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영상♣ 청향 정정숙여사 부군 고 서윤홍옹 장례식 동영상

[천년쇠(전민흥)]

--> --> --> --> * 고 서윤홍옹 장례식

(위 그림을 클릭 하세요)

고 서윤홍옹 장례식

"10.26은 내란 아냐"소수의견을 낸

~~~"서윤홍"前 대법관 별세하다"~~~
언  제 ; 2018년 10월 4일(음8월 25일)
어디서 ; 대구광역시 영남대학병원

=== 서윤홍 翁은 === 

향년92세이며(1927년12월11일~2018년10월4일(음8.25)
1979년 4월 16일부터 1980년 8월까지 대법원 판사를 지낸 법조인이다.  
서윤홍옹의 가족은 친형 서윤학씨와 아들인 서동우씨도 변호사로 법조인 가족이다 

[淸香(정정숙)]

살아생전 "선비는 두길을 가지않는다" 라며
곡식의 제비같이 청렴하게 지조있게 소신껏
살다가 가신 님, 이제는 편안히 안식하옵소서
그리고 가족들 참 삶살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솔밭향기님 그 불편한 몸으로 하루내내 찍어준
장례식 사진은 영원한 기념으로 남을 것입니다

천년쇠자문위원님께서는 불편한 옥체 무릅쓰고
정성으로 만드신 '동영상편집' 너무나 훌륭합니다

이 영상을 보게될 가족들에게는 영원한 기념 이
되겠기에 -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amuel]

할아버지를 기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나(선모초)]

평생 선비정신으로 올곧게 살다가 가신 님도,
진종일 장례식 사진을 온마음으로 찍어신 분도,
그사진을 동영상편집으로 훌륭하게 만드신 분도,
모두가 심혈을 기울려 정성을 다한 소중한 선물은
가족들에게는 영원한 기념으로 추억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대항해]

지난 해 10월 4일 悲報를 듣고 이튿날 영대병원으로 향했었지요.
예상외로 많은 추모객들에 우리 일행은 깜짝 놀랐습니다.

弔花는 물론 그 어떤 것보다 마음만 받겠다는 상주들의 간곡한
마음 씀씀이에 또 한 번 큰 어르신의 마지막 길이 우러러 보였습니다.

그 엄중함 속에서 역사의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신 솔밭향기님의
지극한 정성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그리고 불편한신 몸으로 동영상을 제작해 주신 천년쇠님의
정성어린 수고로움에도 감사드립니다.
굴곡진 역사의 현장에서 굳굳하게 소신을 지키신 어르신의
영정 앞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추모의 念을 바치옵니다.

편히 잠드소서~~;;;

[솔밭향기]

내 컴퓨터엔 열리지 않아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없어 안타까울뿐이나
전날과 식장을 열심히 누벼 기록을 남긴마음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감사합니다.

[대항해]

평생의 대들보를 잃으신 청향 선생님,
詩로,
隨筆로
마침내 小說로 忍苦의 세월을 엮어내시며
怨恩을 노래하며, 혹은 구구절절 글로 수놓으시더니
대쪽 닮은 그 사랑 이제 이렇게 허무하게
놓으시는군요.
'잘 가셔요. 내 사랑!'
멍 하니 말간 청도의 九天을 우러러시며
마음으로 흘리신 그 설움 이제 다 잊으시고
반듯하고 튼실한 씨앗들 무럭무럭 자라나는
예쁜 모습 보시며 늘 웃음 잊지 않으시길
仰望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淸香(정정숙)]

대항해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장례식때 먼거리 대구까지 문상 오시고
이처럼 용기를 더해 주시니 크나 큰 힘이 되겠습니다.

내 그처럼 소원했건만 인명은 하늘에 달린 것
내 마지막 길을 아들보다는 남편이
정리해주기를 간절히 바랐던 그 님은 먼저 가셨습니다
지금껏 그리했듯
그 님의 결곡한 소신을 따라 결코 약해지지 않겠습니다

운영자님 옆에 계셔주셨기에 인연의 깊이를 새겨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년쇠(전민흥)]

졸작이나 고인의 명복과 업적을 기리기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동영상을 보기위해서는 [위 그림을 클릭하세요]릏 클릭하시고 하단에 나타난 "실행"을 클릭 하시고 또한번"실행"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淸香(정정숙)]

천년쇠님 다녀 가셨군요
동영상 실행 실행이 띄지를 않아 볼수 없음입니다.
컴퓨터에 문제, 무엇이 잘 못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