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형 논술대학 분석(4)
- 학생부 등급 점수 (내신 실질 반영 비율)
안녕하세요. ^^
가천대논술 & 약술형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입니다.
202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등 보건계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을지대와 인서울대학인 상명대 등이 약술형 논술을 신설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두 대학 모두 수능최적학력을 요구하지 않은 점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6월 모의고사가 마무리된 지금이 바로 약술형논술 준비의 황금기입니다.
이에 각 대학이 발표한 2025학년도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약술형논술을 실시하는 학생부 등급 점수와 내신 실질 반영 비율을 분석•요약한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약술형 논술고사란?
고등학교 중간, 기말고사 주관식 수준의 교과 개념 혹은 EBS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한 단답형(대부분 정답을 찾는), 50자 이내 서술형 문제로 구성된 쉬운 약식 논술입니다. 이는 긴 지문과 복잡한 조건이 있는 문제에 장문의 답안을 구성해야 하는 기존의 일반 논술고사와는 완전히 다른 시험입니다.
○ 약술형 논술 실시 대학 (13개 대학)
2025학년도 약술형 논술로 가천대 1,012명, 고려대(세종) 154명, 삼육대 127명, 서경대 216명, 수원대 455명, 한국공학대 290명, 한국기술교육대 173명, 한국외대 글로벌(자연) 66명, 한신대 265명, 홍익대 세종(자연) 122명, 이번에 새로 신설된 학교 상명대(신설) 101명, 신한대(신설) 124명, 을지대(신설) 219명을 선발하며 총 3,324명을 선발합니다.
○ 2025학년도 학생부 등급별 점수 분석표
*위의 분석자료는 각 대학별 2025학년도 대입전형계획안과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내년에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는 최종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랍니다.
먼저 가천대, 고려대(세종),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글로벌(자연)은 2025학년도 약술형논술전형에서 논술 100%로, 내신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내신 5등급 이하, 특히 7~8등급인 학생에게는 정말 희소식입니다. 내신 걱정 없이 논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삼육대, 상명대(신설), 수원대, 을지대(신설), 한국 공학대 등의 9개 약술형 논술 대학은 대학별로 내신 10%~40% (논술 60%~90%) 반영됩니다.
내신이 반영되는 9개 약술형 논술 대학의 내신 반영 방법을 볼 때엔 (학생부) 내신 등급 간 점수 차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 2025학년도에 논술 신설 대학인 상명대의 경우, 내신 10% 반영으로 학생부 내신 반영 비율이 많이 낮지만 현실적으로 내신 7등급 이하에서는 합격이 거의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내신 6등급 이내 학생은 주로 합격이 많이 되는 내신 4등급 전후 학생에 비해 10~15점 전후로 불리하므로, 논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 내신을 극복하고 합격이 가능하지만, 내신이 7~8등급인 학생은 4등급에 비해 30~50점 전후로 많이 불리해 논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도 합격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내신 6등급 이내 학생은 약술형 논술 전형에서 3학년 1학기 내신은 기본적인 관리를 하며 약술형 논술 준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고, 내신 6등급 이하 학생은 3학년 1학기 내신을 6등급 이내로 관리하며 약술형 논술 준비에도 최선을 다 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학년도 가천대 논술 등 약술형 논술고사의 전형방법, 모집인원, 수능최저, 시험과목, 시험범위 등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차별화된 약술형 논술 전문학원 목동씨사이트에서 1:1 무료 상담을 받고 싶은 분들은 부담없이 전화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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