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상징, 월계관을 만드는 '월계수'
4월 19일의 꽃은 '월계수(Victor's laurel)', 꽃말은 '불변'. 승리가 생각나고 향기가 떠오르는 나무다. 로마의 개선장군이나 올림픽 우승자에게 씌워주는 월계관을 만든 나무다. 말린 잎은 고급 향신료로 쓰인다.
아열대 식물이라 남부는 정원수로도 가꿀수 있다. 꽃도 예쁘고 향기도 있어 완도나 거제의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공기정화 효과도 커 실내 관엽식물로도 인기가 많다. 녹나무집안답게 생김새가 귀티난다.
불변, 월계수 향기처럼 변하지 말아야 할 사랑 우정 믿음 겸손... 나이 들수록 최고의 단어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송정섭)
*'살어리랏다' 촬영4일차, 불멍도...
#듣고보는꽃이야기
https://youtu.be/LoQTZk3nVFY
#자연의봄수채화
https://youtu.be/lDEb1Bhp_Y0
Laurus nobilis is an aromatic evergreen tree or large shrub with green, glabrous smooth leaves, in the flowering plant family Lauraceae. It is native to the Mediterranean region and is used as bay leaf for seasoning in cooking. Its common names include bay tree (esp. United Kingdom),: 84 bay laurel, sweet bay, true laurel, Grecian laurel, or simply laurel. Laurus nobilis figures prominently in classical Greco-Roman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