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면티 한 장 만드는데 물이 무려 2,650L가 필요하고 이것은 한 사람이 3년 반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청바지는 7,000L를 필요로 하는데 대부분 합성섬유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패스트 패션이라고 많이 사고 많이 버려지는 이때 구제 시장이 뜨고 있습니다.
2030소비자들에게 하나의 트렌드가 된 빈티지(중고의류) 샾,
보물찾기하는 심정이랄까? 득템도 할 수 있는 시장이 서울 동묘와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에 이어 고양시 식사동에도 있습니다.
옷에서 옷으로 순환하여 환경 오염도 피하고중고 의류 가치를 재발견하는 구제시장은 하루
덤프트럭으로 약2만톤의 옷이 들어와 살균, 세척과정을 거친 판매량은 약1%라고 합니다.
거기에는 촬영용 드레스도 있고 한정품 옷도 있습니다.
매장도 재미있게 골동품으로 인테리어한 곳도 있고 무인매장도 등장했습니다.
두 손은 무겁게 지출은 가볍게, 나 만의 빈티지 아이템을 찾아보시렵니까?
첫댓글
기회가되면
빈티지벙개
함때리세유
요즘은 때릴 힘도 없이유.
그저 맞을 일만 남았는데
맷집도 약하고, 몸도 연약하고
멘탈도 흐늘거리고
정신도 혼미하고
마음도 여러갈래고
발걸음도 무겁고
머리는 더 무겁고
다리도 천근만근이고
손도 시렵고
어디 내놓을데도 없는 이 몸이야 말로
빈티지라오
@전기택(거북이) 70나이이니어쩌겠슈
정신줄 안놓으려고
하는데도 자꾸실수하고
까먹고 다녀 깜짝깜짝
놀랍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정신은 빠져있으니 걱정이유
@홍정일(양평동) 우야든둥
빈티지 쇼나 하자구요
갈데 없는 사람
갈데 있어도 가기 싫은 사람
가고파도 반기는 이 없는 사람
반기는 이 있어도 딸리는 사람
오라는 덴 없어도 갈 데는 많다는 사람
발보다 입이 먼저 움직이는 사람
가고 또 가고 싶은 사람
가도 가도 끝이 없다는 사람
간 데 다시 안 가고 싶다는 사람
간 데 다시 가고 싶어하는 사람
등등
빈티지로 도매금에 넘겨서
바겐세일 어때유?
@전기택(거북이) 칠순노인주저리주저리
말도많고양기가입으로
간건지무슨말을한건지
통이해를못하니해석을
해줘야알거같소이다
도매로사와서동묘서
장사합시다돈도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