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퇴치는 국민목숨과 국가경제의 사활이 걸린 사실상의 전쟁이다.
코로나의 위험과 공포로부터 벗어날 확실하고 유일한 길은 마스크나 거리두기가 아니라 백신과 치료제임은 상식이다.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 세계 공통의 문제이고 과제. 따라서 다른 나라들은 진즉부터 백신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고 결과 이미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백신을 언제 구할지도 모른다. 대통령과 장관 질병청장 발표는 투명성 진정성이 없다. 대통령 발표가 며칠 못가 구라로 판명될 정도. 그저 국민을 속이는데 급급한 인상이 역력하다. 당연 의문이 든다. 문재인정권은 백신을 못 구한 건가 안 구한 건가?
상황을 보면 못 구한 게 아니라 안 구한 것이다.
문재인정권은 백신 확보에 관심이 없었다는 결론.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외국은 12월 중에 30개국이 백신접종 시작한다는데...
이를 탐구하기 위해 먼저 알아두어야 할 우리나라 실정.
하나, 코로나 검사율 세계최하위 수준/K-방역은 사기.
둘, 코로나 백신 확보 세계최하위 수준/확실한 건 하나도 없음.
셋, 코로나 검사 감염상황 정보공개 통제/정권의 일방권리로 관리.
반면 코로나 K-방역 홍보에 1,200억을 썼다.
방역홍보에 어마어마한 국고를 탕진하는 나라가 있나?
전염병 퇴치가 아니라 정부홍보에 주력한 것.
최고의 방역은 백신 확보인데 이는 제쳐두고 뭔 홍보?
국민의 생명이 걸린 백신확보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증거다.
전염병을 정치수단으로 삼지 말라는 절규가 이래서 나온 것.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는 차치하고 인간으로서 이럴 수 있나?
도대체 상식적으로 상상이 가는 일인가?
코로는 이미 팬데믹 상황이므로 검사를 많이 할수록 감염자가 많이 나온다. 전쟁에는 지피지기가 최우선이듯이 코로나 대처 퇴치도 전염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선진국일수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코로나 검사에 전력했다. 결과 3.3억의 인구 미국이 검사율 50%, 6.7천만의 인구 영국도 40%가 넘었다.
그 결과 영국 미국은 백신 확보에 주력하고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했다. 12월 접종 시작 예정이라는 30여 나라도 이런 상식적인 판단에 따라 백신확보에 주력했을 것이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부터 국민생명과 국가경제를 구하기 위해 이렇게 전력을 다하고 있을 때 문재인정권은 뭐하고 있었지? 보수우파 국민에게만 전염되고, 당일로 발병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만들어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것 외는 기억이 없다.
도대체 문재인정권은 왜 백신확보에 무관심하고 외면했을까?
그 동안 정부발표를 보면 짐작이 된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들은 내년 9월 경 국산개발이 될 것으로 보고, 정치일정에 맞춰 내년 하반기부터 접종을 계획한 것이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국민이 죽고 고통에 시달리든 국가경제가 무너지든 상관없다는 배짱이었던 것.
코로나가 더욱 창궐하고 영국 미국이 백신접종을 시작함으로서 국민의 비명과 원성이 높아지자 비로소 허둥지둥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4,400명분의 백신확보를 발표했지만 사흘 만에 거짓으로 탄로날 지경. 상황이 다급하자 아직 임상을 통과하지도 않았고 효능도 한참 뒤진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계약하고는 백신 확보했다며 또 태연히 국민을 속이려든다.
대한민국이 왜 이런 미개한 나라로 전락했지?
전염병과 백신마저 정치와 정권수호에 이용한 때문이란 것 외 달리 답을 찾을 수 없다. 코로나 퇴치를 정치일정에 따라 최대한 늦추는 게 정권에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코로나 퇴치가 아니라 코로나 관리를 정책목표로 삼지 않았는가 말이다. 이는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발표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0. 2020.04.09./문 대통령 “우리의 치료제·백신으로 인류 생명 구하길…
정부가 2천억 원대 예산 투자와 관련 제도 정비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확실히 돕겠다고 ~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산·학·연·병 합동 회의
0. 2020.05.18./문 대통령 "전 세계에 코로나19 백신 공평하게 보급돼야"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보건총회(WHA) 초청 연설
0. 2020.07.16./문 대통령, 21대 국회 개원연설. 이미 세계의 표준이 된 'K-방역' ~
0. 2020.07.22./靑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협력, 정상외교가 밑거름"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 때 ~
0. 2020.7.28./정부, “내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최기영 장관, 국산 코로나19 백신 내년 9월 출시 예상, 28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 "가장 빠른 것이 내년 8월까지 개발되고, 9월 식약처 승인 신청이 가능할 전망" ~
"SK바이오사이언스가 현재로선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업체"라며 불확실성이 많지만, 계획대로라면 내년 9월에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수 있을 것" ~
0. 2020.11.17./박능후 장관 "백신 협상 중, 오히려 화이자·모더나서 계약재촉.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과 관련해선 “두 회사에서도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빨리 계약을 맺자고 오히려 그쪽에서 재촉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가 백신 확보에서 불리하지 않은 여건에 있다.”
반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백신 개발과 확보에 얼마나 집중하고 투자했는지를 보자. 어차피 전문지식도 능력도 없는 자들이니 미국 영국 일본이 하는 대로 뒤따라가기만 했어도 대한민국이 지금 이런 전대미문의 위험하고 난감한 처지에 놓이지는 않았다.
2020.05.16./트럼프 "연말까지 백신 만들 것"..초고속 개발팀 가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초고속 개발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 긴급 상황인 만큼, 유망한 모든 백신 후보 제조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 ~ 백신 개발을 위해 많은 다른 나라와 협력한다면서, 중국이 먼저 개발하더라도 서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 미 정부 2.3조원 내고 백신 1억정 입도선매
미국 정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에 19억5000만달러(약 2조3400억원)를 내고 이 회사들이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점이 입증되면 1억정을 사들이기로 했다.
0. 존슨&존슨 4억5600만달러, 모더나 4억8600만달러 입도선매
미 정부는 노바벡스에 16억달러를 지급했으며 내년 1월에 백신 1억정을 받을 계획이다. 존슨&존슨에는 4억5600만달러, 모더나에는 4억8600만달러, 아스트라제네카에는 12억달러를 지원했다. 또 의약품 생산 전문업체인 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에는 국내 생산 설비 확충에 쓰도록 6억2800만달러를 줬다. 아자르 장관은 "정부가 백신 개발에서 이 정도로 큰 리스크를 부담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세상이 이렇게 다급하게 돌아가는 동안에도 엉뚱한 망상으로 국민생명과 나라경제를 앞이 보이지 않는 혼돈의 위험으로 몰아넣은 문재인일당이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첫댓글 박근혜 정부때는 코로나 백신을 국민들이 다 쓰고 남아서
폐기처분을 할 정도로 백신이 남아돌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돈을 안아꼈고
전 세계가 부러워 할 (선진국형)방역을 너무나 완벽히 잘 했습니다.
이 정권은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으며 동남아,아프리카 보다 못한
무능한 방역으로 아주 미개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