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대동기어 (008830) | 지난해 호실적 등에 급등 |
▷21년 개별기준 매출액 2,029.11억원(전년대비 +29.73%), 영업이익 75.10억원(전년대비 +50.00%), 순이익 47.61억원(전년대비 +103.60%). ▷보통주 1주당 40원(시가배당율0.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1-12-31) 공시. |
지엔씨에너지 (119850) | 고유가로 인한 실질적인 수익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동사의 관계자는 "음폐수 시설에서 발생된 바이오가스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유가로 전력판매단가(SMP)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금액도 상승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 수요의 증가와 고유가로 인한 실질적인 수익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 |
제넨바이오 (072520) | 이종이식 종합 연구단지 제넨코어센터 준공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기도 평택시 소재 이종이식 종합 연구단지인 제넨코어센터의 건설을 완료하고 지난 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제넨코어센터는 핵심 시설로 비임상시험센터와 GMP(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제조소를 갖춘 이종이식 종합 연구개발 센터라고 언급. 이어 비임상시험센터에서는 이종이식 연구 외에도 바이오신약 및첨단의료기기 업체들의 비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임상수탁(CRO) 사업이 병행될 예정이며, 이종이식 제품의 대규모 양산을 위한 최초의 민간 제조시설이 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김성주 동사 대표는 준공식 환영사에서 "제넨코어센터 준공으로 이종이식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이종이식 플랫폼을 구축한 만큼, 전 세계가 직면한 이식용 장기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에이스토리 (241840) | 올해 자체 IP 라인업 본격화에 따른 실적개선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OTT 이용자 증가를 위해 콘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콘텐츠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드라마 콘텐츠 업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것으로 전망. 또한 한한령이 본격화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광전총국 심의를 1개월여 만에 통과함에 따라 IP를 보유한 국내 드라마 업체에게는 중국 지역으로도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자체 IP를 확보해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중으로 올해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방영이 예상되며, '무당', '영 나잇 쑈' 등도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 이러한 자체 IP 확보 드라마 라인업 등이본격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 |
흥국에프엔비 (189980) |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72억원(+66.0% yoy), 영업이익은 1억원(흑자전환 yoy, 4Q20: 4억원 적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고 밝힘. 이는 스타벅스향 시즌 음료 출시 효과와 올리브영 등 주력채널에서의 테일러팜스 푸룬주스(딥워터) 판매 호조세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1억원(+27.4% yoy), 98억원(+46.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테일러팜스 인수(21년 7월) 효과가 올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음료 베이스와 커피 등 카페 소재 판매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들어서도 투입 원가 상승 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주력 제품 집중 생산에 따른 수율 개선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