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아무래도 먼지에 예민하게 기침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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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하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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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다가 거진 몇달을 망설이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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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큰 맘먹고 벤타 공기청정기를 샀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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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 인데 구조는 단순하게 물하고 위에 팬달린 구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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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팬으로 물을 날리고 하니까 가습겸 먼지잡는 청정기 역할도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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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구조가 너무 단순해 조금...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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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국산보다는 천식, 알레르기 환자에게 효과 있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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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의 역할이 큰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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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이틀정도 계속 돌려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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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지금은 천식보다 감기때문에 나타난 비염(콧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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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고생하고 있는터라 별반 효과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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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간을 좀 보면서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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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너무 타서... 아직도 에어컨 잠깐 잠깐 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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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를 보다보니... 청정기보다... 에어컨 청소랑 에어컨 곰팡이 청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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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야할 듯... 오늘 저녁엔 에어컨 청소나 해볼까 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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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어컨도 아니고 선풍기 바람을 얼굴쪽으로 쏘이면..재채기를 심하게 한답니다..저두 웅진꺼 공기 청정기 쓰고 있구요..집안 중에서 침실엔 가급적 먼지가 적게 매일 쓸고 닦고.. 올핸 아이까지 가져서 유난히 더위를 더 탔는데.. 아이 낳곤 건강해져서..맘놓고 에어컨 바람 션하게 쏘여 봤음 좋겠어요...ㅎ
첫댓글 전 인제 에어컨 커버씌울려고 하는데.....
전 에어컨도 아니고 선풍기 바람을 얼굴쪽으로 쏘이면..재채기를 심하게 한답니다..저두 웅진꺼 공기 청정기 쓰고 있구요..집안 중에서 침실엔 가급적 먼지가 적게 매일 쓸고 닦고.. 올핸 아이까지 가져서 유난히 더위를 더 탔는데.. 아이 낳곤 건강해져서..맘놓고 에어컨 바람 션하게 쏘여 봤음 좋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