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가 여수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자리를 잡아가는 등 근 10년 동안 많은 변화속에 있다. 하지만 인구감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안타까움속에 청년순이동자수도 여수가 단연 1위라고 한다. 거기에다 각종 개발사업이 무산되는 등의 갈피를 못잡고 있는 가운데 소제지구, 죽림1지구, 만성지구 등 택지지구 조성이 여수 인구유입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 생각 중에 있다.
소제지구개발로 택지개발 사업은 사업비 2,150여 원을 들여 소제마을 41만 8천 입방미터부지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용지, 근린생활용지, 상업용지, 주거시설용지를 조성하게 된다. 계획인구는 3,140세대 7,853명의 입주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12월까지 택지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소제지구는 웅천, 가막만, 돌산쪽을 바라보는 시티뷰, 오션뷰로 투자, 주거지구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교회개척을 꿈꾸는 목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고층의 제한으로 최대한 조망권을 확보하게 한다는 것이다. 개발로 인해 소호~관기측 도로는 23년 10월 17일 까지 전면 통제, 신설되는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된다. 특별히 소제지구 개발로 인해 예배처소를 잃게 된 기존의 교회가 제3의 지역으로의 이주가 아닌 구역 내 존치를 원할 경우에 종교부지를 우선적으로 배정해줘야 할 것이다. 사진은 소제지구택지조성이 한창인 장면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