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놀이 질 때 나는 빗 속에서 울고 있는 그의 푸른 눈동자를 봅니다. 우리가 작별 키스를 나누고 헤어질 때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사랑은 꺼져가는 불씨 같은 것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말이죠 수 많은 세월이 지나도 나는 기억할 거예요.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우리는 다시 손을 잡고 거닐 수 있을 거예요. 이별이 없는 곳에서 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동자 사랑은 꺼져가는 불씨 같은 것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말이죠. 수 많은 세월이 지나도 나는 기억할 거예요.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Blue Eyss Crying In The Rain - Olvia Newton John | "팝계의 만년 소녀", "신데렐라"등의 호칭이 항상 붙어다니는 올리비아 뉴튼존의 히트곡이다. 그녀는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곡 역시 미국의 팝 시장보다 국내에서 훨씬 더 애창되고 있다. 80년 중반에 접어들면서 휴면 상태에 빠진 그녀는 그동안 Let me be there, I honestly love, Gave you never been mellow, You're the one that I want, Grease, Xanadu, Physical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 In the twilight glow I see h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As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Love is like a dying remerber Only memories remain Though the ages I'll remember Blue eyes cringing in the rain
Now my hair has turned to silver All my life I've loved in vain I can see her star in heave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Someday when we meet up You-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Rain
| 빗속에서 울고 있는 그녀의 눈동자를 봅니다. 우리는 키스로 작별 인사를 나눕니다. 나는 우리가 다시는 못 만날 것을 압니다. 사랑은 꺼져가는 모닥불 같은 것 사랑은 오직 추억만으로 되살아 납니다. 언제까지라도 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동자의 그녀를 나는 생각하겠지요.
머지않아 머리카락은 은빛으로 바뀌고 헛된 사랑으로 점철된 내 인생은 허무만이 남겠지요. 나는 수많은 별을 우러러보며 빗속에서 울고 있는 그녀의 푸른 눈동자를 다시 봅니다.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 손에 손을 잡고 거닐어 볼 수 있을까요? 영원히 이별이 없는 그 곳에서... 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동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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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 Newton John -
이 름 : Olivia Newton John(올리비아 뉴튼 존) 출 생 : 1948년 9월 26일 직 업 : 가수 장 르 : 컨트리팝 데 뷔 : 1971년 Olivia Newton John 대표곡 : Physical, Summer Night, Xanadu
1948년 영국의 [Cambridge(캠브릿지)] 태생인 [Olivia Newton John(올리비아 뉴튼 존)]은 할아버지가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이며 부모는 모두 대학교수인 엘리트 가문에서 자라났다. 호주로 부임한 아버지를 따라서 어린시절을 호주에서 보냈기 때문에 처음에는 호주 출신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1965년에 부모님이 이혼하는 아픔속에서 그녀는 호주 방송의 탤런트 콘테스트에서 우승이라는 수확으로 연예계에 첫 데뷔를 한다. 그녀의 음악계 첫 시발점에는 [Bob Dylan(밥 딜런)]이라는 거장의 도움이 많았는데 1970년에 [Bob Dylan]의 곡 [If Now For You]로 팝계의 신고식을 치르면서 차트에서 25위에 오르고 16회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 여자가수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하게된다.
이후 그녀는 주로 컨트리쪽의 음악을 했는데 1978년에 뮤지컬을 영화화한 [Grease(그리스)]에서 주인공 샌디 역을 맡는 시점부터 발라드쪽의 성향에서 비트가 강한 음악쪽으로 변신을 시도하여 본격적인 팝가수로 대중앞에 나서기 시작했다. 1981년 그녀는 자신의 최대 히트곡인 [Physical]을 10주간 1위자리에 올려놓으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고 전세계에 자신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그후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지만 팝계에서는 대중적인 측면으로 볼 때 서서히 내려오기 시작했다고 봐야한다. 영화 [Xanadu(제너두)]에서 같이 출연했던 11살 연하의 무명댄서 [Matt Lattanzi(매트 라탄지)]와 사랑에 빠지고 1984년에 결혼을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현재 삶중에서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자 보물인 딸 클로에를 1986년에 가지게 된다.
이후 그녀는 큰 시련을 맞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하고 자신도 유방암에 걸리고 화려한 연예계 생활의 중단, 남편과의 이혼등 많은 악재들이 줄줄이 따라왔다. 여자로서는 최악이라는 한쪽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속에서 투병 생활을 하고 다시 태어난 그녀는 화려한 스타의 자리가 아닌 아동보호 운동가, 환경 보호론자(UN 환경 친선대사로 활동)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 물론 음악활동도 재개를 하면서 1998년부터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데 초창기의 그녀 음악에 분위기와 깊이를 더한 스타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하고싶은 음악을 다시하는 행복속에 살아가고 있다. 2000년에 국내 공연으로(한국계인 남자친구와 동행해서 큰 화제) 그녀를 아끼던 팬들에게 또다른 감회를 선사했었는데 그 전에 [Bee Gees(비지스)] 30주년 특별공연에 초대되어 제일 앞자리에서 무수히 캬메라에 잡힐때의 모습보다 더 밝은 얼굴을 접할수 있었다.
2000년 발표된 [Jim Brickman(짐 브릭만)]의 공연 실황 앨범에서 그녀는 게스트로 초정이 되어 [Jim Brickman]의 가장 사랑받는 곡인 [Valentine]을 [Jim Brickman]의 반주로 불렀는데 아쉬운 점은 그 공연 실황때 부른 3곡 중에서 앨범에는 두곡만이 앨범에 담겨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공연실황 DVD에서는 그녀가 중년의 모습으로 부른 모든 장면을 만날수 있다. '힘든 나의 삶속에 가장 큰 희망은 나의 딸이다' 라는 말을 종종하는 그녀는 이제 화려한 젊은 스타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의 팝팬들에게는 그리운 추억의 대상으로 영원히 팝계의 요정으로 남아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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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보다는 덜 춥네요...ㅎ
만인의 여인.,<올리비아 뉴튼죤>~
여전히 소녀같은 아름다움...ㅎ
좋아하는 명곡 입니다...강추
잘듣고 갑니다.
좋은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방장님^^*
인동초 님.. 입니다.하군요. 요즈음의 실물의 모습은 겁게 .
어제보다 날씨가 풀렸군요.
< 올리비아 뉴튼죤>이 1948년
영국의 켐브릿지 태생이니
나이가 2년후면 70세에
여전히 사진이야 소녀 같지만
모르지요
인동초 님. 오늘도
그리고 작은 행복속에서
만족하시기에..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정겨운 멜로디로
이 아침을 열어갑니다~~
은윤 님..하세요..거운 음악속에서 겁게 살아
좋은 아침이군요.
오늘도
함께 공유하며
가요..항상 감사합니다..
선배님 맹호
집에 일이 있어 조금 전에 나왔어요.
예. 조금은 날리 좀 풀렸네요.
저녁시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음악과 대화 후배님..맹호 입니다.
올리비아 뉴톤하면 팝계에서 모르는 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스타로 발 돋음 하였지만 또한 인생의 역경을
누구보다 많이 겪은 그녀이지만 지금은 70의 고비를
넘보는 늙은이로 변하였다고 생각하니 안타 깝기 그지
없습니다.날씨가 다소 풀렸군요.언제 들어도 신나는
그녀의 육성이 담긴 목소리 하나는 변하지 않은 기분입니다.
함께 공유하심에 감사드려요.. 후배님.. 맹호
조용한 오후
은은한 멜로디에 흠뻑 젖어봅니다
행복으로 이어가시길요.
진듸위의밴취 님.. > 감사해요
우리사이는 오래전부터
잘 아는'여.우.사.이' 이지요..
'여우사이'을 아세요
<여기서 우리 사랑을 이야기 하자
준말 이라고 합니다.
지나간 팝송이 마음을 휘감는 오후 추억을 더듬는 ~~~
황혼의노을 님.. 지나간 세월이 말하듯이
팝송을 들으시면 옛 날 기억이 되 살아 나지오..
우리들 시니어들은 이제 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주피터님 추억을 파먹고 지난 과거일의 퍼즐을 맞추어보는 시간에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것이 젊음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