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택견연합회수련회를 야심차게 준비했다가 아랫마을수련터에서는 아무도 못가는 상황.
경제적인이유. 등등. 다른일정.
결국 위동네성북경찰서수련터에서 열명
그리고 위동네갑구택견체조시간에 홍보하여 일곱분.
총 스무명 정도 될것같다.
내년에는 이치형과 내가 버스운전 직접해서 좀더 발전된 모습을 꿈꾸자.
아랫마을 극빈자들에겐 쿠폰해택을줘서 회비지원해줘야겠다.
아랫마을도 한때는 그럭저럭 살만했는데
국민소득2만불시대가되면서 빈부의 양극단화가 심해졌다.
작은 구멍가계나 중간슈퍼들도 자식들 대학보내고 밥은 먹고살수있었으나 이제 힘들다는 소리를 낼 여유도 없으신가보다.
이럴때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쿠폰을 풀어서 숨통이라도 좀 틔어주어야지...
나도 초극빈자소득보다 더 낮은 무소득수준이지만
부양가족이없으니까 전수관집세도 안나가고
냉장고없으니 전기세도 만원이하로 나오고
요새는 절약해서 살아가는 요령까지 터득해서
경기어려움을 체감못하겠다.
하물며 좀 살만한 사람들의 경기체감상태와 어려운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어떠하랴?
정부 지자체가 미치지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내가 있는것 조금 배풀어 밝은 사회를 만들어보자.
비록 고마움도 모르고 받는것을 당연하게만 생각하는 면이 있더라도
나는 하늘님앞에서 살아가야지...ㅠ
카페 게시글
153일기
성북택견연합회수련회를 야심차게 준비했다가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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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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