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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사카.오키나와 후기 자유 나의 파친코 이야기...
바다사랑ll김해 추천 0 조회 2,734 23.01.01 16: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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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1 16:38

    첫댓글 제 중 고딩때 허리에 삐삐 차고 까불고 다닐때 일본서 파칭코을 하셨네요 저에게는 파칭코 조상님 이시네요ㅎ 새해에는 돈많이 들어오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23.01.01 16:41

  • 23.01.01 17:06

    좋은 이야기 잘보고 새기겠습니다
    하루종일 하는건 무모하겠지요 여행과 병행하는 회원분들이ㅜ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23.01.01 17:08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글이 너무 공감이 많이가네요.

  • 23.01.01 17:43

    참 공감되고 옛생각이 나네요~
    감당하고 즐길수 있을만큼만 하는게 좋은데~~
    파치 고놈참%~~~ ㅋ

  •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2023년 되시길 바래요~

  • 23.01.01 18:32

    화면에 비친 내모습...
    저도 항상 그렇습니다
    즐겁지만 즐겁지않은...끊으면 심심하니
    살살하는수밖에 없다는걸 항상 느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23.01.01 21:16

    저도 하마마쯔 에서 파친코 입문했습니다
    ㅎㅎ 콩코드에서 ㅎㅎ 방갑습니다

  • 23.01.01 21:47

    마약하면 업되거나 평온해진다는데..저는 안해봄..느낌상 마약보다 더 한게 파친코지 싶습니다.. 못끈ㄹ으면 최대한 즐겨야죠..장점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 23.01.01 23:15

    누구나 공감은 하지만

    누구나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방법이죠~~

    리턴뱅기에서 한국 도착해서는 결국 현실임을 인지하는 순간. 이미 지나가 버림을ㅠ

    저 포함 대다수의 회원님들이 1엔이라도 이기는 원정게임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ㆍㆍㆍㆍㆍㆍ

  • 23.01.02 05:13

    3년전 은퇴를 하고 남은 인생을 즐기려고 보니 세상이 너무 살벌하게 변해버린 걸 이제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파친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공감가는 글 잘봤습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 23.01.02 09:10

    저는 2000년대 초부터 시작했는데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시군요. ^^ 너무 공감가는글이여서 한글자 한글자 정독하고 갑니다. 바다사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3.01.02 11:44

    공감 가는 글 잘읽었습니다..
    저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문하신거 같네요..

    30여년전 그땐 지금처럼 대형 매장이 많지 않았고 동네 소규모 매장들도 많았던거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들도 많았고 나름 재미있었죠..^^!...CR 기 나오기 바로전이였으니까...
    연짱 기능도 기것해야 2~4연짱이 최고였고...대신 큰하마리도 없고 먹으면 먹은대로 나오는 그런시기의 파친코 였는데..

    바다사랑님의 지금 그기분 조금은 공감이 되서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조금만 ..조금만...더 힘내시고 견디다보면 이우울감도 조금은 지나가지 않겠씁니까?...

    비록 많은 힘은 못되어 드리지만....힘내시라고 마음으로 응원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3.01.02 14:41

    부족한 제 글에 훈훈한 말씀과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도박처럼 며칠만에 재산 탕진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파친코도 계속 돈을
    잃으면 가랑비에 옷젖는 것처럼 재산탕진은 시간문제일 거 같더군요.

    파친코 업계는 자산단체가 아님을 명심하고 우린 손님의 입장에서 거액을 투자한 파친코
    업소에서 게임을 즐겼으니깐 고생하는 종업원들에게 월급 준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부 사람을 제외하곤 필연적으로 돈을 잃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도 그걸 알면서도 통제가 안되더군요. 마음을 바로 잡는다는 생각에 허심탄회하게 적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23.01.03 04:14

    저도 그 비슷한시기 1993년도 요코하마에서 첨 접했네요^^

  • 23.11.12 14:29

    오사카 빠친코 여행은
    www.xposaka.com
    짜릿한 한방. 숙소와 식사 지원을 통한
    여행 경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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