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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삶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삶
박희정 추천 0 조회 129 23.10.15 00: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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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5 02:00

    첫댓글 구수한 갱생도 사투리가 참 정겹습니다.
    제가 6.25때 총을 맞아 대구와 밀양을 떠돌아다니며 갱생도 문딩이들과 친했습니다
    의리가 강하고 정이많은 갱생도 문딩이들입니다 하하하

  • 작성자 23.10.15 19:00

    감사한 댓글입니다.
    아픔을 겪은 시대에 사셨던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3.10.15 07:14

    다른사람이 말하길 그래 니는 될넘이다하면 그넘은 꼭 된사람이 되더라구요
    세상 인생살이 벨차이 없심더

  • 작성자 23.10.15 19:01

    맏심니더
    오늘 내가 무엇을 하고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가는지에 따라 삶이 틀려지지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3.10.15 08:07

    하고자 함을 꼭 이루는 친구분 대단 하십니다
    지극정성 병수발로
    다시금 소생 시켰으니
    사랑이 아니면 힘들었겠지요 멋진분 이군요

  • 작성자 23.10.15 19:04

    처갓집과 아추 편한 관계로 잘 지내고 있더군요
    놀러가면 친구의 정모와 장인은 나에게 동생 이라 부르더군요
    식사할 때 친구가 내게 말을 하면 "이사람아 삼촌 한테 말을 좀 조심해야지"
    하며 "맞지요 누님, 형님"하며는 이 넘이 얼굴이 붉어져서 씩씩 거린답니다 ㅎㅎㅎㅎ
    멋진 친구랍니다

  • 23.10.15 10:53

    그친구 부인과 15년차라 좀 너무했네요.
    처갓집 반대가 심했지만
    그후에는 사위가 보물1호가 됐다니 다행입니다만
    참 어려운 결혼이었네요.
    글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 작성자 23.10.15 19:06

    마눌한테 안 딸릴려고
    운동 정말 열씨미 하더군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아내의 사랑을 정말 듬뿍 받고 있으니
    샘도 나고 ㅎㅎㅎㅎㅎㅎ 멋지고 든든한 친구랍니다^^

  • 23.10.15 11:02

    참 대단하신 친구분입니다
    남은 인생은
    꽃길만 걷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0.15 19:06

    감사합니다
    꽃길을 걸을 것입니다.
    그들의 사랑은 말입니다^^

  • 23.10.15 12:38

    사랑의 위력이 어마무시 하네요
    뜻이있는데 길이있고
    꿈을 꾸는자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 작성자 23.10.15 19:08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꿈은 가진자만의 것입니다.
    꿈을 꿀 수 있기에 꿈을 향해 나아갈 수가 있기에
    꿈이 있는 자만이 그 꿈을 일룰 수 있는 것입니다.
    좋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3.10.15 13:55

    사람들이 다 포기하라 했는데도 건강하게 만들고
    정말 찐 사랑이었네요
    남은 인생 도 아름답게 엮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0.15 19:11

    감사합니다 함빡 미소님^^

  • 23.10.15 15:11

    나의 삶은 꼭 성공할 것이라고
    내가 추구하는 사랑 꼭 이룰 것이라는 신념 아래
    정말 사랑도 욕심 부릴만했네요.
    그 친구가 좋은 사위가 되고 좋은 남편이 되었으니
    정말 삶도 사랑도 성공한 대단한 친구십니다.
    늘 건강하소서.
    전 10월 마지막 밤 행사에 박희정선생님 뵙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하남에서 부천을... 지하철만 오고 가고 4시간
    또 집에까지 뻐스를 타고 밤 12시 넘어야 올 것 같아서 포기하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소서


  • 작성자 23.10.15 19:24

    어떤 사랑이든 그 사랑이 진실 하다면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선배님 건강을 위협할 것 같은 경우라며는
    다음을 기약 하는 수밖에 없죠
    아쉽지민 다음을 기약해보럅니다.
    항상 건가와시고 행복한 날들이 선배 님과
    함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23.10.15 17:29

    친구의 이야기지만
    사랑은 위대한 것
    느낄수 있네요
    나이 차이가 무슨 상관있나요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지요.
    친구분 강원도로
    도망갔다는 소리에
    제 친구생각나네요
    제 단짝 친구는
    일본으로 줄행랑
    결혼 초 다녀갔는데
    지금은 소식없네요
    무소식 희소식
    잘 살고있으리라 믿어요.
    시월 마지막 날 밤 행사 때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23.10.15 19:27

    맞아요 연상이든 연하이든 ..중요한 것은
    사랑 그 자체의 진실이겠죠.
    월 한 번씩 만나는데 안가면 삐치니까 어쩔 수 없이
    가는데 가면 샘이 나 죽겠어요 ㅎㅎ너무 금슬이 좋아서요 ㅎㅎㅎㅎㅎㅎ
    시월의 밤 행사때 반갑게 인사해요
    선배님 그날 만나요^^

  • 23.10.16 09:53

    글속으로 푹 빠지게하는 문장력에 감탄하며 순식간에 이 글 읽었습니다
    이 글보고 옟날의 저도 장모될장모님이 첫눈에 "거절"하시기에 나는 순발력으로
    "이 사람하고 저는 남남이 아닙니다"로 돌파 햇던 기억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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