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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AT 후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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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큰 도움 받았으니 이렇게 후기남깁니다 !!
[SSAT 후기]] Q SMD 이공계 신월중 시험 후기 입니다..ㅋㅋ
삼성 SSAT 에 도움 되실까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하반기에 꼭 합격하세요! ^^
BEST에 못담은 SSAT 여담..
ssat 두가지 포인트
닉네임 : HAMS / 작성일자 :
1. 수리영역
- 이게 당락을 결정하는듯 ;; 인문계경우 수포자(고딩수학포기)가 많아서 ㄷㄷ;
사트 준비없이 쳐도 붙을놈은 붙는다는 말은 여기서 비롯된듯합니다. 상식은 다 거기서 거기고
(상반기 후크송 틀린사람 도수두룩합니다. ),언어도 거기서 거기 한자는 그까이꺼 대충 ;;
2. 인성,상황판단
- 일관성없으면 땡입니다. 저상반기떄 머리쓰다가 수정테입 8개썼습니다. 별생각없이 솔직히
하시던가, 문제의도가 비슷한게 띄엄뜨엄나옵니다. 의도가 일치하는걸 기억해두고 통일성을
주면좋습니다. "어릴때 말도안되는 상상을했다" 이런비슷한거 나오는데, 이상해보인다구요?
사실 꼬꼬마때 상상력발휘안한 사람이 어딨습니까. 저는 "예"라고 대답합니다.
대구 삼성전자 SSAT 후기입니다 (연구개발직) (이공계)
닉네임 : 사월군 / 작성일자 :
지금 막 직무적성 검사를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번에 친 직무적성검사는 어렵다기 보다는 에듀스에서 제공한 난이도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대구 달서공업고등학교에서 쳤습니다.
1교시 언어, 처음에는 단어의 관계를 묻고 그 다음에는 알맞는 사자성어 찾기, 사자성어의 뜻을 적고 그에 맞는걸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단의 순서를 정하는데에도 긴 지문이 아니라서 조금만 읽어보면 가능하였는데, 장문에서 조금 시간이 걸려서 몇문제 놓친거 같습니다. 장문에서는 이글의 주제로 알맞은 것이 2문제 나왔고, 문단사이의 관계도 1문제 물어보았습니다. (ex '다'는 '나'의 종속문단이다)
2교시 수리영역은 3문제정도 못 풀었습니다. 사다리꼴의 성질을 이용해서 묻는 질문,
3교시 추리영역은 한문제 정도 못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역시나 숫자 사이의 관계를 맞추는 문제이었는데, 에듀스에서 하반기때 주어진 문제처럼 두 수의 차이가 규칙성을 가지는 문제 하나 출시되었습니다. 즉 두 수의 차이가 9 (3 x 3), 27 (9 x 3), 81(27 x 3) 이렇게 주어진 문제가 있었습니다. 알파벳 문제도 나왔으며, 한글은 가,나,다 순으로 나와서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도형문제는 기본적인 도형의 변화만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으며, 이는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서를 구하는 문제에서는 에듀스가 제시한 문제랑 비슷했으나, 하나는 조금 색다른게 출시되었습니다. 월, 화, 수, 목, 금에서 하루마다 면접을 보는데 면접을 볼 수 있는 기업은 7기업이었습니다. 그때 문제에서는 이 사람이 기업 선호도를 주고 (ex 가>나>다>라) 그 선호도에 맞게 순서를 정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4교시 직무상식은 역시나 어렵더군요 .....; 제가 기억나는걸 적어보자면, AMOLED에 대한 특징을 물었었고 퍼즐문제도 내놓아서 각각 들어가는 영어단어를 넣은것은? (퍼즐문제는 MVNO, MICRO 등의 뜻을 적어두었습니다) 은에 대한 성질도 물어보았고, 원소주기율표를 내놓고 그에 대해서 틀린것도 물어보았습니다. 아, 루이16세와 마리왕투와네트가 있을 프랑스의 아주 어려운 상황을 제시하고 (루이16세는 가치가 낮은 화폐를 마구 발급, 마리왕투와네트는 빵을 달라는 국민의 요구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을 함) 이 상황을 경제학적으로 표현한 것중에서 틀린것을 물어보더군요,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납니다 ~~~
5교시 상황판단능력은 에듀스에서 제시한 거와 똑같은 문제는 3~4문제 정도 나왔으며, 에듀스에서 나온 문제를 살짝히 바꾸어서 낸 문제도 있었습니다. (보기가 다름), 마지막 6교시 적성검사는 말 안해도 거의 비슷하니...~
삼성전자 합격 <율동>님
SSAT는 삼성에서 개발한 직무적성검사로 취지는 멋지다. 간판보다는 능력, 획일보다는 개성이 존중되는 열린 채용의 실천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 어떻게 준비하여야 하는가를 먼저 이야기하기 전에 짧막한 덕담?(울학교 교수님이 하신 말씀)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내가 삼성에서 높으신 분들이랑 식사를 하면서 들은 얘긴데, 요즘 삼성전자에서 기구개발쪽 인력이 부족해서 기계과 학생들이 많이 필요하다. 작년 같은 경우엔 XXX명을 뽑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SSAT에서 기계과가 많이 떨어지더라. 상식이 많이 부족하더라. 제발 SSAT는 좀 통과를 했으면 한다...라고 들었다. 학교 전공공부도 좋지만, SSAT도 좀 공부하고 상식도 쌓아서 SSAT 통과하십시오."
상식영역은 문제집을 풀다보면 나오는 문제가 몇번씩 겹치는 것이 있다. 그런건 반드시 외워가야한다. 그리고 고시넷이라는 인터넷 홈페이지 오른쪽상단의 데일리 시사상식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상식이 현재 이슈가 되는 사건부터, 간단한 중고딩용 과학상식등이 나오지만 그래도 연습하지 않으면 틀리기 쉽다. 나머지 영역에서는 시간분배를 잘해야 한다. 시간은 무조건 부족하다. 얼마나 정확하게, 빨리 풀어제끼는가도 신경써야한다.
마지막으로 SSAT 전날에는 에듀스 모의SSAT를 봤다. 그 결과가 크게 나쁘지않아(모의SSAT 홍대전체에서 5등했다-_-;;) 자신감을 가지고 본시험에 임했던 것 같다. 못 푸는 문제를 찍느냐 마느냐 말이 가장 많은데 나같은 경우는 다 찍었다.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찍었다고 하니 찍어서 틀리는 것이 크게 당락을 좌우하는 건 아닌것같다.
삼성전자 lcd 인턴 합격 <쿠르피스>님
혹여나 불합격이나 또는 추후의 싸트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첫번째가 시간배분입니다. 몇몇분들 보시면 뒤에 10개는 보지도 못했다 기둥세웠다 그러시는데
저는 상식 30분동안 50문제 다 읽었습니다. 물론 다 푼게 아닙니다. 대신 빠르게 읽고
아는문제 캐치해서 풀었습니다. 15문제 마킹안했고 15개정도 긴가민가로 찍고 20개는 정확히 푼것 같습니다.
언어 역시 비슷했고요
당연히 그전에 시간배분 연습을 많이 하셔야겠지요
두번째가 유형에 익숙해져라 입니다. 특히 수리나 추리는 신유형이 매번 생기지만 다른 문제 같은경우는
나온게 또나오고 합니다. 싸트를 정말 붙고 싶다면 책이나 모의고사 등을 사전에 보면서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모르는문제 찍어야하냐 말아야하냐
그리고 정답률이 더 중요한게 아니냐 혹은 틀리면 감점이 되는게 아니냐 논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그 누구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킹을 하지말라고 고사장가면 방송하기도 합니다 '모르는건 마킹하지마세열' 이러면서
전
찍는건 대략적으로 틀이 잡혀있을때 찍었구요
아니면 안했습니다.
예를들어서 상식풀면서 보기의 단어 4개가 다 모를수도 있지만
1번 2번은 아는단어 3번 4번은 모르는단어
그리고 지문의 설명을 보니 제가 아는 단어에서는 답이 아니었습니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답은 3번 아니면 4번이 되는거죠
확률은 50%가 되고..
전 이러면 찍었습니다.
하지만 보기의 4개가 모두 생소하고 도저히 윤곽이 보이지 않으면 마킹을 안했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확률이 적다면 도박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합격 <diffy> 님
삼성직무능력검사 같은 경우에는 , 보통 시사상식분야가 많이 거론되는데요 ,
저같은 경우는 그 분야가 너무 약해서 영삼성에 있는 모든 지식부분을 다 봤습니다.
리쿠르팅 오셨던 분께서 최근 삼성의 뉴스와 관련있는 문제가 나온다고 하셔서 삼성에 관한 뉴스도 많이 찾아봤구요.
(이건 삼성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있어요~ㅎㅎ)
그래서 이런 자료로 대비를 했는데 은근 문제가 꽤 나왔어요 ㅎㅎ
테크윈 합격 <내몸엔파란피가흐른다> 님
2008년도에는 SSAT를 두번 겪었습니다. 삼성테크윈 SSAT, 삼성 탈레스 SSAT.
두개다 일단 SSAT를 합격을 하였습니다. 탈레스는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SSAT에 대해서 글을 쓰겟습니다.
1) SSAT는 찍어야 한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SSAT는 40%과락이 존재 합니다. 하지만 삼성을 가고자 하는분은 기본적으로 문제집과 온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통하여 SSAT를 대비 하고 계실 겁니다. 문제의 유형은 책과 모의 고사를 통하여 충분히 숙지 하신다면 40%는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느낌상 반 이상 못풀었다 싶으면 대충풀고 찍는 답의 확률을 높이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2) 문제는 인성검사..
-> 문제를 아무리 잘 풀어도 인성에서 탈락하면 말짱 꽝입니다. 인성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인것 같습니다. 자신과 생각하는 바가 다르지만 사회적으로 올바른 사람일것 같다 해서 그것을 찍으면 나중에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일관성있게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SSAT에서 대부분의 지원자가 가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SSAT는 충분한 유형 연습이 필요하고, 신문 등 미리 사회적 이슈를 접하므로써 시사 문제를 대비 하는게 좋습니다. SSAT에서 가장 어려웠던것이 시사 였습니다. 테크윈 SSAT는 시사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었지만 탈레스 시사는 과학적인 상식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합격 <삼엔합격> 님
일단 언어영역은 다 풀었습니다.ㅎ
사자성어나 한자는 제가 한자자격증이있어 어느정도 풀수있었습니다. 비교적 언어가 쉽게풀렸다고 생각했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다음 수리.. 사실 공부할때는 자료 도표해석하는 문제는 버릴려고 했고 따로 공부도 안했는데 이 비중이 상당히 컸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정식계산하는 문제들은 다 풀었고.. 자료 도표해석 문제를 보고 풀만하고 쉬운문제를 먼저 찾아서 풀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종료시간까지 3문제정도 빼곤 다 풀었습니다.
추리영역은 사실 조금 말렸습니다. ㅎ 쉽게풀리던 숫자추리가 의외로 시간을 잡아먹었고..
도형추리도 쉽게 답이 나오지않아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뒷부분 논리추리문제들은 추리문제를 먼저 완벽하게 정리한후에 문제를 침착하게 풀어야하는데
앞에서 좀 해매서 쉽게 풀리지않았습니다. 긴가 민가한 문제는 비슷한쪽으로 찍고 아예못푼문제는 남겨두었습니다.
한 4문제정도 남겨둔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식.. 사실 삼전인턴때 상식을 반정도 풀었습니다 모르는게 더많았고 .. 그정도 상식의 범위가 넓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큰기대를 하지않고 풀었습니다. 근데 다행히 아는 상식이 두세개정도 나왔고 과학부분은 거의다 풀었습니다.
상식에선 한 5개정도 남겨두었고 긴가민가하는 문제는 꽤 있었습니다.
일단 모르는 문제는 긴가 민가한 문제(답이 두개중 하나일거같다..)와 아예모르는 문제로 나눠서 전자는 찍고 후자는 찍지 않았습니다.ㅎ
일주일후 결과는 합격 ^^ 그때한번 만세를 불렀습니다.ㅋ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합격 <david lee> 님
SSAT는 스터디나 다른 공부는 하지 않고, 기출문제집 한권을 구해서, 유형을 파악하고 치뤘습니다.
일단 한자의 경우는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음절 읽는 것 정도만 연습해보고, 어쩔수 없이 그냥 치뤘구요.
수리의 경우는 유형을 보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A-D-H-? 의 것은 문제는 영어스펠링으로 계차수열을 하는 문제인데, 이런 문제나 공간지각 문제에 대해서는 책을 보고 미리 풀어봤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 A-B-C-D-E-F-G-H-I-J-K-L-M-O-P
정답 : O
특히 관건이 되었던것은 시간에 관한 것인데 풀수 있는 문제와 풀지 못하는 문제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풀수 있는 문제만 빠르게 풀어나가는 연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논란시 되는 부분이 찍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것 같은데 저의 경우는 모르는 문제를 찍었습니다. 특히 상식의 경우에는 모르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다 공란으로 둘수가 없어서 많은 문제를 찍었는데, 특별히 찍는다고 해서 떨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SSAT를 준비하실때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한자나 상식에 대해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기중에 SSAT를 준비하시거나 시간적여유가 부족하신 분들은 기출문제 위주로 유형을 익히시고 시간배분을 잘해서 차분히 푸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최신 SSAT 기출문제를 보았지만 실제 SSAT의 경우에는 새로운 유형이 많더라구요. 충분히 준비해가도 새로운 유형이 나올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고 자신있게 푸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인성검사의 경우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일관성이 중요하고, 그냥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될것 같아요. 다소 애매한 문제가 많긴 하지만 제가 애매하면 남들도 애매하니깐 크게 개의치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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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고맙습니다
제목클릭 하면 읽기권한이 운영자 이상으로 되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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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못봐요 ㅜ.ㅜ
열람가능하게해주세요 ㅠㅠ ...plz,,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등급이 어떻게 되세요? 저는 못 보게 되어있어서ㅜㅜ
운영자만 볼 수 있다는데 어떻게 보라고 글을 올려 놓은 거에요?
운영자 크리...ㅜㅠ
운영자크리....그래도 내용은 잘보고갑니다!
도움 많이 되었네요 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걸 진작에 봤어야 했는데...영어계차수열 ㅠㅠ 4,5,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일관성때매 넘 걱정된다 ㅠㅠ
휴ㅠ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도움되요!
운영자..ㅠㅠ
ThX Ur Infomatio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운영자... 저는 정회원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정ㅂ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