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생각 실패한 시내버스 노선 변경의 사례는?
#1206車 추천 0 조회 1,248 09.05.24 16:5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5.24 17:33

    첫댓글 서울2227번 강추.개편후 돌다리 신내구간은 안습....상봉역 바로가는것도 아니고 이상하게 구불구불돌아서 연료만 낭비하는구간...

  • 09.05.24 22:51

    6513.... 여의도 들어갔다 나오면 시간은 어느새....[머엉]

  • 09.05.25 01:06

    반대로 과거 400번 같은 노선을 뽑고 싶군요. 노선은 직선이고, 강남과 다운타운(0권역)을 단시간에 연결했지만, 이용객이 없었죠. 당시만해도 유사루트의 1005-1번 등이 줄배차를 했고, 해당 루트 자체가 버스보다는 자가용 등을 이용한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봅니다. 실패한 노선은 서울보다는 대전 같은 곳이 많을 것 같군요.

  • 09.05.25 09:14

    400번같은노선은 초기에는 140번 단축버전이라고 불릴만큼 회차지점까지 140번과 노선이 동일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종로4가 회차시절..) 서울역회차로 바뀌고나서는 명동등 경유하면서 전보다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역시 노선구조상 문제가 컸던걸로 알고있습니다..(서울역회차후 바로 남산터널..)

  • 09.05.27 03:42

    애초에 140번 단축으로 100번과 400번을 만들었다고 봐야겠죠. 따지고 보니 이런 노선 다실패 했군요. 100, 200, 300, 400, 500 등 모두 초기의 주간선 목적이 아닌 노선을 굴곡화 시겼던지, 패선되었던지 했군요.

  • 09.05.27 09:24

    100,200,300,400,500,600,601,700,701번 이런노선들이 주간선노선들 보조하려고 도심회차로 만들어진건데.. 거의 실패했죠.. 폐선 안되고 살아남은게 100, 300, 500, 600, 601, 701번인데.. 600, 601, 701번 요거 3개빼고는 노선변경하거나 칼질당하거나했죠..

  • 09.05.27 19:49

    지금은 대성 408번(구 9411번)이 서울구간에서는 사실상 구 400번 노선을 계승하고 있지요.

  • 09.05.25 09:15

    그리고 서울 300번같은경우도 실패작에 가까지 않을까요?? 멀쩡한노선 없애고 342번만들었다가.. 쪽박치고, 300번 부분적으로나마 부활시키고..(그런데 이거 또 자른다고 하는데 어떻게된지 모르겠네요..ㅡㅡ;;)

  • 09.05.27 20:01

    현 노선에서 신설동역 서쪽 구간이 단축되어, 청계8가에서 신설동로타리로 우회전한 뒤에 370과 동일하게 갑니다.

  • 09.05.25 10:05

    7733번도 실패작이기도 한데 구파발~불광동 다닐 시절에는 경기신성 567번 수요 보조해서 수요 그나마 괜찮았는데 작년 6월에 구파발~불광동구간 단축 구파발~은평뉴타운으로 노선 변경되면서 수요 크게 떨어졌죠.. 요번 노선조정때 구파발~은평뉴타운 단축되면 텅텅 비어가는 현상 나타날지 모르겠네요ㅡㅡㅋ;;(경기도 구간제외) 7023번도 서울역 시절때는 수요 괜찮았는데 7725번으로 변경후 1차 불광동~서울역 단축 2차 구파발~불광동 되면서 거의 유령 노선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 09.05.28 23:20

    7023번 단축을 보면 결과적으로 친족사인 360번의 변비현상을 가중시켰다고 봅니다.

  • 09.05.31 03:13

    7733 구파발역-은평뉴타운 구간 이용승객 거의 없습니다.... 수요는 그대로겠죠;;

  • 09.05.25 13:10

    정말 누구라도 공감하실 내용이라면 동성교통 4420번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 09.05.28 23:55

    ㅋㅋㅋ 지금 성남시내버스 442번꼴을보면..ㅠㅠㅠ 근데 그 당시에는 4420번만큼 따라가기가 힘들었던게.. 4420번폐선당시에는 경기버스-서울버스 통합요금제시행이 안되어있는 상황인데, 4420번 승객들은 상당수가 환승객이라는거죠.. 그러다보니 주수요구간이라 할 수 있는 수정구청~우남로구간 주민들은 외면하게 된거고요..(저도 당시 외면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ㅠㅠ) 게다가 당시 성남시내버스의 무성의한 운행(임시차는 어쩔수없다해도 운행당일날 안내문부착 및 서울구간 안내문 미부착, 주말 40분배차)도 지금 442번이 이 상태로 오게 한 몫했죠..(일부로 그런건지.. 아니면 운행이 갑작스럽게 결정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09.05.26 04:55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죠..) 그래도 어떻게해볼려고 당시 분당 모 동네의 저상민원과 맞물려 노선변경하고, 저상버스 10대나 넣어주면서 20분배차까지는 갔었는데.. 노선선형문제와 서울구간 홍보부족등으로 실패했죠..ㅠㅠ 만약 6개월만 더 버텼다가 통합환승제이후 폐선되던 아니면 대명운수로 넘어갔더라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았을거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특히 저같은경우는 당시 4420번을 애용하던 사람이라..ㅠㅠ)

  • 09.05.26 08:05

    음..........성남442번 얼마전 노선 조정 했다는데 혹시 이것도 "ㅈㅈ"인가요?????

  • 09.05.28 00:36

    출발지가 변경되고 분당 구간이 모두 단축되어, 사기막골-2,3공단-황송터널-남한산성입구역-단대오거리역-(기존 코스)입니다.

  • 09.05.28 15:37

    최근 442번 승객수 보니 예전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더군요.... 다만 현재의 상태에서는 승객 끌어모으기는 한계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 09.05.28 22:17

    4420번 대체노선이라는 442는 반쯤 급조된 녀석입니다. 그래서 선형도 제멋대로였고 운행도 완전히 시골버스였죠...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되었으나 옛날처럼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 09.05.29 00:00

    442번 처음 운행당시에는 4420번 노선대로 그대로 운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이유때문에 수요가 급하락했고 반급조된 분당노선으로 변경이 된거죠.

  • 09.05.25 17:44

    161번을 710번으로 단축변경한 것 도 실패작이죠... 지금 710번은 161번 시절 승객의 3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 09.05.27 19:53

    종로 경유를 율곡로 경유로 바꿨으면 하는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지요. 272의 과부하가 장난 아닌지라...

  • 09.05.27 23:02

    1권역주민들도 연대갈때 710안타고 삼선교에서 272로 환승할정도이죠. 272가 율곡로 경유에다가 사직터널-현저고가-금화터널 직통으로 사직공원 이대부고까지 2Km이상되는 거리를 무정차로 쏴버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때문에 삼선교에서 장시간정차가 빈번합니다. 그리고 도봉,미아-율곡로간은 전철로가면 무려 충무로까지 돌아야하기때문에 버스이용률이 상당히 높고, 차만 던져주면 못해도 중간이상은 가죠.

  • 09.05.25 22:22

    9705같은 경우 롯데앞으로 다니던게 용산쪽으로 변경되더니 개털날리고 전격 폐선당했죠.

  • 09.05.25 22:51

    반대로 고양교통 88번버스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무려 10년전이군요. 그 당시엔 시내버스로 굴렸지만, 수요가 없어, 폐선//하지만 지금 현재 노선으로 바꿔버리니 수요급증 대박난 88번이죠. 또한 일산에 거주하시던 분들중에 919번이 대략8년전만 해도 불광동까지 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 09.05.25 23:41

    엇 919불광동..기억하시는분이 계시군요....엄청오래전에 중산마을 처음 입주했을때 불광동에서 중산오는 버스가 919 와 959 두 노선 이었죠....그러다가 두노선이 사라지더니 158이 생기더군요...

  • 서부여객 시절 919번 자주 탔었죠.

  • 09.05.31 11:11

    설마 그 919번이 교하-국립암센터 간 919번은 아니겠죠 ㄷㄷㄷ

  • 09.05.28 22:22

    동성남성 909, 910하고 일산면허(회사명 모름) 906, 910도 한번 잘못 바꿨다가 제대로 망한 노선입니다.

  • 09.05.28 23:27

    저는 메트로버스의 200번을 꼽고 싶습니다. 유사노선인 대원여객 201번하고 비교하면, 도심구간(200번은 광화문, 시청경유이었고 201번은 롯데백화점 본점 경유임)과 망우동 구간을 제외하면 완전 동일한 노선이었습니다. 더욱이 201번이 동대문에서 단축하였다가 서울역으로 환원되면서 제대로 폭탄을 맞은 것이죠. 만일 노선이 38번과 비슷한 경로로 갔다면(단, 273번이 없었을 경우), 이러한 실패작이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 09.05.29 06:58

    9호선때문에 462번도 논현역으로 단축된다고 하니까 실패노선이군요 영등포나 노량진에서 심야시간에 성남이나 강남 오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09.05.29 13:48

    무슨 소리입니까? 462 조정은 이번 조정에 없습니다. 1년전에 노선변경(단축아님) 소리는 들어봤어도 단축설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09.05.29 15:58

    9호선 관련하여 여러노선이 뜬소문이 도는데 아마 그거 듣고 쓰신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결정난것은 하나도 없으니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 09.05.29 16:40

    9호선 관련해서 642 360 등등이 많은 말이 있었지만 결국 변한 것은 없습니다. 당최 초안(http://cafe.daum.net/kicha/2oGq/2607)에서도 9호선 관련해서 조정 계획은 발표도 없었고요.

  • 09.05.30 06:37

    아하 그렇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