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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진아, 한국서 31일 발인 "조의금 받지 않는다" 출처 티브이데일리 작성 양지원 기자 입력 2014.08.25 12:54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고 김진아의 장례식이 한국에서 진행된다.
김진아 측은 25일 티브이데일리에 "김진아의 장례가 오는 29일부터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발인은 31일이며, 조의금을 받지 않고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오랜 기간 암으로 투병해 온 고인을 김진근과 정애연을 비롯 가족들이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먼저 장례 절차를 마친 상태다. 고인은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매튜 오제이를 두고 있다. 김진아는 1963년생으로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이며 배우 김진근의 누나다.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1983)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개성시대' '명성황후' 영화 '하녀'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영화 '하녀' 스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티브이데일리 실시간 주요뉴스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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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가엾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