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1군 브랜드도 답없네... 송도까지 ‘마피’ 분양권 나와
-‘더샵송도센터니얼’ 전용 75㎡ 7.1억... 1천만원 마피
-‘검암로열파크시티’, ‘포레나루원시티’ 등도 무피 잇따라
■"분양 더 늦추면 못 버틴다"...'울며 겨자먹기'로 쏟아지는 아파트
-PF 30%대 금리도 재연장 어려워...도산 임계점 얼마남지 않은 중소 시행사들
-"초기 계약률 낮아도 입주 때까지 다 팔자"
-분양과 착공 계속 미루면 매출에도 영향
■"2.5억 깎아줄게요" 아파트 재고떨이…위약금 주고 분양 취소도
-분양취소·할인분양·취득세 지원까지..그래도 "계약취소해 달라"
-계약금 2배 물어줘도 분양 미루는 게 나아
-눈물의 재고떨이…수분양자와 분쟁도
-업계 "미분양 앞으로도 빠르게 늘 것"
■'맹모'들도 안 온다…은마아파트 전셋값 1년 만에 '반토막'
-전세물량 쌓이는 학군지
-강남구 8161건…1년새 47% 증가, '학원가' 밀집 양천구도 155%↑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이사 급감, 은마 전셋값 최고가 대비 반토막
■둔촌주공 조합원 분담금, 평균 1억2000만원대 ‘가닥’
-조합, 22일 임시총회 열고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의결
-층과 방향에 따라 수억원까지 차이 날 예정
■'규제 톱5' 과천·광명, 수억대 하락…신규 분양가 밑돌기도
-과천 '래미안슈르' 전용 59㎡ 10억 밑으로 하락
-'철산래미안자이' 국평, 신규 59㎡분양가보다↓
■청약시장 한파에도…세종 1가구 '줍줍' 6300명 몰렸다
-세종 무순위 청약 4건에 1만5000여명 몰려
-6억원대 팔린 국민 평형이 2억원대에…
-반값 분양 수준 되니 경쟁률 6334대 1
■“내년 주택가격 3.5%, 아파트 가격 5% 떨어질 것”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전국 주택 3.5% 하락”
-10명 중 4명 “내년에 집 안 산다”
-금리인상 정점 뒤 4분기부터 수도권 중심 보합세 전환
■원희룡 "금리 앞에 장사 없어…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집값 하락"
-"현 상황에서 부양 정책을 펼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규제 완화 및 해제가 집값을 올리고 거래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아냐
-PF상황, 아직 전반적인 금융경색 상황은 아니야
■"잔금 냈지만 입주 못해"… 기존주택 처분조건 당첨자 비상
-규제지역 청약 당첨 1주택자
-기존주택 처분 전 입주 불가
-국토부 "처분 후 입주가 원칙"
■"내년 韓 오피스 시장, 거래는 줄어도 수익률은 늘 것"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내년 오피스 투자규모 소폭 감소하나 수익률 늘어날 것
-오피스 공실률 3.4분기 기준 2.2% 기록, 6개월 연속 하락세
-오피스 부동산 수요에 비해 공급 빠르게 늘지 못할 것
■미분양 늘어나는데…PF보증 사상 최대
-올해 PF보증 실적 보니
-HUG·주금공 보증 7조 육박, 금융권 대출 받으려면 필수
-전국 미분양 5만가구 달해, 공공택지도 미계약 증가세
-"침체 장기화땐 부메랑" 우려
■큰 고비 넘긴 자금시장…한전채 발행 확대 여부 '촉각'
-단기자금조달 창구 CP 7거래일째 '보합'
-한전채 발행 확대, 자금시장 '블랙홀' 촉각
첫댓글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