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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초도방문 구민과의 대화에 초청 연주/
세상 모든물건은 나름의 값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물건은
오래동안 잘 보전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금값대접을 받기도하고
관리가 잘 못된 물건은 곰팡이가
나거나 값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도 살아온 만큼의 거기에 맞는
값을 해야 아름다운 것입니다.
산전수전을 모두 겪었을만한 사람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을 하는 것은
값은 고사하고 인간의 도리를
저 버리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욕심을 부릴때 인가,
아니면 자제하며 다스릴 때인가?
있어야 할곳인가? 비워야 할 장소
인가를 분별하여 바람직한 노년의
삶으로 멋진 황혼의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가장 행복한 자리에서
박수 쳐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2.09.08.목요일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생각과 정의가 있고 판단하는
옳고그름이 있어 자신만의 주장에
갇혀 옳고 그름만을 강요하는 것은
자칫 불편을 초래 할수도 있습니다.
자기 주장만 옳고 자기 주장과
반대가 되는 사람은 모두 ‘그놈’
‘이놈‘ 하며 독불장군식 사고관념
으로 깔아 뭉개다가 어느순간엔
비위에 맞으면 “씨”나 “선생”
으로 뒷북치며 격상하기도 하여,
그래서 요지경이라 하는가 봅니다.
상대방을 비꼬는 듯한 말투나
틀림과 다름을 구분하지 못하고
나대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눈만 뜨면 하면서도 아직도
머리와 가슴이 하나가 되지 못해
후회가 쌓이곤 합니다. 언제쯤이나
나를 평정하며 살려는지?
기도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 마음만 보냅니다.
2022.09.07.수요일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간의
안부를 묻는 하루,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어 때때로 힘겨운 날에
속마음이 답답할때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것이라고 소홀히 지나치지
말고 문득 스치고 지나는 기억속
에서도 겹겹이 반가운 기억만
되 살아 났으면 좋겠습니다.
고단한 인생의 먼 길을 가는중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내 작은 마음이지만 기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고 밀물처럼 올라온다고
하지만 밝고 즐거운 날이 활짝
열려지기를 기원합니다.
2022.09.06.화요일
세상은 인과응보라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오차없이 흘러갑니다.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어서
콩심으면 콩이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연습으로라도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해서 피눈물 나게 할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것입니다.
원망들을 짓을 하는사람에겐
하늘의 벌이 따르게 되어 있지만
솔잎처럼 가느다란 덕일지라도
쌓으면 그잎은 푸른 소나무가 되고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쉼을 줍니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어렸을적의
그 설레임과 기다림 보다 이런
저런 걱정스러움이 무겁게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야 하겠습니다.
졸졸졸 작게라도 쉴새없이 흘러
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삶을 받아들이는
활기에 넘치는 아름다움의 삶의
환한 얼굴에 빛이 나길 바랍니다.
2022.09.05.월요일
우리의 삶은 매일 꽃이 피었다
지는 이치와 같다고 했습니다.
꽃이 필 때는 아름답게 피우기 위해
정성을 들이고 아름답게 피지만,
어느 순간 지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청춘이 지나가면 결국 언젠가는
늙음도 찾아옵니다.
세상 모든 이치가 꽃이피고 지듯
왔다 가는 것이니 매사 안달하지
말고 그려려니 편안한 마음으로
눈앞에 있을 때 잘 하면서 사는게
그게 잘 사는 삶일 것입니다.
값비싼 좋은 옷보다 편한 옷 입고
특별한 짙은 향기보다 은은한 향기
나누며 참 기쁨을 느끼는 오늘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내발에 맞는 편안한 신을 신으면
백리를 갈 수 있지만 어색한 신은
요모양 저모양 마찰과 자극으로
발바닥에 티눈이 생기게 합니다.
잘생긴 외모보다 편한 사람이 되어
오늘하루 평안의 꽃을 피우세요!
2022.09.04.일요일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노년을
꿈꾸며 살아 갑니다.
그러나 세상일이 꿈꾸는 대로 되지
못하고 꿈으로 끝나기도 하구....
현역에서 은퇴하고 정해진 수입이
끊기니 모든 걸 아끼며 구두쇠처럼
살아야겠다는 목표도 있었지만,
생각처럼 쉽지않은게 세상일이니
그때마다 들판에 덜렁 혼자 남아
있는 것 같았던 생각이 납니다.
깔끔한 성품, 반질반질 윤이 나던
마음에 먼지가쌓이고, 정신이
헝클어져 어지럽기도 하였었지요!
오늘 맑았던 하늘이 내일은 비가
올수도 있으니 지나간 날 그리워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남은
삶을 향한 내 사명이고 자연에
대한 최소한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삶에 황금의 시간은 내가 숨 쉬고
있는 바로 지금 이시간입니다.
2022.09.03.토요일
우리는 매일 삼시세끼를 먹고
간식 새참까지 챙겨 먹으며 그것도
부족하다며 투정할때도 있습니다.
몸은 무엇을 먹었느냐보다
무엇을 얼마나 잘 먹고 영양으로
비축하느냐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심신은 말라버린 온갖 감정들로
휘청거리는데 그 마음은 몰라라
하며 좋은 것만 찾아 먹는다고
얼마나 좋은 영양이 될수있을까?
몸이 감당할수 있는 한도 내에서
기분좋은 마음 그릇에 입에맞는
맛난 음식을 먹는 것이 9988 할
수 있는 비법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루에도 너무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 과정중에
많은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낭비하며
피곤함을 만듭니다.
어렵더라도 사소한 것에서 벗어나
즐거운 생각을 떠올리며 이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긍정의
힘으로 평안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2022.09.02.금요일
맑은 하늘 시원한 공기,청명한
9월의 좋은 첫날 아침입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던 여름의
무더운 날씨도 지나가고 자질
구레한 걱정들도 다 떨쳐내며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는 말을
새삼 실감하게 합니다.
9월이 열리는 소리와 우리들의
사랑이 함께 무르익어가는 소리가
아름답게 어울림하는 기분 좋은
날들이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한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할것이라니 한동안 사라졌던
추석명절 가족모임이 자유스럽고
사랑이 넘치는 날이 될것입니다.
무엇보다 이기심을 내려놓고
배려하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화목한 날이 이어지길 축복합니다.
2022.09.01.목요일
무덥던 날씨와 수그러들줄 모르는
코로나의 불편함 속에서도 나름의
즐거움을 가득 안겨준 8월에게
큰 감가가 넘칩니다.
시들시들 안타까움을 주던 화분에
꽃대가 나오고 예쁜 꽃을 피우고,
마음이 지쳐갈때쯤이면 반가운
모습으로 나타나주는 반가운얼굴,
매일 주고 받는 사랑의 문자들,
그리고, 별것아닌 작은 견해차로
긴 외면을 하던 사람이 자신의
부덕했음을 인정하는 반가운 밝은
전화통하로 덕지덕지 때묻은 방한
복을 벗은 느낌으로 밑줄을 긋고
또 그으며 8월을 보냄이 감사이고
큰 기쁨입니다.
큰 꿈을 담고 피어나는 풍선덩굴
꽃속에 아름답게 활짝 피어날
당신의 9월을 응원합니다.
2022.08.31.수요일
한여름의 잡초처럼 매일 같이
밟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자라
버리는 잡초같은 교활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말없이 조용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돈 좀 벌었다고,
거들먹 거리고, 감투 하나 썼다고
큰 벼슬처럼 목을 빳빳이 세우고
우쭐하는 사람을 보면서 인간의
본성속에 교만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교만은 ‘일만 악의 뿌리’이고
‘패망의 앞잡이’란 가르침을 깊이
새김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묘한 힘과 향기를 지닌 사랑의 말로
박수받는 것보다 박수 쳐주는 하루,
행운을 부르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2022.08.30.화요일
끝을 알 수 없는 길고 긴
코로나와의 무덥던 여름도 가고
서늘함이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살면서 마음을 춤츠리게하는게
또 다른것이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려고 한
배려를 상대가 알아주지 못하고
뭔가 석연치 않은 감정일 때,
그걸 감사가 아닌 불편함으로
생각할 때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을 새겨야 할 때입니다.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 좋아
보이는 사람에게도 깊이 알면
나름대로 삶의 근심 걱정에
좋은 마음을 나눌만큼의 공간이
없기 때문 일 것입니다.
서로의 견해가 달라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우연의 만남이려니
생각하면, 또 다른 보이지 않는
보물을 단지안에 모으는 귀한
값진 행동이 될것입니다.
2022.08.29.월요일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인생은 마라톤처럼
긴 경기이기 때문에 달리는 중에
힘든 일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말고
완주하는 것이 창조의 질서에
화답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욕심이 앞서서 급하게 서두르고
전력질주를 하여 체력안배를
잘하지 못하면 지치고 쓰러져서
완주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삶에도 시간의 절제, 마음의
안배가 꼭 필요할것입니다.
어느순간 힘들다고 멈추어 서면
끝이지만, 천천히라도 걷기를 이어
가면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고
언젠가는 다시 뛸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멈추어서지 말고
꾸준하게 걷는 발은 힘들지만
가슴에는 희망과 성취감이 활짝
피어나는 즐거움이 함께 하기를
활기차게 외쳐 봅니다.
2022.08.27.토요일
창밖의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한시도 멈춰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게 됩니다.
바람처럼 싱싱 내 달리는 차들,
귀청이 아프도록 울어대든 매미,
온 세상을 집어 삼킬 듯 퍼붓던
폭우도 다 지나가고, 좋은 일도
궂은일도 모두가 한때 였습니다.
살면서 우리가 겪었던 힘듦은
무겁고 아풀수록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그리고
언젠가 한편 모퉁이에서 새로운
열매로 맺어 질지도 모릅니다.
오늘 한날 지지고 볶는 일상적인
일에 점령당해 바늘하나 꽂을
자리없는 옹졸한 사람 되지말고
세월도, 인심도,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니 그려려니 하는 우주도
품을만한 넉넉한 즐거움으로
무심한척 흐르는 세월속에 훈훈한
마음 나누며 즐겁게 살자구요!
2022.08.26.금요일
참으로 빠른 세월속으로
모든 것이 하나 둘씩 사라져
버리고, 추억속에 잠자고 있던
소식없는 사람들의 면면이
문득 문득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회오리 바람같은 세월에 밀리고
온몸으로 부딪치며, 즐거움도
아픔도 함께 먹으며 살아왔는데
아직도 세상을 다 알지못하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삶이란 지나고 보니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들인데,
왜 그렇게 안달하고 지지고
볶으며 살아야 했었는지?
남은 세월의 소중함이 가슴에
파도처럼 덥쳐오기도 합니다.
아무리 모질고 긴 겨울도 때가
되면 봄을 내어 줍니다.
욕심 대신 맑은 나의 향기로
그리움을 만나는 마법같은 날
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2022.08.25.목요일
바람이 불면 작은불은 꺼지지만
큰불은 더욱 크게 타오릅니다.
내 안에 있는 좋은 생각도 착한
바람에는 꺼지지 않지만 오해의
바람에는 쉽게 꺼져버립니다.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을 햇빛
같은 인연도 아주 별것 아닌 것
같은 띄어쓰기가 잘못되어 엉뚱한
오해가 되고 아픔이되기도 합니다.
글씨의 띄어쓰기처럼 사람과의 관계
에도 간격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여름밤에 반짝이는 반딧불이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반짝이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에게 힘이되어 마음이 지치지
않고 웃음꽃 활짝피우는 행운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08.24.수요일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있고
크고 화려한 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나치기도 합니다.
남보다 빨리, 더 많은것만 보며
정작 가까이에 있는 의미있는
순간은 사소한것처럼 느껴집니다.
나는 지금, 무슨일로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나?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런지요?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얼마나
애지중지 가슴에 품고 사나요?
좋은 사람 고르지 말고,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 모두가 지고있는
삶의 무게를 나누어지는 좋은 하루를
만드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삶의 무게 없는 사람 없으니까요!
2022.08.23.화요일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고
잘 어울리며 살아갑니다.
사람중에는 분위기를 띄운다고
설치고 나대는 행동으로 선량한
사람의 기분을 잡치게 하고
거침없는 농담으로 진정한 감정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잡고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프고
내 뱉는 말이 많으면 그 말 때문에
가슴이 아릴때도 더러 있습니다.
사람마다 크건 작건 걱정을 안고
살고 있지만 모든 건 마음먹기 나름
좋은 기운을 주는 월요일의 주인공
답게 밝고 힘찬 에너지와 좋은
생각이 잘 어울림하는 승리의 날
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2022.08.21.일요일
무덥고 각박한 빠른 세상속에
살아가는 모습들과 마주치다
보면 마음이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한뼘도
보이지 않고 자신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팻말을 달고 다니는
뻔뻔함 같아 실수일까 버릇일까를
생각하며, 문득 나도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지 돌아 보기도 합니다.
값비싼 좋은 차에 화려한 옷을
둘르고 하는 모습속에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품격이 곁들였으면
얼마나 멋져 보였을까?
급하다고 지름길을 좋아하면
누군가에게 불편을 만들어주고
언젠가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 감정을 좋게 조율하여
격조있는 즐거움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08.21.일요일
욕심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크건 작건 끝없는 욕심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그욕심중에 남에게
해악을 주는 나쁜 욕심 때문에
곤욕을 치루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려는 욕심이나
계획 된 삶의 성취에 대한 욕심,
그리고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해
보려는 착한 욕심은 아름답습니다.
모든 물건에 사용설명서가 있듯
해야할 일이 있는가하면 해서는
안될일에 욕심을 내면 문제가 되고
화가 따라오게 됩니다. 착한 욕심
아름다운 성취를 위한 마술같은
주문을 걸어 즐거움 두배, 기쁨
세배의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08.20.토요일
우리는 매일매일을 살면서
많은 부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만나면 즐겁고 기다려지는 사람도
있지만, 더러는 왠지 무거워지는
걱정 대출자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돈이 많아서 좋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얼굴이 잘 생겨서 좋은
사람이기보다는 이유없이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없는 침묵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한참을 떠들어도
시끄럽다 느껴지지 않을만큼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속에 서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보약같은
사람으로 인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 금요일 파이팅의
활기를 인사로 보냅니다.
2022.08.19.금요일
사람들은 좋은 것이 있으면
좋은 날 쓰려고 아낍니다.
오늘보다 내일 행복해지려고,
오늘은 궂은일부터 해내느라
심신이 지치고 고달프게 합니다.
지금이 즐겁고 아름답지 않으면
내일, 절대로 즐거울수 없습니다.
화살처럼 빠른시간이 쉼없이
늙어가게 하는데,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에 행여나 하는 요행심버리고
맛난거 있으면 맛있게 먹고
지금을 편안하게 즐길줄 아는
그 삶만이 내 것이 될 것입니다.
꽃은 피어 있을 때 아름답고
별은 맑은 하늘에 떠 있을 때
빛이 납니다. 시들고 사라지는 것이
모두 순간입니다. 좋은 순간을
내것으로 만들고 즐거움 가득한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08.18.목요일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즐거움만 쫒느라 분주합니다.
괴로움과 즐거움이 동전의
양면이라는 사실을 무시한채
몸으로 눈으로 느끼는 즐거움만
쫒다가 어느순간 세상이 내뜻대로
되지 않을 때 실의에 빠지고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원망합니다.
기쁜일이 있으면 슬픈 일도 있고,
즐거운 일이 있었으면 괴로운 일이
누구에게나 크건 작건 따르는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합니다.
삶의 희로애락이 뒤엉키고 함께
어울림하므로 그윽한 인생교향악이
되는 것은 아닐런지요?
바람개비는 바람이 불어야 돌아
가듯 착한 바람은 누군가에게
힘이 됩니다. 태풍으로 몰아치지
않는 평온 무사한 바람으로 기쁨을
날려보내는 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08.17.수요일
폭우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
아직도 코로나로 인하여 세상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하루를 활짝
열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하늘이 내려준 하루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합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한 날이 아닌
고마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공유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런 말은 나누지 못해도
함께 있고 싶은 그리움의
사랑을 느끼는 아침입니다.
2022.08.16.화요일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77주년 광복절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려운 것이 미묘한 인간관계
이고 품고있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좋은 생각이 살아 숨을 쉬니
누군가를 좋아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기도 하는데,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마음에도
즐거움이 따라주지 않으면 무겁고
그 마음이 편안하질 않습니다.
주어진 하루 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예쁘게 채워가는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질에 찌들어가는 억지로 굴러
가듯 하는 세상에 윤활유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가는데
일조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악한 사람 보다
선한 사람이 많은 세상 살면서
늘 ~ 평안을 응원합니다.
2022.08.15.월요일
매일 이어지는 삶이 내 뜻대로
잘되지 않을지라도 그러려니
마음 비우고 여유롭게 사는것이
참 잘사는 삶이라 했습니다.
많이 가진 것도 잘 하는 것도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폴폴풍기는 쓰임새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차피 가야 할 인생여정의 길
불쑥 불쑥 떠오르는 불평이나
불만은 떨쳐내며 마르지 않는
작은 옹달샘처럼 스스로를
가꾸어 누군가의 마음을 적셔줄
샘물이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2022.08.14.일요일
작은 시냇물이 흘러서 강에
이르고, 어딘가에서는 기름진
옥토에 영양이 되기도 합니다.
연약하던 물줄기가 합쳐지고
큰물이 되면 상상못할 무서운
수마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삶의 모습도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좁다고 불평할일도 없고,욕심으로
부딪혀 다툼을 일으킬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때로는 가는길에 끝이 안보여
불안한 한숨도 짓겠고 조급함에
힘들때도 있겠지만, 욕심없는
물처럼 사는 삶에는 언제나
평화가 있고 잔잔함을 줍니다.
잔잔한 삶, 평화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날되기를 기도합니다.
2022.08.13.토요일
오늘도 幸福한 마음 가득
즐거운 삶을 이어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복된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소풍길같은 금요일에
자연의 가르침에 순응하며
맞서는 삶이 아니라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짐이 조금 무겁더라도
나 혼자인 듯 외로워질때에도
누군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행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면
또다른 살아갈 힘이 불끈 솟아
납니다. 그 생각의 그늘에서
편히 쉬며 꿈을 그리는 오늘
하루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2.08.12.금요일
무엇이든 분에 넘치는 행동은
마음에 짐이 되고 화가 됩니다.
정해져있는 용량에 들이대는
욕심은 오히려 시간을 지치게하고
심하면 멈춰 버리게 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컴퓨터도 점점 느려지면
어느순간에는 멈춰 버리고 맙니다.
시시콜콜 돌이킬 수 없는 옛날까지
돌아보며 머리속을 들들 볶으면
몸과 마음은 스스로 주저앉고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라는 삶의 공간에 너무많은
선택과 결정해야 할 일로 지쳐가는
내 몸을 사랑하고 사소한 것에서
벗어나 긍정적 삶의 에너지로
건강을 지키는 날되길 바랍니다.
2022.08.11.목요일
근래에 보기드문 갑짝스러운
집중 폭우로 무척 긴장했었던
하루였습니다. 아직도 끝난게
아니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월도 인생도,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돈도, 함께 돌아갑니다.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문제에
부딪히고 알맞은 답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세상은 살면서 내몸
으로 느끼고 본것만이 진실이고
그게 세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을 물레방아에 비유합니다.
오늘이 아무리 힘들고 고달퍼도
물레방아처럼 도는 인생페이지에
반전의 기회는 반드시 있음을
생각하고, 즐거움을 스스로 만드는
오늘이 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2022.08.09.화요일
가을의 시작, 입추가 지나고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언제나 너그러움을 잃지 말고
하찮다고 생각한 것을 최상의 것
으로 만들기 위한 하루가 되도록
먼저생각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지혜로움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언제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친절하고 즐겁게, 매사 아름다운
관심을 가져주면 그 아름다움이
내게 예쁜 꽃으로 돌아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질서있는
관계로 기대했던 일이 현실의
좋은 결과로 차곡 차곡 쌓이는
한주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2022.08.08.월요일
⚘사람은 누구나 좋은 얼굴을
가지기를 원하며 삽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비밀을 나타낸다고
하였습니다.
얼굴보다 말을, 말보다 행동을
행동보다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좋은 얼굴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좋은 얼굴을 가지고 있어도
곱지않은 마음을 먹으면 모르는
사이에 사악한 인상으로 바뀔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운명은 삶의 방식에 따라 바뀔수
있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계속되는 찜똥더위 열대아로 잠못
이루는 8월의 첫 일요일!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할
만큼 새로운 기쁨을 맛보는 날!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행운으로
날아오는 날 되길 바랍니다.
2022.08.07.일요일
인생을 한권의 책과 같다고
표현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리석은이는 책장을 그림만
보며 마구 넘기기에 바뿌지만,
현명한 사람은 내용을 열심히
한줄 한줄 읽고 넘깁니다.
단 한번뿐인 인생의 책장을
읽지 못하고 넘긴 그페이지에
참 소중한 삶이 있을지 모릅니다.
인생의 책은 되돌려 볼수 없으니
말 한마디라도 웅변하듯 하지말고
가슴속 온기를 담은 진솔함으로
우리 가슴속에 숨어 있는 사랑을
깨울 때,그 인생의 책은 기적같은
베스트셀러가 될 것입니다.
2022.08.06.토요일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다면 소중히 다루겠지요
물속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며 사는
물고기는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물고기도 함부로 나대면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소중한 생명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올무에 걸리고나서 그때 행복했음을
알게 되었을때는 이미 늦습니다.
가지고 있을 때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 뒤늦게 허둥대다가 헛발을
디디며 넘어지는 잘못된 습성의
옷을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2.08.05.금요일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저런
마주치기 싫은 일도 있고 더러는
많은 고통과 마주하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 그 고통은,그동안 쌓아
올린 모든 것을 짓누르고 삶에
대한 의욕마저 잃게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가 선택할 것은
지금껏 살아가게 하였던 중요한
것들과 이유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참으며 증오하고 생채기를 내는
소모적인 맞서 싸우는 게 아닌
내 삶의 큰 동력이었던 사랑의
대상을 시작점부터 추스려보면
새로운 의욕이 일어나지 않을까?
세상은 어려움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이겨낼때의 기쁨도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2022.08.04.목요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비가
내린 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변함없는 평안으로 아침을
열어주심을 깊이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한줄기의 빗처럼
쌓여있던 마음속 찌꺼기와 불손한
앙금들을 말끔히 씻어냈으면하는
큰 바램입니다.
모든 것이 다 지나가듯 생각의
어두움도 씻어내고 밝은 햇살을
맞을 내일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 발효가 되고 있는 지금이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긍정의 씨앗들만 모아모아서
평안과 사랑의 꽃을 활짝 피우는
날 되길 바랍니다.
2022.08.03.수요일
요즘 사람들은 주머니에 있는
지갑관리나 시간관리는 신경을
쓰면서 가장 중요한 마음관리
생각관리를 소홀히 합니다.
마음이 무너져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히면 혼란하게 흐트러지는
가슴으로 인해 생각의 질서가
무너지고 스트레스가 됩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떨쳐
내기 위하여 무엇보다 먼저 마음의
스트레칭이 필수요소 일 것입니다.
사랑하기 에도 모자라는 시간,
감사하기도 모자라는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 말며,
서로의 가슴에 상처되는 말은
내려놓고 얼굴표정 바꾸기와 밝은
생각유지하는 마음 스트레칭으로
“마음의 힘”을 기르는 소중한 날,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입니다.
2022.08.02.화요일
내손에 있는 것 같지만 잡아둘수
없는 시간이 어느새 7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무덥고 힘든 날들,
다가올 8월에는 좋은일이 있을 것
같은 희망으로 내일로 향하는 발
걸음에 힘을 불어넣었으면 합니다.
만만치 않은 더위가 예상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열고 우리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오늘을 아름다운 삶의
그림으로 남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2022.07.31.일요일
사랑은 누구나 내면의 폭군을
품고 산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모르고 살다가 누군가와 비교하고
저울질하는 순간 내면의 폭군이
발동을 하여 불편한 마음을 불러
오고 그 불편의 씨가 마음을 갉아
먹기 시작을 합니다.
특히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을 낮게
비하하는 것은 꼭 버려야할 내면의
폭군이랍니다. 사나운 개도 주인은
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에게 없는
나만의 좋은 점을 자랑스럽게 여겨
사랑하고 적응한다면 나를 지켜줄
좋은 보호대가 될 것입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데서 얻는
오늘만큼의 즐거움이 모여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감을 기억하는
소중한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2022.07.30.토요일
무덥고 습하고, 매미소리가 귀청을
울리는 아침! 여전히 밝은 아침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보고픈 그리움이 하나 둘씩
가슴을 심쿵하게 하는 금요일
누군가에게 그리움의 대상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2022.07.29.금요일
무더운 날이 계속되는 건강한
아침을 맞음에 감사가 넘칩니다.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 숫자가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이중고를
겪는중에 되지 못한 엇나가는
행동으로 주변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수에 맞지 않게 잘난척 나대고,
친하다고 건방지고 버릇없이 구는
사람 때문에 더욱 무덥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우리 속담에
”못된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라는 속담도 있지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을
깊게 새겨서 우리모두 무더위를
날릴 청량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2.07.27.수요일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폭염
예보에 조심스러운 아침이지만
조금만 참으면 그것도 지나가
려니 하고 의연한 마음을 갖어
봅니다.
세월따라 떠나간 시간,
오늘도 떠 오르는 얼굴들이
가슴에 알록달록 오만가지
생각으로 헤짚고 다닙니다.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떨어저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려니 하는
마음 다스림으로 오늘을 잘 살아
내려고 합니다. 한주간 더위이기고
좋은 일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022.07.26.화요일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 좋아
하게 되기도 하고, 친구처럼
허물없는 마음을 나누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진정 아름다운 건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아야 하고
언제나 한발 한발 조심스러워야
오래 좋은 관계를 유지할것입니다.
그래야 시간이 가고 세월이 지날
수록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어쩌다가 우울한 날을 지날때도
날개를 달아주고 싶고, 좋은일에
가슴으로 마음으로 진솔한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의 소리로 하는 사랑은 바람을
타고 흘러가지만 가슴으로 전하는
사랑에는 진한 향기가 배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2.07.25.월요일
사람은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들을 합니다.
단순히 보여지는 외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품성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일 겁니다. 겁도없이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속에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내 마음속 바구니에도 흠없는
생각들로 채워갔으면 합니다.
그 작은 생각들이 언젠가는
삶의 동력이 되고 육신을 밝게
빛나게 하는 윤활유같은 영양
크림이 되어 얼굴에 반짝이는
광을 냈으면 참 좋겠습니다.
승리하는 주일 보내기를...
2022.07.24.일요일
어느곳에서든지 칭찬에 익숙하면
한마디 비난하는 말에도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늘 대접을 받다보면 별것아닌데
푸대접같아 마음 상하기도 합니다.
흔히,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다 나로부터이고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포장지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내용물만큼 소중하지 않으니
결국엔 버려지는 것입니다.
진솔한 속마음을 나누며 들러리가
아닌 알찬 나의 삶을 아름답게
살아내는 오늘 되기 바랍니다.
2022.07.23.토요일
살아가면서 특별한 날 쓰려고
애지중지하던 것들이 필요한
시기를 놓치고 나니 유행도
취향도 바뀌어 몇 번 못 쓰고
고물이 되어 안타까웠던 적이
더러 있었습니다.
일 년에 한 두번 있을 것같은
날 때문에 소중한 기회를
날려 버릴수도 있습니다.
매일 하루를 특별하게 생각하고
잘 사는 것은 오롯이 내 맘에
달려있고 그게 잘 사는일인것
같습니다. 가장 소중한 오늘을
누군가에게 생색이나 내려는
마음이 아닌 정말 그리움을 전
하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너무 멀리 보다가 소중한걸
잃는 날은 안되었으면 합니다.
2022.07.22.금요일
사람의 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이렇게하면 어때?”라는
일방적인 제안이 아닙니다.
배려하는 공감의 마음이 먼저
일것입니다. 항상 곁에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일...
당연하게만 여겼던 행동들이
하나둘 쌓이면 무게가 실리고
서로의 심신을 힘들게 합니다.
누군가가 힘들다고 할 때,
"요즘 힘들지 않은사람이 있나?"
라는 말대신 기대댈수 있는 여지
를 주고 한번 더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면 감겨있던 마음의 눈이
띄여지지 않을까요? 한마디의
말이 어떤 사람의 마음은 닫게
하지만 누군가의 가슴을 뛰게
만들기도 합니다.가슴을 뛰게
하는 오늘을 만들자구요!
2022.07.21.목요일
나좋다고 나편하다고 간격없이
붙어 있으면 잠시는 좋을지 몰
라도 거치장스럽고 불편합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친함을 과시
하며 상대방의 기분은 고려하지
않고 들은 얘기로 정치가 어떻고
사회가 어떻고, 대통령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은 좋은관계에
절대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말수가 적어서 좀
썰렁한것이 마찰음 나는 대화로
소중한 관계에 치명적인 화를
부르는것보다 수백배 소중함
입니다. 언젠가 하려던 말에
진심을 담아 좋은 대화로 즐거
움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2.07.20.수요일
창밖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상쾌한 월요일아침을 맞으며
모두모두 밝게 활짝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사스러운 세상
내 맘 같지 않아 불편한 구석이
더러 마음을 무겁게 해도 사랑
하는 사람을 위한 꽃밭을 가꾸는
마음이면 활짝 웃는 얼굴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얼굴도 가슴도 활짝열어놓고
하늘이 주는 기(氣)와 땅이
주는 기(氣)를 아름다운 활력
으로 삼아 멋진 한주간을
잘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2022.07.18.월요일
제74주년 제헌절아침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공포된
것을 경축하고 준법정신을 높
이겠다는 목적 아래 제정된
참으로 의미있는 날입니다.
민생은 여전히 불확실한 어려움
속에 있는데 국정을 이끌어 갈
정치인들의 소신없는 우왕좌왕
상대방 탓하며 책임 떠넘기기에
혈안이 돼 “국회없는 제헌절”이
란 말까지 나 돈다고 합니다.
화려한 겉치례보다 양심있고
부끄럼없는 배려와 소신으로
더좋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기대하는 주일 아침입니다.
2022.07.17.일요일
자신을 알고 살면 남을 원망할
일이 작아지고 부끄럽지 않습니다.
초복인 오늘도 만만치않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움을 더하는 토요일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어딘가에서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해주는
사람을 생각으로 그리면 즐거운
하루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혼자 먹는음식은
단지 배만 부르게 하지만 함께
웃으며 생각하는 이심전심이
엔돌핀을 만들어주니 그것도
오늘의 살맛나는 활력입니다.
2022.07.16.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