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매일매일 늦어집니다
빨리 올려야 되는데 광란의 밤을 보내면 이 시간대에 꼭 정신이 돌아오더라구요 ㅎ
12월31일 후기 입니다
아침 7시30분 마키누나 산석님 바다님이랑 신년 맞이 온천을 갑니다
머니는 온천을 좋아합니다 거기에 도모다치가 알려준 암반욕에 맛들려서 땀빼는 재미에 쏙 빠졌습니다 ^^
온천 식당에서 먹는 식사도 맛있습니다
아침과 점심을 해결하고 5시에 나옵니다
그랑키코나에 6시 입장 접신빠치는 음...고질라 단타로 끝나고 2만엔 전기료 내고 퇴장합니다
안되는 날엔 과감하게 포기하고 나와야 됩니다 나고야에서의 악몽을 교훈 삼아 퇴청해서 나나바로 갑니다
9시부터 나나바에선 성대한 새해 맞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벤트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마키 누님...
회원님들이 하나 둘 들어옵니다 다들 시간에 맞춰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나나바에서 광란의 파티가 시작됩니다!!!
타국에서 맞는 새해가 구마모토에 이어 2번째지만 놀닷회원님들과 함께라 행복합니다
새해 시작 10초 전!!! 간빠레!!!
놀닷 회원님들 다들 2023년은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산석 형님 주신 결혼 복돈... 인연이 생기기 전까지 부적처럼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1월1일 신정은 나나하우스에 머무르고 1월2일 고치행 열차에 몸을 싣겠습니다
뭐니머니의 전국 일주는 계속됩니다 쭈욱~~~^^
첫댓글
고마워요 형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나하우스 따틋하다 못해 쪄죽습니다 ^^
나나하우스에 살고 싶네 ㅋ
형님 오세요 마키누님 허락받고 살면 되죠 ㅎ
멋진 곳이군요~ 가 보고 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될텐데요 ㅎ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듯 하네요
남은 일정도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남은 일정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부럽게 멋집니다.
친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주인장 마키누님과 회원님들의 환송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바다형 화면에 안보이는데 오데가신건가요 ㅎㅎ 산석형은 나나바 주인같으신데요~^^
어 바다형님은 오키 만매 잡으시고 장열하게 전사 ㅋㅋㅋ
산석형님이 분위기 주도 다하셨다
새해 복 마니 받으셔요~~~! 머니님
백짓짱님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하노이 동생도 보이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건여행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
따뜻한 곳에서 멋진 새해 출발이십니다.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산뜻한 출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