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사진 왼쪽)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내어
“(김태희와 정지훈이) 현재 호감을 갖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또 루아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만남을 갖기 시작한 지 1개월 남짓이다.
그동안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지금은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둘의 교제 사실은 이날 한 인터넷 매체가
“김태희와 정지훈이 2011년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9월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김태희는 오는 3월 방송될 에스비에스 텔레비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할 계획이며
정지훈은 7월 전역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왜 얘들은 별로 놀랍지도 않지?ㅋㅋ`
서태지 이후로 이제는 어느 연예설이 터져도 별로 놀랍지 않네요 :)
앙대 앙대!!!!!!
별로 안 놀라운..
요즘은 하도 터져서 그냥 그런듯.
김태희 누가 데려가냐고 했는데 하필 비라서 다들 분노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라 김태희
둘이 왤케 안어울리지 ;;;
들킨이상 어쩔수 없음 나중에 헤어질것 같은데
이상하게 크게 놀랍지도 않음ㅋ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스캔들이 갑자기 팡팡 터지는지 ㅋㅋ
김태희가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