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종 일화, 조선시대 가장 미남이었던 헌종의 사랑, 실제모습
조선시대의 제24대왕이었던 헌종은 참 특이한 왕입니다.
헌종은 순조가 서거하고 8세때 즉위하였으니 세계에 유례없이 이른 나이에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 순조의 비 순원왕후 김씨가 수렴청정하였습니다.
그의 재위중 조선은 안동 김씨, 풍양 조씨 등 세도정치가 극에 달하고
나라는 혼란스럽고 피폐해졌는데요.
그런데 그는 기록상 조선시대 왕들중 가장 잘생긴 왕이었다고 합니다.
너무 미남이라 그랬을까요?헌종은 여색을 즐겨 궁궐 내 용모가 예쁘다고 하는 궁녀들은 거의 모두
성은(?)을 입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후궁첩지도 아무나 내리지 못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궁녀와
관계를 맺었는지 짐작할 수 있죠..ㅜㅜ
미남이다 보니 젊은 궁인들이 유혹도 많이 했을겁니다.
어쨌든 헌종은 조선시대 가장 미남이었지만 무능력해 나라는 기울고
그역시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병으로 요절합니다.
너무 잦은 성관계로 병이 깊어져 피가래까지 토하다 죽었다고 하니
참 오욕과 비운의 왕이네요...ㅜㅜㅜ
출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우클릭
첫댓글 저시대의 꽃미남?
아마도...
미남박명!!
넌 오래 살겠다...ㅋㅋㅋ
첫댓글 저시대의 꽃미남?
아마도...
미남박명!!
넌 오래 살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