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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unstoppable in the clutchIn crunch time, LeBron & Co. have excelled during their win streak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Updated: March 15, 2013, 3:41 PM ET
When it comes to crunch time, the Miami Heat outscore opponents nearly 2 to 1.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홈에 있었고 3 분 57 초를 남겨두고 3 점차로 디펜딩 챔피언을 앞서고 있었다. 필라델피아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섰고, 수요일의 모멘텀은 세븐티식서스의 쪽에 있었다. 이제 4 분도 안남은 시간 동안 저 3 점차 리드를 버티기만 하면 마이애미 히트의 역사적인 연승 기록을 19 연승으로 묶을 수 있을 텐데.
세븐티식서스는 4 점 차이로 졌다.
이번에도 접전이었고, 이번에도 승리는 히트에게.
연승은 20 경기로 늘어났고, 우리가 이들의 패전 칸 숫자가 변하는 것을 본지 6 주가 흘렀다. 그런데 필라델피아를 상대했던 수요일의 승리는 히트의 놀라운 질주 기간과 2012-13 시즌 전체에 깔려있는 전형적인 특성을 집중 조명해 준다:
클러치에서 이들은 거의 무적이었다.
연승 기간 동안 열두 경기들이 클러치 타임에 들어간 적이 있었고, 히트는 모두 이겼다. 클러치 타임 기준을 놓고, 나는 NBA.com의 기준을 따르려 한다: 경기의 마지막 5 분에 득점이 5 점차 이내로 있음. 수요일을 포함해 저 12 회의 접전 하나하나마다 히트의 손을 들어 줬다.
긴 연승에 있는 여느 팀들과 마찬가지로, 히트도 여기저기에서 어느 정도의 운이 필요했다. 하지만 당신이 숫자들을 더 깊이 바라 본다면, 이 팀에게 뭔가 운이라 하기엔 더 확고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다. 묘사를 해보자면, NBA.com의 스탯 툴의 자료를 통해 여기 연승 기간 동안 44 분에 해당하는 클러치 타임의 득점을 보여 주겠다:
히트 134, 상대방들 71.
풀 경기의 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저랬다. 한번 생각해 보자. 134 득점을 낸다는 것도 그 자체로 충격적이지만 히트는 수비 쪽 사이드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우리가 이 숫자들을 48 분 풀 경기로 환산시키면, 거의 70 득점의 마진을 보게 된다 (정확히 68.7 득점). 달리 말하자면, 과다 득점으로 체포를 해야 할 판이다.
이것이 단순한 20 경기짜리 플루크도 아니다. 물론 저런 커다란 점수차는 행운이라는 어느 정도 우연적인 요소들이 숱하게 끼어들었다고 할 수밖에 없지만, 히트는 시즌 내내 클러치에서 강자였다. 현재의 20 연승 기간 전에도, 히트는 클러치 타임에 들어갔던 경기들에서 15-6 이었고, .714 승률로 리그 선두였다. (스퍼스는 현재 .710 으로 2 위에 있다.) 어이없는 소리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히트는 클러치 타임에 들어간 적이 있는 총 33 회의 타이트 게임들 중 27 번 승리했다.
우리가 전에 이와 같은 클러치 지배력을 본 적이 있는가? 있다. 하지만 드물다. 페이스를 적용해 보면, 히트는 155 분의 클러치 타임 동안 100 포제션 당 32.9 득점 차이로 상대방들을 앞섰다. 1996-97 시즌으로까지 소급하여 NBA.com의 데이터베이스를 조사해 보면, 저 막대한 점수차도 2 위에 랭크된다. 지난 17 시즌 동안 클러치 타임에서 가장 지배적이었던 팀? 2008-0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플러스 39.9). 그렇다, 르브론 제임스는 기록 상 가장 지배적인 클러치 팀 둘을 이끌어 봤다. 그가 경기를 마감 짓지 못한다는 인식은 이제 그만.
Ray Allen and Shane Battier are used with the Big Three specifically for clutch situations.
여기 클러치 지배력이 플루크가 아니라 외치는 이유가 있다: 히트는 경기가 긴박해 질 때 다른 팀이다.
이번 시즌 당신이 히트를 면밀히 지켜봤다면, 에릭 스포엘스트라가 마지막을 위해 자신의 베스트를 아껴놓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그는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바쉬에 두 명의 슈터들을 덧대는 색다른 선택을 취하는 성향이 있다: 레이 알렌 그리고 셰인 배티에. 그렇다, 빅 쓰리에다가 지난 두 번의 오프시즌 동안 마이애미가 사인했던 간판 FA들이다.
그리고 저 라인업은 이번 시즌 100 포제션 당 18.5 득점을 상대방보다 앞서며 대성공을 거뒀다. 그런데 우리가 더 가까이 들여다보면, 스포엘스트라가 저 라인업을 치명적인 순간들을 위해 아주 꽁꽁 아껴 두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저 라인업이 코트에 나온 114 분 중, 90 분이 4 쿼터 또는 연장전에서 나왔다.
야구로 치자면 최종회에 해당하는 농구 시간이다. 여러분이 짐작하다시피, 히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러치 타임 라인업으로서, 50 분 동안 45 득점 차이로 상대방들을 앞섰다 (100 포제션 당으로는 무려 39.3 득점차). 이와 대조적으로 우도니스 하슬렘과 마리오 찰머스가 속한 히트의 스타팅 라인업은 이번 시즌 클러치 타임에 1 분도 뛰지 않았다.
이것은 히트가 왜 자신들의 49-14 성적이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좋은지를 알려주는 이유다. 스포엘스트라는 자신의 베스트 라인업을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까지 뒤에다 꿍쳐 놓는다. 경기 내내 긴장감이 고조되는 플레이오프 시간이 다가오면, 스포엘스트라는 저 위력적인 마무리 라인업을 더 일찍 더 자주 꺼내 놓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분명 리그는 아직 이들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Ties modern day record set by 2007-08 Rockets
로켓츠의 기록을 깨려면? 히트는 백투백의 이틀차인 월요일에 TD 가든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꺾어야 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겨우 27.9 퍼센트로, 웨이드가 다음의 3점슛을 적중시킬 확률과 거의 같다. 아무리 봐도 좋은 확률이 아니다.
1971-72 레이커스 팀 출신의 몇몇이 말은 이렇게 했지만, 올타임 기록인 33 연승도 안전하긴 마찬가지다. 지금 상태에서 히트가 13 경기 연속으로 이길 확률은 겨우 1.2 퍼센트다. 하지만 지금을 보면, 이들이 못할 것이라 우리가 말할 수도 없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e Philadelphia 76ers were at home and beating the defending champs by three points with 3:57 left on the clock. The Philadelphia crowd was on its feet, and momentum was on the 76ers' side Wednesday. All they had to do was cling to that three-point lead for less than four minutes and they would snap the Miami Heat's historic 19-game win streak.
The 76ers lost by four.
Another close game, another victory for the Heat.
The win streak stands at 20 games, and six weeks have gone by since we've seen the number in their loss column change. But Wednesday's win over Philadelphia underscores a hallmark of the Heat's remarkable run and their 2012-13 season as a whole:
They have been almost unbeatable in the clutch.
Twelve games have gone into clutch time during the streak, and the Heat have won them all. By clutch time, I'm going by NBA.com's standard: the game's final five minutes and the score is within five points. Every single one of those 12 close games have gone the Heat's way, including Wednesday.
The Heat, like any team on a long string of wins, have needed a little luck here and there, but when you look deeper into the numbers, you begin to realize that something more substantial is happening with this team. To illustrate, here is the score in 44 minutes of clutch time during the streak, according to NBA.com's stats tool:
Heat 134, Opponents 71.
That's in 44 minutes, not even a full game's worth of time. Think about that. It's one thing to score 134 points -- which is a staggering total in itself -- but the Heat have dominated on the defensive side of the ball as well. If we translate these numbers to a full 48-minute game, we're looking at a win margin of nearly 70 points (68.7 points to be exact). In other words, they would be accused of running up the score.
This isn't just a 20-game fluke either. Sure, a deficit that large inevitably will be boosted by some occasional sprinkles of good fortune, but the Heat have been juggernauts in the clutch all season. Even before the current 20-game win streak, the Heat were 15-6 in games that went into clutch time, a .714 win percentage that would lead the league. (The Spurs are currently in second at .710.) As stunning as it sounds, the Heat have won 27 of the 33 tight games that have gone into clutch time overall.
Have we ever seen clutch dominance like this before? Yes, but it's rare. After adjusting for pace, the Heat have outscored opponents by 32.9 points per 100 possessions in 155 minutes of clutch time. According to NBA.com's database that goes back to 1996-97, that massive point differential ranks second. The most dominant team in clutch time of the past 17 seasons? The 2008-09 Cleveland Cavaliers (plus-39.9). Yup, LeBron James has led the two most dominant clutch teams on record. So much for the notion he can't close games.
But why, exactly, have the Heat been so good in crunch time?
Here's the reason the clutch dominance doesn't scream fluke: The Heat are a different team when the game is on the line.
If you've watched the Heat closely this season, you've noticed that Erik Spoelstra has saved his best for last. He tends to go unconventional by surrounding James, Dwyane Wade and Chris Bosh with two shooters: Ray Allen and Shane Battier. Yes, that's the Big Three with Miami's marquee free-agent signing of the past two offseasons.
And that lineup has been gangbusters this season, outscoring opponents by 18.5 points per 100 possessions. But if we look closer, we'll find that Spoelstra saves that lineup almost exclusively for critical moments. Of the 114 minutes that lineup has seen the court, 90 of them have come in the fourth quarter or overtime.
It's basically the basketball equivalent of a closer in baseball. As you might have guessed, it's the Heat's most-used clutch time lineup, outscoring opponents by 45 points in 50 minutes (a terrifying 39.3 points per 100 possessions). By contrast, the Heat's starting lineup with Udonis Haslem and Mario Chalmers hasn't even played a clutch time minute this season.
This is why the Heat might be even better than their 49-14 record suggests. Spoelstra has kept his best lineups on the backburner until he absolutely needs them. Come playoff-time when the stakes are high throughout the game, Spoelstra will likely bust out those devastating closing lineups earlier and more often. And the league, evidently, hasn't found an answer for them yet.
Can the streak continue?
*Ties modern day record set by 2007-08 Rockets**Ties all-time record set by 1971-72 Lakers
The Heat will need a healthy dose of clutch magic if they want to keep their streak alive. As of now, there's a 45.8 percent chance -- essentially a coin flip -- that they'll beat the Milwaukee Bucks on Friday night and the Toronto Raptors on Sunday night (both road games), according to a win probability metric outlined here. Two more wins would tie the Houston Rockets record of 22 games set in 2007-08, the longest single-season win streak since the NBA/ABA merger.
To break the Rockets' streak? The Heat would have to beat the Boston Celtics at TD Garden on the second night of a back-to-back Monday. The percent chance that happens is just 27.9 percent, or roughly the equivalent of Wade making his next 3-pointer. Not great odds to say the least.
The all-time record of 33 straight wins should be safe as well, despite what some from that 1971-72 Lakers team might say. There's just a 1.2 percent chance that the Heat will build a 13-game win streak on top of what they've already done. But at this point, we wouldn't put anything past them. |
LeBron James winning in the clutchMarch, 20, 2013
Mar 20
11:03
AM ET
히트가 월요일 밤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도 승리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그리고 놀랍게도, 놀랍게도, 그 승리는 마지막 몇 분 안에서야 나왔었다.
월요일에도 또 다시 접전 승리를 끌어내며, 마치 지금의 히트 팀이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영화처럼 똑같은 하루를 계속 사는 기분이다. 셀틱스는 경기 4 분 56 초가 남은 시간에 5 점차의 리드를 누리고 있었지만, 히트가 11-4 런을 가하며 2 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감 지었다.
날은 달랐지만, 결과는 같다.
금요일에 우리는 히트가 크런치 타임에 얼마나 자비심이 없었는지 살펴봤었다. 셀틱스를 상대한 월요일의 경기는 저러한 지배력을 또 다시 보여준 연장 사례다. NBA.com/stats에 따르면, 히트는 23 연승 동안 클러치 상황의 49 분 동안 145-75 로 상대방들을 앞서고 있다. (클러치 상황은 4 쿼터나 연장전의 마지막 5 분 내에 5 점차 이내의 상황이 나오는 경우로 정의된다.)
자 다시, 49 분 동안 145-75. 대략 농구의 풀 경기 시간 동안 70 점차라는 소리다. 그런데 우리가 데이터를 깊숙이 파고 들어가 보면, 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클러치에서 나오는 르브론 제임스의 수치들이 상당히 좋음.
제임스를 막는다는 것은 pick-your-poison (너의 사약을 골라봐) 딜레마와 계속 씨름하는 것이나 같다. 당신은 그에게 더블팀하여 패스하도록 강요하겠는가? 아니면 당신은 해볼 테면 해봐 마음으로 그를 일 대 일로 막겠는가?
팀들은 여기에 대해 아직 좋은 답안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결과는 실수의 틈이 거의 허락되지 않는 크런치 타임에서 가장 명확히 나오고 있다. 그리고 르브론을 막는 시간이 닥칠 때 이런 빼도 박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문제가 숫자로 반영된다.
연승 기간 동안, 제임스는 클러치 타임의 48 분 동안 코트에 있었으며, NBA 풀 경기 시간과 동일하다. 그의 수치: 49 득점, 18 어시스트, 16 리바운드.
오타가 아니다.
이 지면을 통해 제임스가 샤킬 오닐과 스티브 내쉬 사이의 하이브리드 괴물 같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저런 믿기지 않는 숫자들은 분명 신체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압도적인 면을 반영해 준다.
연승 기간의 이러한 클러치 상황들에서, 제임스는 무려 46.0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 (PER)을 기록 중이며 플로어에서 45.2 퍼센트로 슛하고 있다 (리그 평균은 40.5 퍼센트). 토털 49 득점도 괴물인데, 18 어시스트는? 특히나 저 시간 동안 겨우 세 번의 턴오버만 기록했음을 감안하면 실로 돋보이는 기록이다. 실제로 제임스는 지난 23 경기들에 걸쳐 마이애미의 크런치 타임 바스켓들 47 개 중 32 개를 적중시키거나 어시스트했다.
우리는 월요일에 저 픽-유어-포이즌 딜레마를 눈앞에서 봤다. 이 당시 3 분밖에 안남은 시간에 히트가 2 점차로 뒤쳐져 있을 때 제임스가 속공으로 내려 왔다. 폴 피어스가 그래도 여차여차해서 페인트에 벽을 쳐서 제임스의 궤적을 멈췄다. 그런데 문제가 딱 하나 있었으니: 브랜든 배스가 헬프를 하려 마리오 찰머스를 떠나려 했고, 그가 이렇게 하자마자 제임스는 신속하게 찰머스에게 패스를 뿌려 역전 3점슛을 적중시키게 했다. 그리고 몇 포제션이 흐르고 경기를 결판내는 플레이에, 헬프를 전혀 하지 않는 상황에서 제임스는 제프 그린을 상대로 한 아이솔레이션에서 풀업 점퍼를 적중시켰다. 네가 하든 말든 상관없이 넌 털리게 돼 있어, 뭐 이런 이야기.
자, 지금의 문란하기까지 한 수준에 있는 생산력은 아마도 유지시키기 힘들 것이며, 49 분이라는 크런치 타임을 갖고는 그저 작은 샘플 사이즈의 오락을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포커스를 줌 아웃하여 전체 시즌에 대한 제임스의 크런치 타임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타이트한 지점에 있는 오픈 맨들을 찾아내는 그의 능력이 겨우 두 달 치 플루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제임스는 시즌 동안 50 개의 “클러치” 어시스트들을 기록했는데, 그 어느 다른 선수보다 18 개는 더 많다. 실제로, NBA가 이러한 종류의 기록을 추적하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은 클러치 어시스트 기록에서 그는 여섯 개가 남았다. 데론 윌리엄스가 2006-07 시즌에 재즈 소속으로 55 개의 클러치 어시스트를 기록했었는데, 지금의 비율이라면 제임스가 시즌 나머지 대략 10 경기 정도면 제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어시스트 등을 감안했을 때, 제임스가 이번 시즌 클러치 PER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최근의 맹렬한 플레이로 인해 그의 PER 수치는 38.1 까지 상승했으며, 케빈 듀랜트의 37.7 레이팅의 바로 앞이다. (크리스 폴, 제임스 하든, 코비 브라이언트 순으로 클러치 PER 리더보드에서 제임스와 듀랜트를 뒤쫓고 있다.) 실제로, 제임스는 크런치타임에서 36 분 당 평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초의 기세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긴박한 줄타기 경기의 상황에서 오픈 샷을 위해 팀동료들을 찾아내는 제임스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해서 우리는 그다지 난리법석을 떨지 않는다. 대신 월요일에 나온 그의 게임 위닝 점퍼는 분명 난리법석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일반적인 통념은 베스트 플레이어라면 볼을 꼭 쥐어 잡고 빅 샷을 터뜨릴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히트가 가장 상황이 긴박할 때 상대 팀들을 격파하고 있는 동시에, 제임스가 역사적인 비율로 어시스트를 쌓아 올리고 있는 상황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e Heat continued their winning ways Monday night against the Boston Celtics. And surprise, surprise, it came down to the last few moments.
It's beginning to feel like "Groundhog Day" with this Heat team, as it pulled out another win in a tight game Monday. The Celtics enjoyed a five-point lead with 4:56 remaining in the game, but the Heat went on an 11-4 run to close out the game and won by two points.
Different day, same result.
On Friday we looked at how merciless the Heat have been in crunch time. Monday's win over the Celtics was an extension of that dominance. The Heat are outscoring opponents 145-75 in 49 minutes of clutch situations during their 23-game win streak, according to NBA.com/stats. (Clutch situations are defined as any time the game is within five points in the final five minutes of fourth quarter or overtime.)
Again, 145-75 in 49 minutes. That's a deficit of 70 points in what amounts to about a full game of basketball. But when we go deeper into the data, we find something more staggering: LeBron James' numbers in the clutch are pretty good.
Guarding James is like a constant battle with the pick-your-poison dilemma. Do you double up on him to force him to pass? Or do you bite the bullet and try to guard him one-on-one?
Teams still don't have a good answer for that, and the consequences become most evident in crunch time, when the margin for error shrinks to almost nothing. And the numbers reflect this screwed-if-you-do-screwed-if-you-don't quandary when it comes to guarding LeBron.
During the win streak, James has been on the court for 48 minutes of clutch time, the equivalent of a full NBA game. His numbers: 49 points, 18 assists and 16 rebounds.
That's not a typo.
It's been said before in this space that James is like a freak hybrid between Shaquille O'Neal and Steve Nash. These mind-boggling numbers certainly reflect that physical yet technical dominance.
In these clutch situations during the streak, James has an astounding 46.0 player efficiency rating (PER) and is shooting 45.2 percent from the floor (league average is 40.5 percent). The 49 points is a monster total, but the 18 assists? That's what stands out, especially considering he has only three turnovers during that time. In fact, James has either made or assisted on 32 of Miami's 47 crunch-time buckets over the past 23 games.
We saw that pick-your-poison dilemma in action on Monday when James came down in transition with just under three minutes left and the Heat down two points. Paul Pierce managed to wall off the paint and stopped James in his tracks. Only one problem: Brandon Bass shaded off Mario Chalmers to help out, and as soon as he did that, James promptly hit Chalmers for the go-ahead 3-pointer. A few possessions later on the game-deciding play, no help was offered, and James hit the pull-up jumper on an iso against Jeff Green. Screwed if you do, screwed if you don't.
Now, this obscene level of production is probably not sustainable, and with only 49 minutes of crunch time, it makes sense to view this merely as a fun foray into small-sample-size theater. But if we zoom out our focus and look at James' crunch-time performance over the entire season, we find that his ability to find the open man in tight spots isn't just a two-month fluke.
James has 50 "clutch" assists on the season, which is 18 more than any other player. In fact, he's six assists from having the most clutch assists since the NBA started tracking this sort of thing in 1996 (hat tip to Heat.com's Couper Moorhead for first alerting us of this chase). Deron Williams racked up 55 clutch assists in 2006-07 with the Jazz; at this rate, James should pass his total with about 10 games to go in the season.
With all those assists, it's no surprise that James is leading the league in clutch PER this season. His recent torrid play has raised his PER figure to 38.1, just ahead of Kevin Durant's 37.7 rating. (Chris Paul, James Harden and Kobe Bryant trail James and Durant on the clutch PER leaderboard, in that order.) In fact, James averages a triple-double every 36 minutes in crunchtime, continuing a trend from earlier this season.
We're not hearing as much hysteria about James finding his teammates for open shots with the game on the line. Sure, his game-winning jumper on Monday probably has a lot to do with that. The conventional wisdom says that the best players should swallow the ball and try to hit the big shot.
But it's no coincidence that the Heat are crushing teams when it matters most, and James is racking up assists at an historic rate. |
첫댓글 번역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올시즌 만큼은 르브론이 클러치 no1플레이어 같습니다.클러치 타임에 코비,조던만큼 득점할 수 있고 매직존슨 처럼 패스하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그패스를 받는 선수가 레이알렌이니 정말 답이않나옵니다 ㄷㄷ
연승기간동안 클러치타임에 브롱이를 보면은 2MJ라던 말이 진심인거 같습니다. 르친놈이에여.
과연 마이애미 연승이어디까지갈지...
계속, 이 코너를 지배해주세요 ㅎㅎㅎ
더 많이 지배해 주십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 그대로 클러치 상황에서 어시스트 한 걸 의미하는 거 아닐까요?
4쿼터 막판 제 기준으론 5분정도 남은 상황에서 접전이거나 점수를 쫓아가야 하거나 도망가야하는 상황을 클러치 타임이라 합니다.그런 상황에서 만들어주는 어시스트를 클러치 어시스트라고 하죠,클러치 샷이라고 하듯이요.
클러치라는 단어 자체에 경기나 시합 등에서의 최대국면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클러치 타임 할 때의 클러치는 그 의미죠.
클러치 상황은 쉽게 말하면 박빙일때 얘기하는거에요
저 라인업은 정말 캐사기네요 골밑수비만 빼면
게시판을 지배하는 자!!
던컨앤키드님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르브론도 이제는 역대 최고의 클러치 선수중 한명이네요. 제눈으로 직접 본 역대 최고의 클러치 플레이어는 조던-코비-르브론인데 3명의 선수 모두 우위를 가릴 수 없을만큼 훌륭한 클러치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롱이는 역시 괴물이군요;;
통합 I Love NBA 게시판의 르브론 제임스 던컨앤키드님!
좋은 글 보고갑니다~ ^^
정말 르브론의 저 대단한 어시스트수치는 르브론의 플레이에대한 마음가짐덕분이라고도 할수있죠. 항상 자기자신보단 팀을 먼져생각하고 자신이 해결하기보단 더좋은 위치, 노마크 선수에게 패스하는 마인드... 이런 훌륭한 마인드덕분에 르브론이 근 8년넘게 클러치에 약하단 소리를 들었는데 진짜 지금보면 클러치때 패스만한다 클러치에 약하다 한사람들은 뼈저리게 반성해야합니다
빅3 - 알렌 - 베티에 라인업을 마지막까지 아껴놓는다는게 눈에가네요 ㅋㅋ
워.... 정말 이러다 33연승 깨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ㅋ
번역 감사합니다.
본문보다,,,, 마음의 소리 제목같은 지배하는 자! 너무 좋네요 ㅎㅎㅎ 물론 본문도 주옥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악! 사랑의 블랙홀!!ㅋㅋ
좋은글 잘봤습니다!!
그냥 기분 좋아집니다~ 글 감사합니다~ ^^
연승 기간 동안, 제임스는 클러치 타임의 48 분 동안 코트에 있었으며, NBA 풀 경기 시간과 동일하다. 그의 수치: 49 득점, 18 어시스트, 16 리바운드.
우와....................................
계속 보니까 가끔 무뎌질때도 있는데...사실 우리는 역사적인 선수와 동시에 살고 있는 겁니다...ㅎ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