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청주방송국 6시 라디오 임규호,박희은의 방송에
김동욱 친구가 출연해서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연구 계획,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연구실적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황우석 박사 사태 이후의 우리나라에 대한 전세계적으로
위상이 실추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어서
세계 4위의 실적을 내고 있다는 세포응용사업단장으로서의
포부와 계획을 차분하게 방송하는것을 듣고
강내 44회 동창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국가의 중대사한 일을 하고 있는
김동욱 친구에게 우리 모두 힘차게
격려를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퇴근길에 방송을 듣고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목소리와 세포응용사업단장이라는
mc의 멘트를 듣고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중후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설명을
하여 듣기가 아주 좋았답니다..
김동욱 친구 화~~이~~팅..
### 참고로 신문에 기재된 내용을 스크랩해서 옮겨 봤습니다..
배아줄기세포에서 도파민 신경세포 생산법 개발
연대 의대 김동욱 교수팀…파킨슨병 예방 연구에 도움
김동욱 연세대 의대 교수(세포응용연구사업단장·사진) 연구팀은 25일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도파민 신경세포를 효율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엔 제일약품 조명수 박사팀도 참여했으며, 연구결과는 <미국립과학원 회보>(PNAS) 최신호에 실렸다.
도파민은 뇌에서 주로 신경에 가해지는 충격의 전달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로, 도파민이 부족하면 파킨슨병 등에 걸리게 된다.
연구팀은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신경전구세포를 뽑아내 배양하는 방식으로 신경전구체를 대량 생산했으며,
여기에 다시 유도물질을 처리해 도파민 신경세포로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신경세포에서 도파민 신경세포를 만들어내는 성공률(수율)을 86%까지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현재 세계의 줄기세포 분화 기술 분야에서 이뤄진 도파민 신경세포의 최고 분화 수율은 60~70%대”라며
“이번 연구의 분화 수율은 세계 최고 수준을 실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특히 유전자 조작이나 지지세포를 쓰지 않아 안전성과 유효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이번에 개발된 원천기술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멋진넘이구만 내친구중에 그런 녀석이 있다니 자랑할만하지 갑자기 어깨에 힘이실린다 역시 친구랑 좋은것이야^^파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