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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진도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진도 사투리의 이해 - 12 - < 전라도 안의 다른 지역 사투리와 다른 점 - 저실 준비 >
조병현(진도송현) 추천 0 조회 123 09.11.11 15:2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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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1 16:49

    첫댓글 난 지금도 진도말은 목포나 광주보다 표준말에 더가깝게 쓴다고 생각하는데 그원인 무엇인지는 잘모르나 내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 작성자 22.05.24 22:59

    이유가 있는 사실이여람짜. 진도가 유배지였었고. 고것도 문관덜이 만썩 왔었지람쨔. 한때는 귀양온 높은 베실했든 사램덜이 하도 만항께 고 뒤치닥꺼리 하니라고 진도 군민덜이 못살겄다고 전라 감사가 임금께다가 상소까장 올링 기록까장 있습디다. 고라다 봉께 암찌께도 한양말 양반말이 딴데 보담 만썩 퍼졌겄지라.

  • 09.11.12 14:35

    체계적인 연구의 보물창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진도방언이었군요. 고맙습니다. 헌신과 열정없인 불가능한 일들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필을 상시 기대합니다.

  • 작성자 09.12.26 22:35

    늘 보내주시는 고향의 정겨운 모십에 감명받고 있습니다. 날로 에러지는 고향의 현실이 짠하기만 합니다만 어짜지는 못하고 사라져가는 사투리나마 지끔 이대로라도 씰어 담어가꼬 짬매 놀라는 심정이로 하는 일이 생업에 쫓김시로 하다봉께 여의치는 않구만이람짜. 그래도 지푼 맴이로 심을 주시는 님덜이 기시기에 열심히 해 볼랍니다.

  • 09.11.21 17:25

    진도고향생각 납니다...
    좋은글 많은 노력속에서 이루어진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9.11.21 20:14

    감사합니다. 객지서 고향을 기리는 맴이사 매 항가지겄지람짜. 나름 심 닿는데까장 해 볼 요량이구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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