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장무도회를 끝내자

[향토.]

안녕하세요~
7,80명의 지인들께
제 자작시 보내봅니다.
저는 2008년도에
자유문예에서
주최한 전국 공모, 시부문에서 당선,
당선상금 받으며
등단했지요.
그럼, 아래에 2011년에 쓴
제 시(낭송 시) 하나
올려 보겠습니다.
 
당시 찾아보면 훌륭한
식견인(위정자, 판검사, 언론인, 교수, 종교인)이
있었겠습니다만, 당시 저는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인데도
정신머리가 제대로된 지도자가 아직도
거의 없다 생각돼  쓴 시이지요.
말은 그럴듯하지만, 
연극하는 지도자가 넘 많다 생각돼서요.
그런데, '24년 8월 요즘 뉴스를 보면
날씨마져 너무 더운데 ,
그게 더욱 심해진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군요.
아부, 아첨꾼들도 훨씬 늘었고요.
해마다
8.29가 다가오는데 말입니다.
여야가
올림픽 경기처럼 사랑이 있는
경쟁을 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8.29: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날.
https://youtu.be/IMuV1Tszm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