으로 변한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3.이러한 깨달음이나 변화가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마음이 원대해지니 화가 줄고 아이들과 대화할때도 귀기울여 듣게되고, 가정이 화목해진 것이 가장 큰 변화 입니다.
아이들이 ' 엄마가 화가 많이 줄었다' 고 얘기할때 공부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_()_
4. 나의 선지식은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부처님과 저를 여기까지 오도록 인도해주신 여러 훌륭하신 스님들, 그리고
'죽을때까지 공부하고싶다' 는 마음을 일으켜주신 원빈스님이 저의 선지식이십니다
요즘 공부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_()_
5. 나의 작은 깨달음의 조각을 한 문장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일상이 道'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그 속에서 보리심을 일으키며 행복의 꽃을 피우라.
저의 맑은 영적변화를 통해 주변사람들 일상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게 해주고 싶습니다 . _()_
솔직한 나눔을 해주신 소연 법우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올려주시는 글로도 행복의 꽃 피우게 해주십니다^^
공부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말이 저를 각성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