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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한마음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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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이야기 두 손은 무겁게 지출은 가볍게
전기택(거북이) 추천 0 조회 38 25.02.19 06: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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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9 09:45

    첫댓글
    기회가되면
    빈티지벙개
    함때리세유

  • 작성자 25.02.19 10:10

    요즘은 때릴 힘도 없이유.
    그저 맞을 일만 남았는데
    맷집도 약하고, 몸도 연약하고
    멘탈도 흐늘거리고
    정신도 혼미하고
    마음도 여러갈래고
    발걸음도 무겁고
    머리는 더 무겁고
    다리도 천근만근이고
    손도 시렵고

    어디 내놓을데도 없는 이 몸이야 말로
    빈티지라오

  • 25.02.19 11:43

    @전기택(거북이) 70나이이니어쩌겠슈
    정신줄 안놓으려고
    하는데도 자꾸실수하고
    까먹고 다녀 깜짝깜짝
    놀랍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정신은 빠져있으니 걱정이유

  • 작성자 25.02.19 11:56

    @홍정일(양평동) 우야든둥
    빈티지 쇼나 하자구요
    갈데 없는 사람
    갈데 있어도 가기 싫은 사람
    가고파도 반기는 이 없는 사람
    반기는 이 있어도 딸리는 사람
    오라는 덴 없어도 갈 데는 많다는 사람
    발보다 입이 먼저 움직이는 사람
    가고 또 가고 싶은 사람
    가도 가도 끝이 없다는 사람
    간 데 다시 안 가고 싶다는 사람
    간 데 다시 가고 싶어하는 사람
    등등

    빈티지로 도매금에 넘겨서
    바겐세일 어때유?

  • 25.02.19 12:03

    @전기택(거북이) 칠순노인주저리주저리
    말도많고양기가입으로
    간건지무슨말을한건지
    통이해를못하니해석을
    해줘야알거같소이다
    도매로사와서동묘서
    장사합시다돈도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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