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
어제 렌트한 차를 Avis에 반납하고, 반납한 역에서 벨기에 브뤠셀로 가는 탈리스를 예약하였다.
처음에 탈리스가 초고속 열차인지도 몰랐는데 히히~
여튼 역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오페라 가르니에로 가는길에..
저멀리 보인다. 낮에 보니까 밤에 본느낌하고 상당히 달랐다.
한극 간판 ~ 사랑.. 간판이름 참좋다.
오페라 가르니에에 도착해서 안에 들어 갔다.
그런데~ 오페라 볼것두 아닌데 멋하로 들어가냐는둥의..
주의의 압박때문에 못들어 갔다.
외부모습 , 황금 동상 갖고 싶다.~
내부 모습.
파리 시민(?)의 기분을 느끼고자 형들하고 무작정 걷기로 하였다.
저멀리 콩코르드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일단 저곳으로 고고~
콩코르드 광장.신년때 사람들로 발디딜틈토 없었던 곳이다~~
파리의 세느강.. 과 에펠탑 그리고 유명한 저다리 이름~은 머였지..(;;)
일단!! 오르세 미술관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가기전에 근처에서 그다지 맛없는 바게트를 먹었다.
그래도 배고파서 다먹었지만.. 이근처에도 닭둘기들이 좀많았다.
다먹고 줄서있는데 먼가 이상했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여기는 일반입장..
뮤지엄패스가 있는 사람입구는 또 다른데란다~~ 하하하;;
그래서 그 아줌마가 가르켜준 곳으로 가서 줄서서 들어갔다.
허허허.. 고흐 수레에 타고 있다;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느꼇다. 그렇지만 꼭 딴짓하는 애들은 어디에 나 있는거 같다.
예전에 기차역이었던걸 개조(?)해서 만들었다는거 같았는데~ 잘못들었나 ㅎㅎ
여러 작품도 많지만 사진수의 압박으로 ^^;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요새 개인적인일 때문에 그러니~ 차근차근 올릴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첫댓글 차도 렌트하셨네요.. 외국에서 운전하는거 어렵지 않나요? 전 복잡해서 엄두가 안날꺼같던데 ^_^;;
저는 운전면허증도 없어요. 형들이 알아서, 전잠만자는데^^
기차역 재건축 맞어.
무슨3세 다리였는데 저쪽 근처에 한국 대사관이 있었는데
조기교육의 필요성 ㅋㅋㅋㅋ-_- 완전 재밌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