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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ry Who's next? Leading HOF choicesBy Kevin Pelton | ESPN Insider Updated: April 8, 2013, 12:33 PM ET
버나드 킹 그리고 게리 페이튼이 들어섰다. 그럼 다음은 누굴까? 월요일 아침 Final Four에서 발표됐듯이 우리는 2013 Naismith Memorial Basketball Hall of Fame 클래스의 NBA 멤버들을 알게 됐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년도들에 자격을 얻게 되는 선수들과 함께 명예의 전당 자리를 채울 다른 후보들이 누가 될 것인지를 미리 살펴보기 시작한다 해서 그렇게 너무 이른 것도 아니다.
이를 위해 나는 나의 wins above replacement (WARP) 스탯의 도움을 얻기로 했다. WARP는 커리어 가치를 합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작업에 아주 적합하다. 대체 자원 수준을 변수에 넣음으로써, WARP는 선수들이 전성기가 지난 지 한참 후에도 버티며 원래 이상의 공적을 쌓는 일을 저지해 준다. 명예의 전당 투표가 때로는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 본질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NBA 명예의 전당이 아니라 농구 명예의 전당이다), WARP는 결과들에 대해 상당한 상응 관계를 가진다.
150 커리어 WARP는 명예의 전당 안착에 커트라인이다. 자격을 얻은 선수들 중 저 토털을 넘긴 이들은 전원 선정이 됐었다. 그리고 100 과 150 WARP 사이에 든다면, 자격 선수들 중 1/3 넘게 홀 오브 페이머가 됐다. 그런데 100 WARP를 넘지 못한다면 가능성은 사그라든다. 75 와 100 WARP 사이의 자격 선수들 중 18.2 퍼센트가 선정을 받았고, 50 과 75 사이의 선수들은 9.5 퍼센트 밖에 안 된다 (이들 중 몇은 WARP가 커버하는 시기 이전인 1979-80 전에 커리어를 시작한 이들이다).
이러한 것을 마음에 담아 두고, 다음 명예의 전당에 누가 들어갈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2014 First-Ballot: None Likely Hall of Famers: Alonzo Mourning (123.2 career WARP) Possible Hall of Famers:Chris Webber (136.2 career WARP) Hall of Very Good: Sam Cassell (104.6 career WARP), Steve Francis (74.7 career WARP), Penny Hardaway (73.5 career WARP), Eddie Jones (113.6 career WARP)
마지막 NBA 시즌이 2007-08 이었던 선수들로 구성된 내년의 클래스는 명예의 전당 급에 살짝 부족한 흥미 있는 이름들로 가득 차 있다. 스티브 프랜시스와 페니 하더웨이는 활활 불타올랐었지만 진지한 논의를 받는 후보들이 되기에는 지속성이 부족했고, 한편 샘 카셀과 에디 존스는 꾸준하게 솔리드했지만 그레이트한 적은 없었다. 여기에는 또한 샤리프 압둘라힘 (71.3 커리어 WARP),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73.4), 앤트완 워커 (79.5) 같은 변방 스타들도 포함돼 있다.
로버트 오리 (67.8 커리어 WARP) 또한 포스트시즌 임팩트로 인해 분명 어느 정도 지지를 받을 것이다. Grantland의 빌 시먼스는 "The Book of Basketball"에서 오리를 자신의 명예의 전당에 선정하기도 했다. 일곱 개에 달하는 우승 팀들의 일원으로서 남긴 오리의 레거시는 매사츄세스 주 스피링필드에서 기념될 자격이 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명예의 전당 자리가 올스타 팀에 선정돼 보지 못한 선수에게 간 전례가 없기도 했다. (밥 후브렉스 그리고 아비다스 사보니스 같이 NBA 올스타는 아니었지만 대학이나 해외에서의 업적으로 인해 선정된 홀 오브 페이머들이 있긴 하다.)
이렇게 되면 본격적인 논의의 가치가 있는 선수들은 둘이다. NBA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수비수들 중 하나로서, 알론조 모닝은 예스로 보인다. 올타임 블록 리더보드에서 11 위에 랭크돼 있으며, 올해의 수비수를 두 번 차지했고 전성기 시절에 탑 파이브 급 플레이어였다 (1998-99 시즌에 WARP 4 위로 마감했고 MVP 투표에서는 2 위였다).
크리스 웨버는 더 고민스러운 선택이다. 숫자로 따져본다면야 그는 들어가고도 남는다. 1998-99에서 2002-03에 이르기까지 매 시즌마다 웨버는 상당한 강팀이었던 새크라멘토 킹스 팀의 리더로서 올 NBA 플레이어였다. 하지만 투표자들은 결정적 상황들에서 부족했던 웨버를 기억할 가능성이 크다 (1993 결승전에서 나온 불명예스런 타임아웃, 그리고 2002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스탯마저도 웨버가 플레이오프에서는 같은 선수가 아니라는 말을 지지한다. 종국에는 그가 들어갈 것이라 나는 생각하지만, 웨버의 업적들이 저런 응어리들을 극복하는 것에는 아마도 몇 년이 걸릴 것이다.
2015 First-Ballot: None Likely Hall of Famers:Dikembe Mutombo (141.2 career WARP) Possible Hall of Famers: None Hall of Very Good:Stephon Marbury (115.5 career WARP)
한 자리 수 득점 평균을 가지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선수들은 거의 없다 (이 선수는 경기 당 9.8 득점으로 18 년 커리어를 마쳤다). 그래도 디켐베 무톰보는 예외가 될 자격이 있다. 커리어 블록에서 2 위에 랭크돼 있고, 그보다 많은 횟수로 올해의 수비수를 차지한 이는 없었던 만큼, NBA 역사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논의가 되기도 한다. 무톰보의 지속성 (40 대 나이에도 유용한 후보 선수였다) 그리고 인도주의적인 업적들을 감안한다면 들어가리라 나는 생각한다.
스테판 마버리의 스탯은 암만 좋게 말해도 경계선에 걸쳐 있으며, 그가 팀의 승리에 일조하는 능력에 대해 사람들이 과대평가했다는 충분한 증거를 감안한다면, 명예의 전당에 갈 가능성은 제로다.
2016 First-Ballot:Allen Iverson (138.5 career WARP) Likely Hall of Famers: None Possible Hall of Famers: None Hall of Very Good:Michael Finley (70.5 career WARP)
MVP 수상 이력이 있는 이들은 모두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었고, 앨런 아이버슨은 이 그룹 중 커리어 가치로는 바닥 근처에 있지만 선정될 것이다. 더 흥미로운 질문이라면 아이버슨이 일차 투표에서 선정될 것이냐 아니면 선정에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하느냐이다. 특히나 아이버슨이 NBA 커리어를 돌연 끝내버린 점을 투표자들이 걸고넘어진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아이버슨은 NBA에 복귀하여 이 결정을 뒤로 미루길 바라지만, 이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2017 First-Ballot:Shaquille O'Neal (264.8 career WARP) Likely Hall of Famers:Yao Ming (67.2 career WARP) Possible Hall of Famers: None Hall of Very Good:Peja Stojakovic (74.9 career WARP)
시몬스 스타일로 명예의 전당이 피리미드 형식으로 바뀌어 투표자들이 샤크를 NBA 역사에서 위대했던 다른 센터들을 밀어내고 랭크시켜야 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한, 그의 명예의 전당 선정에 드라마가 생길 일은 제로다. 오닐 팬들은 그가 가입되는 모습을 보기 위해 2017 년 9 월 스프링필드로 가는 계획을 벌써 짜도 된다.
오닐과 함께 타이밍에 따라 야오밍도 합류할 수도 있다. 2011 년에 명예의 전당 측은 야오를 공로자(contributor)로서 후보에 포함시키려 고려했었다. 이렇게 되면 평상의 5 년 대기 기간은 없어도 된다. 하지만 야오의 에이젼트는 전당 측에 훗날에 선발되기를 요청했다. 선수로서 야오의 경우는 아슬아슬한 위치에 있다. 왜냐하면 7 시즌을 넘는 기간 동안 겨우 486 경기만 플레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례가 없던 것도 아니다. (이와 비슷하게 부상으로 커리어가 짧게 끝났던 빌 월튼은 468 회 플레이했었다.) 중국 내 농구 성장에 있어 야오의 중요성 그리고 국제적인 커리어를 합쳐 본다면 그를 공로자로 선택하기란 쉬워진다.
2018 First Ballot: None Likely Hall of Famers: None Possible Hall of Famers:Tracy McGrady (149.3 career WARP), Ben Wallace (113.5 career WARP) Hall of Very Good: Gilbert Arenas (72.8 career WARP), Mike Bibby (86.4 career WARP), Brad Miller (72.6 career WARP)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에게 여전히 컴백을 할 시간이 있지만, 만약 이것이 NBA 커리어를 위한 것이라면 명예의 전당 위원회는 2018 년에 어려운 선택을 맞이할 것이다. 맥그레이디의 경우는 어딘가 웨버의 경우와 그의 사촌 빈스 카터의 경우와 (141.3 커리어 WARP, 여전히 이 토털은 늘어나고 있음) 비슷하다. 맥그레이디는 MVP 급 절정기를 가졌었고, 올 NBA 팀에 여섯 번 올랐던 사실은 보통의 경우 선발에 있어 좋은 징조다. 그러나 맥그레이디는 플레이오프에서 팀이 이기지 못했던 능력과 함께 해이한 워크 에씩으로 가장 기억되고 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선정되지 않을 것이라 본다.
벤 월러스는 다른 종류의 장애물을 맞이한다. 무톰보와 마찬가지로 월러스는 4 회에 걸쳐 올해의 수비수이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그의 커리어로 말미암아 무톰보 만큼의 합산 스탯을 쌓아 올리진 못했다 (올타임 블록에서 13 위에 랭크). 나는 월러스를 최근에 선정됐던 데니스 로드먼에 비교하는 것이 알맞다고 본다. 월러스는 로드먼보다 올스타 팀과 (4-2) 올NBA 팀에 (5-2) 더 많이 들었었다. 그러나 다섯 개의 우승 팀들에 있어 (월러스는 단 하나의 타이틀) Worm의 역할이 결국 투표자들에게 더 큰 변수일 것이다.
Wild Cards
Top Candidates By WARP Player Years Last WARP 13 2003 148.7 Mark Jackson 17 2004 138.6 Terry Porter 17 2002 134.7 13 1994 131.1 13 2002 129.1 16 2005 119.7 17 2005 118.7 Jack Sikma 14 1991 113.0 14 2003 112.1 12 2000 111.8 14 2000 107.0 16 1999 105.8 12 1998 101.1
올해 결전까지 올라갔던 하더웨이는 언젠가 결국 선정될 좋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 WARP가 90 년대 포인트 가드들에게 확실히 쏠려 있는 경향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돋보인다 (미안, 당신이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키 블레이락은 홀 오브 페이머가 아니다). Basketball-Reference.com의 Hall of Fame predictor가 50-50 가능성보다 좋다고 본 아직 전당에 들지 못한 일곱 명의 자격 선수들 중 하나다.
Basketball-Reference는 또한 미치 리치먼드의 가능성도 좋게 보고 있어 Run-TMC 멤버 셋 전원이 전당에 들어갈 잠재력이 있다. WARP는 리치먼드의 선출 가능성에 상대적으로 회의적인 것이, 77.0 커리어 WARP로 명백히 Hall of Very Good 영역에 해당한다 보고 있다. 리치먼드의 커리어는 효과적이었지만 상대적으로 짧았으며 전성기 시절에도 레지 밀러와 같은 동시대 선수들만큼 효율적이지 않았다.
WARP와 Basketball-Reference는 Jack Sikma가 90 년대 이전 후보들 중에 최고라 동의하고 있다. 위에 나와 있는 스카마의 WARP 수치가 그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시애틀 시절 그의 첫 두 시즌들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 시절에 NBA 파이널에 두 번이나 진출했었다. 시크마는 명예의 전당 가능성에서 3 위에 랭크돼 있고, Jo Jo White 그리고 Willie Naulls 뒤에 있다. 그런데 아직 그는 최근 년도들에서 결선에 올라가 보지 못했다.
언급해볼 만한 다른 후보가 있다면 모리스 칙스다. 최근 년도에서 결선에 올라가 봤는데 커리어 WARP에서는 100 고지를 아깝게 넘지 못했다 (98.0). 1880 년대에 지속적으로 우승후보에 들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그가 맡았던 역할 그리고 패스-퍼스트 포인트 가드들의 인기를 생각하면 칙스는 결국 선출될 좋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
Coaches Rick Adelman, George Karl and Gregg Popovich
전임 PER Diem 담당자 존 홀린져가 때마다 지적했듯이, 대학 감독들과 NBA 감독 간의 명예의 전당 비율은 심각하게 치우쳐 있다. 지금 현역 감독들 셋을 선출함으로써 전당 측은 이런 일을 바로 잡을 수 있다.
토요일에 아델만이 달성을 해내며 아델만과 칼 둘 모두 커리어 1,000 승을 넘게 기록했고, 리그 역사에서 승리가 가장 많았던 여덟 감독들의 엘리트 그룹에 속하게 됐다. 나머지 여섯 명은 모두 홀 오브 페이머들이며, 아델만과 칼은 여기에 합류할 자격들이 있다. 아델만과 칼에 대해 반대하는 유일한 근거는 둘 모두 우승을 차지해 보지 못했다는 것이지만, 이럴 바엔 돈 넬슨도 전당에서 빼라고 하지. 둘 모두 승률에서 .500를 훨씬 웃도는데, Bil Fitch와 2013 결선자 Dick Motta 같은 다른 900-플러스 승 후보 감독들과 다른 점이다.
포포비치의 선출은 분명 시간의 문제다. 두 번의 우승을 넘게 달성한 다른 네 감독들이 선출된 바 있으며, 포포비치는 커리어 1,000 승에 가까워져 가고 있다 (대략 두 번의 좋은 시즌들을 보낸다면 이 업적에 도달할 것이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Bernard King and Gary Payton are in. Who's next? We know the NBA members of the 2013 Naismith Memorial Basketball Hall of Fame class, announced Monday morning at the Final Four. But it's never too early to start looking ahead to the players that will become eligible in future years, as well as some other candidates who may fill out upcoming Hall of Fame classes.
I'll do so with the help of my wins above replacement (WARP) statistic, which is ideally suited to the task because it can sum up career value. By factoring in replacement level, WARP keeps players from piling up extra credit by hanging around long past their prime. Despite the occasionally unpredictable nature of Hall of Fame voting -- remember, it's the Basketball Hall of Fame, not the NBA Hall of Fame, WARP matches up decently with the results.
A 150 career WARP tends to be the cutoff for inner-circle Hall of Famers; every eligible player who has surpassed that total has been elected. Between 100 and 150 WARP, better than a third of eligible players are Hall of Famers. Anything less than 100 WARP, however, and chances dwindle. A total of 18.2 percent of eligible players between 75 and 100 WARP have been voted in, and just 9.5 percent of players between 50 and 75 -- several of them of players whose careers started before the period WARP covers, dating back to 1979-80.
Keeping that in mind, let's take a look at who might be next for the Hall of Fame.
2014 First-Ballot: NoneLikely Hall of Famers: Alonzo Mourning (123.2 career WARP)Possible Hall of Famers:Chris Webber (136.2 career WARP)Hall of Very Good: Sam Cassell (104.6 career WARP), Steve Francis (74.7 career WARP), Penny Hardaway (73.5 career WARP), Eddie Jones (113.6 career WARP)
Next year's class, made up of players whose final NBA season was 2007-08, is loaded with interesting names who fall short of Hall of Fame caliber. Steve Francis and Penny Hardaway burned brightly but lack the longevity to be serious candidates, while Sam Cassell and Eddie Jones were consistently solid but never great. It also includes fringe stars such as Shareef Abdur-Rahim (71.3 career WARP), Damon Stoudamire (73.4) and Antoine Walker (79.5).
Robert Horry (67.8 career WARP) will also surely get some support because of his postseason impact. Grantland's Bill Simmons chose Horry for his Hall of Fame in "The Book of Basketball." Horry's legacy as a member of seven championship teams deserves to be commemorated in Springfield, Mass., somehow, but a spot in the Hall of Fame would be unprecedented for a player who never so much as made an All-Star team. (There are Hall of Famers, such as Bob Houbregs and Arvydas Sabonis, who were not NBA All-Stars but were chosen because of their accomplishments in college or overseas.)
That leaves two players worth seriously discussing. As one of the greatest defensive players in NBA history, Alonzo Mourning looks like a yes. He ranks 11th on the all-time block leaderboard, won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twice and was a top-five player in his prime (in 1998-99, he finished fourth in WARP and second in MVP voting).
Chris Webber is a more agonizing choice. Strictly by the numbers, he should be comfortably in. Every season from 1998-99 through 2002-03, Webber was an All-NBA player as the leader of very good Sacramento Kings teams. However, voters are likely to remember Webber falling short in key situations (the infamous timeout in the 1993 championship game, and the 2002 Western Conference finals). The stats do back up that Webber wasn't the same player in the playoffs. I think he will ultimately get in, but it will probably take several years for Webber's accomplishments to overcome his baggage.
2015
First-Ballot: NoneLikely Hall of Famers:Dikembe Mutombo (141.2 career WARP)Possible Hall of Famers: NoneHall of Very Good:Stephon Marbury (115.5 career WARP)
Few players reach the Hall of Fame with single-digit scoring averages (he finished his 18-year career at 9.8 points per game). Dikembe Mutombo deserves to be the exception. He's in the discussion for best defensive player in NBA history, ranking second in career blocks; nobody has won the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ward more times. Given Mutombo's longevity -- he was a useful reserve into his 40s -- and his humanitarian work, I think he makes it in.
Stephon Marbury's statistics are borderline at best, and given the ample evidence that they overstated his ability to help a team win, he has zero chance at the Hall of Fame.
2016
First-Ballot:Allen Iverson (138.5 career WARP)Likely Hall of Famers: NonePossible Hall of Famers: NoneHall of Very Good:Michael Finley (70.5 career WARP)
Every eligible MVP winner has been voted into the Hall of Fame, and Allen Iverson will as well despite being near the bottom of this group in terms of career value. The more interesting question is whether Iverson will get in on the first ballot or have to wait for his selection. That could go either way, especially if voters hold the abrupt end of Iverson's NBA career against him. Iverson hopes to delay this decision by returning to the NBA, but that prospect seems remote.
2017
First-Ballot:Shaquille O'Neal (264.8 career WARP)Likely Hall of Famers:Yao Ming (67.2 career WARP)Possible Hall of Famers: NoneHall of Very Good:Peja Stojakovic (74.9 career WARP)
Barring a change to a Simmons-style Hall of Fame pyramid, which would force voters to rank Shaq against the other great centers in NBA history, there is zero drama in his Hall of Fame election. O'Neal fans can already make plans to be in Springfield in September 2017 to see him inducted.
O'Neal may be joined by Yao Ming, depending on timing. In 2011, the Hall considered including Yao among the nominees as a contributor, which would have eliminated the usual five-year waiting period. However, Yao's agent asked the Hall to save the discussion for a later date. As a player, Yao's case is borderline, because he played only 486 games over seven-plus seasons, but not unprecedented. (Bill Walton, whose career was similarly cut short by injury, played 468.) Adding in Yao's importance to growing basketball in China and his international career makes him an easier call as a contributor.
2018 First Ballot: NoneLikely Hall of Famers: NonePossible Hall of Famers:Tracy McGrady (149.3 career WARP), Ben Wallace (113.5 career WARP)Hall of Very Good: Gilbert Arenas (72.8 career WARP), Mike Bibby (86.4 career WARP), Brad Miller (72.6 career WARP)
While there's still time for Tracy McGrady to make a comeback, if this is it for his NBA career, the Hall of Fame committee will face a difficult choice come 2018. McGrady's case is somewhat similar to Webber's and that of his cousin, Vince Carter (141.3 career WARP, and still adding to that total). McGrady had an MVP-caliber peak, and his six appearances on All-NBA teams would ordinarily bode well for selection. Yet McGrady is remembered best for his teams' inability to win in the playoffs and his lax work ethic. I don't think he will be selected.
Ben Wallace represents a different kind of challenge. Like Mutombo, Wallace is a four-time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though his shorter career did not allow him to rack up the same kind of counting stats (he ranks 13th all-time in blocks). I would compare Wallace favorably to recent inductee Dennis Rodman. Wallace made more All-Star teams (4-2) and All-NBA teams (5-2) than Rodman. Yet the Worm's role on five championship teams (Wallace won just one title) may ultimately be the bigger factor for voters.
Wild Cards Top Candidates By WARP
Besides players just becoming eligible, the Hall of Fame will also consider retired players who have already been on the ballot. Among that group, the leaders in career WARP (table right) are notable.
Hardaway, a finalist this year, has a good shot at eventually being selected. Even accounting for WARP's obvious bias toward '90s point guards (sorry, Mookie Blaylock is not a Hall of Famer, unless you mean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 He is one of seven eligible players not in the Hall that Basketball-Reference.com's Hall of Fame predictor gives a better than 50-50 shot of making it.
Basketball-Reference also likes Mitch Richmond's chances of potentially putting all three members of Run-TMC in the Hall. WARP is more skeptical of Richmond's candidacy, putting him distinctly in Hall of Very Good territory with 77.0 career WARP. Richmond's effective career was relatively brief, and in his prime he was not as efficient as contemporaries such as Reggie Miller.
WARP and Basketball-Reference are in agreement that Jack Sikma is the best of the pre-'90s candidates. Sikma's WARP figure above slightly understates his value because it does not include his first two seasons in Seattle, which resulted in a pair of trips to the NBA Finals. Sikma ranks third in Hall of Fame probability, trailing Jo Jo White and Willie Naulls. Yet he has not been one of the finalists in recent years.
One other candidate worth mentioning is Maurice Cheeks, a finalist in recent years who just barely missed the 100 threshold for career WARP (he had 98.0). Because of his role on Philadelphia 76ers teams that contended perennially in the 1980s and the popularity of pass-first point guards, Cheeks has a good shot at eventually making it in.
Coaches
Rick Adelman, George Karl and Gregg Popovich
As Per Diem predecessor John Hollinger regularly noted, the Hall of Fame's ratio of college coaches to NBA coaches is woefully lopsided. The Hall can even things up by inducting three active coaches.
Adelman and Karl both have more than 1,000 career wins after Adelman reached the mark on Saturday, putting them in an elite group of the eight winningest coaches in league history. The other six are all Hall of Famers, and Adelman and Karl deserve to join them. Basically the only argument against Adelman and Karl is that neither has won a championship, which (rightfully) did not keep Don Nelson out of the Hall. Both have winning percentages well north of .500, unlike the other eligible coaches with 900-plus wins, Bill Fitch and 2013 finalist Dick Motta.
Popovich's induction is surely a matter of time. The four other coaches with more than two championships have been inducted, and Popovich is closing in on 1,000 career wins -- he's about two more good seasons away from the mile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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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습니다 first ballot은 정말 엄청난 선수들만 들어가는군요
미치 리치몬드도 레이커스서 반지 수집은 했죠? 글렌 라이스는 여기에 언급조차 못되는가
잘 보고갑니다~ ^^
모닝, 무톰보, 벤은 꼭 받았으면 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벤은 꼭 올라가기를 바래봅니다 ㅜㅜ
잘 봤습니다. 명전 관련 허접한 글을 엔게에 올리고... 이 글을 보니 부끄럽네요...ㅜㅜ
펄잼!
잘 보고갑니다~
first ballot은 야구로 치면 첫턴에 명전가는거군요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