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에 다짐했던 봉오동전투하는 마음으로...

오늘은...37만원이나 매출올렸네...요즘..용달일이 너무나 처참한 상황인데...단가도 하락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열심히 맹렬하게 일하다보니..오늘같은 홈런치는 날도 있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하루종일 1톤트럭안에서의 생활... 북한에서 날마다 포와 미사일을 쏘아대니... 세계자본들이 한국에 투자를 꺼리고... 먹이가 부족하니까...세력들은 최첨단 ai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 무자비한 고대고리 작전을 쓰니까 개미선수들은 아무리 재주를 다 동원해도... 도저히 수익낼수가없다... 그래서..요즘 날마다 새로운 묘책을 정리해내지만.. 내일되면..또 판이 달라지니까... 도데체 주식의 도사가 될려면..얼마나 머나먼 길일까.. 요즘같은 지독한 장에서..마지막으로 궁리해내고 정리한 것은... 월초 첫째주 한번만 단타수익이 제법 가능했고... 둘째주는 일진일패.. 새째주는..날마다 패... 이제 마지막 주는...마지막 카드로서... 최악의 포인트에서 걸린 종목에서 하루에 0.8%~1%...정도 수익볼수있는 기법이...나로서는 한계일듯... 그리고..설 전에는 뭐든지 잘안된다는 속설이 있다. 설연휴(2월9~12일)까지..일주일 남았는데... 부가세 백만원..집세.우리카드.체육회회비.등등.. 돈나갈데가 많은데... 남은 일주일간 조금 손실본것을 만회해야할텐데... 낮에 트럭운전중에... 아파트관리사무실에서 전화가왔다. 수도계량기가 터졌다고..ㅜ 나는 내가없는 집에 온통 수돗물이 터져 난리났는가... 걱정이 태산... 수도사업국에 전화해서 계량기교체 신청해두었다. 자연재해는 무상처리해준다고함.. 하여간에... 1월초에 다짐했던 봉오동전투하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정신무장...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uAz/02da05224caf47962b7a26f9bd4e56835e414a0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uAz/02da05224caf47962b7a26f9bd4e56835e414a0d" data-origin-width="899" data-origin-height="2048"></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