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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ry Are the Thunder better than Heat?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Updated: March 26, 2013, 11:56 AM ET
Even without James Harden, the Thunder haven't skipped a beat.
우리는 운 좋게도 요즘 한 팀이 역사에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수퍼스타의 재능으로 무장한 동시에 요령있는 롤 플레이어들로 가득한 상태로, 이 잔인하도록 지배적인 팀은 스케줄에 열두 경기도 남지 않은 가운데 신성한 영역으로 도달할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과연 이들이 이룰 수 있을까?
이 역사에 다가가고 있는 팀이 어디냐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아, 아마도 당신은 내가 마이애미 히트에 대해 말하고 있는 줄 알았을 것이다, 맞지? 그런데 아니다.
물론, 히트는 27 경기를 연속으로 이기며 1971-72 레이커스의 기록인 33 연승에 타이를 이루기에 단 여섯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 히트가 하고 있는 것은 실로 돋보이는 위업이며, 매 시즌마다 한 팀이 나오는 우승보다도 어쩌면 더욱 돋보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썬더 팀? 여러분, 이들을 간과하지 마시길. 이들도 마찬가지로 역사에 다가가고 있으며, 어쩌면 지금 히트가 하고 있는 것보다 우승의 가능성에 더 연관돼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음을 보라: 일요일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를 20 점 차이로 낙승을 거두며, 썬더는 경기 당 상대방들을 평균 9.2 득점 차이로 앞서왔고, 리그 선두의 기록이다. 이번 시즌 이 항목에서 더 좋은 이는 없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아니었다. 리그 순위에서 썬더에 4와 1/2 경기로 여유 있게 앞서있는 히트조차도 아니다.
실제로 썬더는 평균 득점 마진에서 (margin of victory: MOV) 2007-08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 이후로 가장 좋은 기록을 갖고 있다. 당시 셀틱스는 경기 당 10.3 득점으로 상대방들을 앞섰었다. 여기에 더하여, 3점슛 시대 중 (1979-80 이래) 이들보다 점수판에서 더 지배적이었던 팀들은 오직 여섯밖에 없었다. 그리고 여기 재미있는 결과: 저 여섯 팀들 모두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를 거머쥐며 시즌을 마무리 지었었다. 나쁜 줄은 아니야, 그렇지?
10 점차 전용 클럽 독자 중에 스탯 광들이 있다면 여기에 나온 득점 마진이 페이스를 감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타당한 말이다.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 다니는 강팀들은 득점 마진에서 인플레이션을 볼 것이고, 템포를 늦추는 강팀들은 반대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는 NBA StatsCube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각 팀의 100 포제션 당 득점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템포 값을 감안할 수 있다. 페이스를 적용하면 어떤 값을 보게 될까?
좋은 뉴스다, OKC 팬들: 썬더가 득점 차이에서 3점슛 시대 중 결국 탑 파이브 안에 들게 됐다. 페이스 적용된 10.8 득점 차이로, 썬더는 1985-86 셀틱스와 1886-87 레이커스를 살짝 앞서게 됐다. 저 두 팀들은 이번 시즌의 썬더와 비교해 봤을 때 경기 당 대략 여덟 포제션을 더 혜택을 봤기에 득점 마진을 늘릴 수 있었다.
3점슛 시대에서 오직 여섯 팀들만이 10 점차 전용 클럽에 가입해 봤으며, 이 클럽은 오직 두 자리 점수 차이를 기록한 이들만을 접수 받는다. 그리고 썬더는 현재 이들 중 하나다. 네 팀들은 결국 우승을 차지했고, 2008-0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만이 (플러스 10.3) 트렌드를 거스른 유일한 팀이 됐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득점 마진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인가? 우리가 승-패 전적에 기대는 이유는 팀 퍼포먼스에 대한 최고의 바로미터인 듯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우승 타이틀들에 어떤 경향이 있는지에 흥미를 가져본다면, 승-패 전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예측력이 있지 않다. 물론, 최정상 성적은 플레이오프 전체를 통해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다주지만, 우승자들을 보면 득점 마진도 못지않은 타당성을 가진다.
회의적이라고? 그러지 마시길. NBA의 StatsCube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과거 30 팀의 챔피언들 중, 15 팀이 정규 시즌 득점 마진 왕관을 뽐냈었다 (2006-07 스퍼스를 생각해보라). 그런데 최고의 정규 시즌 전적을 기록하고 우승을 거머쥔 적은 몇 번이었을까? 같은 숫자, 15 팀 (이번 조사에서 최고 성적 타이를 이룬 팀들에게는 절반 값을 줬음). 결국 보자면, 팀들이 경기들 마지막에 달아 놓는 점수들이 이 팀들이 경기를 이기느냐 지느냐 만큼이나 중요성을 가진다.
따라서 썬더 팬들은 지금이나 정규 시즌 마지막에서 NBA 최고 성적을 갖고 있지 않음에 진땀을 뺄 필요는 없다. 역사는 우리에게 득점 마진 왕관을 차지하는 것이 6 월의 결과에 똑같이 중요함을 말해준다.
지금 연승을 달리고 있는 히트가 여러분의 관심을 모두 잡아당기고 있겠지만, 이번 시즌 역사 속 강호는 히트만이 아니다. 우리들 대부분, 당신도 포함해서, 오프시즌에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시키자 OKC가 상당한 후퇴를 하겠거니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를 보면 우린 상당히 틀렸다.
저 대신 케빈 듀랜트 및 러셀 웨스트브룩과 동료들은 이번 시즌 플로어 공수 양면에서 더욱 더 좋아졌다. 오펜스는 지난 시즌 100 포제션 당 107.1 득점에서 이번 시즌 100 포제션 당 110.0 득점으로 향상됐고, 디펜스도 100 포제션 당 실점에서 1 점 약간 안 되게 더 깎아 냈다. 실제로 썬더보다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 마진에서 큰 향상을 본 플레이오프 팀은 클리퍼스 밖에 없다.
홀린져의 전망 시스템에 따르면, 엄청난 득점 마진의 힘을 받아 썬더도 히트만큼이나 돋보이는 우승 가능성을 여전히 갖고 있다. 이제 썬더를 의심하길 멈출 때가 됐다. 최근 시대에 있어 가장 지배적인 정규 시즌들 중 하나에 한참 마무리 손질을 가하고 있는 OKC는 어찌된 일인지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비행을 하고 있다. 어찌 보면 이런 것이 저네들 취향인 듯도 하고.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e're lucky to witness a team chasing history these days. Stacked with superstar talent and a host of savvy role players, this ruthlessly dominant team has a chance to reach hallowed territory with less than a dozen games left on the schedule. Can they pull it off?
That history-chasing team? The Oklahoma City Thunder.
Oh, you thought I was talking about the Miami Heat, didn't you? Guess again.
Yes, the Heat have won 27 games in a row and stand just six wins away from tying the 1971-72 Lakers' record of 33 consecutive wins. What the Heat are doing is a truly remarkable feat, perhaps even more so than winning a title, which we see a team do every season.
But this Thunder team? Don't sleep on them, folks. They're chasing history as well, and it might be more indicative of championship material than what the Heat are doing right now.
Get this: With Sunday's 20-point romp over the Portland Trail Blazers, the Thunder have outscored opponents by an average of 9.2 points per game, which leads the league. No one's been better in that column this season. Not the San Antonio Spurs. Not even the mighty Heat, who have a comfortable 4½-game lead on the Thunder in the league standings.
Actually, no one's been better than the Thunder in average margin of victory (MOV) since the title-winning 2007-08 Boston Celtics, which outscored opponents by an average of 10.3 points a game. What's more, only six teams in the 3-point era (since 1979-80) have been more dominant on the scoreboard. And here's the kicker: All six of those teams ended up holding the Larry O'Brien trophy at the end of the season. Not bad company, huh?
MOST DOMINANT TEAMS BY MOV (3-point era)
The exclusive 10-point club The stat geeks in the audience may not be on board with average margin of victory because it doesn't adjust for pace. This makes sense. Good teams that play with their foot on the gas will have an inflated margin of victory, while the opposite is true for good teams that slow the tempo.
Luckily, we can adjust for tempo by looking up each team's point differential per 100 possessions in the NBA StatsCube database. What do we find after adjusting for pace?
Good news, OKC fans: The Thunder actually move into the top five in the 3-point era by point differential. With a 10.8 pace-adjusted point differential, the Thunder inch past the 1985-86 Celtics and the 1986-87 Lakers who, compared to this season's Thunder, benefited from about an extra eight possessions per game to stretch that point margin.
Only six teams in the 3-point era have joined the exclusive 10-point club, which is reserved for only those who have a double-digit point differential. And the Thunder are currently one of them. Four teams eventually won the title, with the 2008-09 Cleveland Cavaliers (plus-10.3) being the only team to buck the trend.
So why do we care about point differential? We cling to win-loss record because it seems like that's the best barometer for team performance. But if we're interested in what tends to win titles, win-loss record is not as predictive as you might think. Yes, the top record might yield home-court advantage throughout the playoffs, but point differential holds just as much water when looking at title winners.
Skeptical? Don't be. Of the past 30 champions, 15 proudly wore the regular-season point-differential crown, according to the NBA's StatsCube database (think 2006-07 Spurs). But how many won the title after having the best regular-season record? Same number, 15 (those who tied for the top record were given a half-share in this study). Evidently, all of those points that teams tack on at the end of games matter just as much as whether they actually win the game.
So Thunder fans don't have to sweat about not having the NBA's best record now or at the end of the regular season; history tells us that winning the point-differential crown is just as important when it comes to the result in June.
The streaking Heat may have your full attention now, but they're not the only historical juggernaut this season. Most of us, including yours truly, thought OKC took a sizable step back in the short-term after trading James Harden in the offseason. Apparently, we were dead wrong.
Instead, Kevin Durant, Russell Westbrook and company have gotten even better this season on both ends of the floor. The offense has improved from 107.1 points per 100 possessions last season to 110.0 points per 100 possessions this season, and the defense has shaved a little less than a point every 100 possessions as well. In fact, the Clippers are the only playoff team from last season to see their point differential improve more than the Thunder.
Buoyed by that massive point differential, the Thunder remarkably still have an equal shot at the title as the Heat, according to Hollinger's projections. It's time we stopped doubting the Thunder. OKC, in the midst of putting the final touches on one of the most dominant regular seasons in recent times, is somehow flying under the radar during the best season in franchise history. Something tells me that's just how they li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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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정규시즌에서 두번인가요... 맞대결을 이기고 나서 잠시 마음을 놓고있었는데... 역시 방심하면 안되는 팀이죠 오클라호마... ㅜㅜ
잘 보고갑니다~
사실 썬더 팬으로써 다른 모든 팀들을 상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전력으로써 히트는...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ㅠㅠ 그래도 뚜겅은 열어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