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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술좋아하시는 달곰님들 그중에 안주 안드시는 달곰님들...
저는 이십대때부터 술을 안주없이 마셨어요술집에서도 안주는 입에도 안대고..결혼하고도 애들 자고 씻고나와서 소주한잔하는데 새우깡 세조각으로 소주를 한병 ㅇ마셨어요 어떤날은 쫀드기 이센치 뜯어서 소주한병 먹었구요 그게 일상이었어요..그러다 몸이 이상해 병원도 많이다녔는데..술많이 마셔서그렇다는..ㅡㅡ 대학병원서 백이십주고 받은건강검진서도내원해서 받아보라는것만..그러고 칠개월뒤 복수가 차서 병원가니 간경화 였어요..근데 그전에 정말이지 미친듯하게 피곤했어요 살도 .43키로까지 빠지고..ㅡㅡ저는 그저 살빠져좋다고만 ㅡㅡ달곰님들..혈액검사는 자주 받아 보세요 저는 고혈압이었고 고지혈증이었는데 없어졌어요..ㅡㅡ 더큰 병을 얻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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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쁜 달곰님 아까 사진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어여 추스리고 건강 되찾으시길요 맛없어도 막 막 드시고 속상한일은 남의일인양 치부해버리고 오로지 달곰님 자신만 사랑해줘요 이쁜 모습 사진도 올려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