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일자:2018년11월24일(토)
날씨:새벽부터 잔뜩흐리다가 09시경부터 첫눈이 내렸다.
산행구간:고치령~늦은목이(탈출)~오전2리생달마을
운행거리:17.8km
총산행시간:9시간30분(04:30~14:00)
주요코스:고치령(04:30)~1096.6m봉 헬기장.조식(06:58)~마구령(08:25)~갈곶산(10:21)~
늦은목이재(11:30)탈출~오전리.생달마을(14:00)
참석자:이영.이중호.예영옥(이상3명)
교통:이중호(승용차) 고치령까지.오전리생달마을 산행종료후 봉화택시이용.눈으로인해 고치령 2km전까지 요금4만원.
소재지:경북 영주시 단산면 부석면.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북 봉화군 물야면.
울산에서 01시에 출발하여 이곳 고치령에 04:10분에 도착 산행준비후에 인증샷을 해 본다.
고치령 한쪽에 주차를 하고서...
어두운 고치령 이정목을 찍어본다.
일단 두사람만 인증샷~
산신각을 빼놓고 갈수는 없다.
고치령에서 1km 올라왔다는 얘기다.
자개지맥 분기봉에서 인증샷하고 ~
마구령을 향하여~
고치령에서 4km 지점까지 왔다.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었는데 여명은 아름답다.
멋진 일출을 기대해 보면서~
실제보다 사진이 더 못한것 같다.
마구령이 2km 남았다.
1096.6봉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일출을 기다려본다.
멋진 일출이 될려나?
그런데 구름이 너무 많은것 같다.
구름속의 일출은 이렇다.
맛있는 통닭을 준비해 온 예도깨비 덕분에 잘 먹었다.
한점 남김없이 다 먹자~
무지개는 뭐 하지?
열심히 먹는중~
식사후에 마구령 가는길에서 본 헬기장~
기묘한 나무가 있어서 인증샷~
마구령이 가깝다.
참 나~ 이건 또 뭐냐~
잔뜩흐린 날씨가 삼상찮다.
내가 먼저 마구령에 도착했다.
마구령 풍경이다.
마구령의 다는 방향~
마구령 표시석 뒷면이다.
혼자서 셀프샷~
마구령의 수준점이다.
수준점과 삼각점의 차이는 나도 모르겠다.
마구령의 안내도~
좀 늦게 도착한 예도깨비의 인증샷~
단체로 인증샷~
또 한번 인증샷~
무지개의 인증샷~
이때 까지도 눈이 많이 올거라는 생각은 해 보지 않았다.
늦은목이재 까지는 약6km 이다.
마구령에서 이만큼 왔다.
이때부터 약간의 눈발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을 사진에 나타내기 위해서 강제로 후레쉬를 터 뜨렸더니 눈발이 보인다.
이때까지도 눈이 많이 올거라는 생각을 안했다.
첫댓글 저 눔의 마구령 심금의 아픈 기억
나도 마구령은 절대 못 잊지.. 심금 생각나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