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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 49 어버지를 공경함 - 요 8: 54 예수의 대답
6.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 8: 49 – 59 )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 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요 8: 49 어버지를 공경함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 도다.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 도다. )
예수께서는 바른 정신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말씀하신 것으로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다.
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 도다.
만일 그가 유대인들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고 아첨하는 말을 하셨다면 그들의 미움과 비난을 받지는 않았을지는 모르나, 그것은 거짓말하는 것이 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바른 말씀을 하실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요 8: 50 영광을 구하지 아니함 -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말씀하시는 그를 무시하고 모욕하였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영광 받기를 구하지 않으셨다. 만일 그가 사람들의 영광을 구하셨다면 그는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거짓 선지자가 되셨을 것이다.
1]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그러나 그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으셨으나 그의 영광을 구하고 사람들의 모든 말과 행위를 판단하시는 이가 계신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시고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다.
또 그는 예수님을 비난하는 자들의 말과 행위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고 공의로 보응하실 것이다.
요 8: 51 내 말을 지키면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표현은 예수께서 중요한 진리를 말씀하실 때 사용하신 표현이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내 말을 지킨다.’라는 말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의 말을 믿고 그의 교훈대로 행하는 것을 가리킨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의 말씀을 지킬 것이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그의 말씀을 지키는 행위는 참 믿음의 증거가 된다.
믿음은 구원의 조건이며 행위는 구원의 증거이다. 사람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순종의 행위 없이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2]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죽음이라는 말은 영적인 죽음과 육신의 죽음과 영원한 지옥 형벌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성경에서 죽음이라는 말은 이 세 가지를 다 포함한다.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는다는 말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것은 영생을 가리킨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은 죽음으로부터 구원받는 것이다.
* 요 5: 24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 이 구절들은 예수님의 자아 주장의 말씀이 중대한 것임을 지적한다.
(1) 예수의 말씀은 진리다.
그 말씀은 귀신 들린 자의 미친 소리가 아니고 도리어 그와 정반대로 극치(極致)의 진리이다.
그 이유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심에서 나타난 말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그가 하나님을 공경하시는 것을 가리켜 귀신 들렸다고 하는 것은, 경건을 모욕하는 극단이요, 하나님의 말씀 계시를 그런 미친 일로 여기는 것도 그러하다(49절).
(2) 예수님의 주장
예수는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경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찾아 드리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주장이 무시를 당하도록 그냥 두시지 않고 반드시 그것을 세워 주시는 것이다(50절).
(3)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영생하게 된다(51절).
위의 세 가지로 나타난 것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은 중대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그의 주장이 귀신 들린 자의 미친 소리라는 뜻으로 모욕하였으니, 그들이 극도로 강퍅해진 것이 드러났다.
요 8: 52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
유대인들은 다시 예수님을 귀신 들렸다고 판단하였다.
그들은 그가 말씀하신 죽음과 생명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죽음을 단지 몸의 죽음으로만 이해하였고 또 영생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이 분명하다.
1]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유대인들이 또 다시 예수님을 가리켜 귀신 들렸다고 한다.
2]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죽음은
(1) 육체적 죽음
성경은 죽음에 대해 여러 가지 상징적인 말로 표현하였다.
(2) 영적 죽음
영적 죽음이란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죄는 사람과 하나님을 분리시킨다.
(3) 영원한 죽음
죽음의 최후 단계로 인간 타락의 종국적 결과요 죄의 마지막 열매이다. 하나님의 진노로 오는 최후의 심판이다.
(4) 죽음에 대한 승리
성경은 죽음에 대한 승리로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가르친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미래의 것만이 아니라 현재의 것으로 신자는 벌써 죽음에서 옮기워 삶에 이르렀다고 성경은 가르친다.
3]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 부분에서는 유대인들의 변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곧, 예수님께서 어떻게 신자들을 죽지 않게 하여 주실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영생하고야 비로소 남들도 영생케 할 터인데, 예수님 자신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말인가? 선지자들과 아브라함도 다 죽지 않았는가? 한다.
요 8: 53 아브라함보다 크냐? -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
1]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고향과 친족을 떠나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시조가 되었다.
* 창 12: 1-7 –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 창 17: 1-8 –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스라엘이 선택받은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상속자가 될 아들이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창 15-18장), 또 마침내 태어난 아들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라는 무리한 요구 때문에(창 22: 1-19) 아브라함의 믿음은 시험대에 오른다.
이리하여 바울은 아브라함을 자신에게서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기대하는 믿음의 원형이자 믿는 자들의 '아버지'로 여긴다(롬 4장).
2]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의 메시지를 선포하는 사람.
예언은 고대 근동 지방에서 널리 행해졌으나(민 22-24장), 성경에서는 구약에서 선지자가 가장 저명한 사람으로 생각되었다.
처음에 선지자들은 근본적으로는 보통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에 관해서 놀라운 체험을 하고, 간혹 극적인 행동을 하면서 집단으로 여행을 하였다.
* 삼상 10: 10, 13 – 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13 사울이 예언하기를 마치고 산당으로 가니라.
그 후에는 그들 가운데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의 백성들에게 전하도록 위탁받은 개인들이었다. 유대인의 전통으로는 "선지자들"(히브리어 '네빔')은 히브리어 성경의 율법서와 성문서 사이에 있는 둘째 구분(선지서)에서 유래한다.
이 선지서를 세분하면, 전기 예언서(룻기를 제외하고 여호수아에서 열왕기하까지)와 후기 예언서(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및 호세아로부터 말라기까지)로 나누인다.
성경에는 여 선지자들도 있다.
* 삿 4: 4 -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 왕하 22: 14 -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로서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주하였더라. 그들이 그와 더불어 말하매
* 느 6: 14 -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 눅 2: 36 –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 행 21: 9 -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이 나온다.
* 계 2: 20 -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기독교 선지자는 장래 일에 대한 예언하는 사람으로서 기록되고 있고, 신약의 다른 곳에서 기독교 선지자는 감동적인 설교를 하는 사람이다.
* 행 11: 27-28 –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 행 13: 1-2 –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 행 15: 32 –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 행 21: 10-11 –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요 8: 54 예수의 대답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
예수께서 자신의 신성(神性)과 구원 사역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자신을 높이기 위함이 아니었다.
만일 그런 것이라면 그 말은 별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의 신성과 구원 사역은 그의 아버지 곧 유대인들이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그가 증언하실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무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증언하실 것이다.
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영광은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무게와 명예, 또 그와 더불어 힘과 권위도 주는 그 무엇을 뜻한다.
구약 성경은 여호와의 영광에 대해 말할 때는 하나님의 위엄이 눈에 보이게 드러난다는 점이 덧붙었다.
* 출 16: 10 –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 레 9: 6, 23 – 6 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 겔 1: 27-28 – 27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그러한 경우에는 환히 빛나는 광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출 33: 18-23과 다른 여러 본문에 따르면 죽을 존재인 사람이 이처럼 빛으로 나타나는 바를 보면 죽는다.
* 출 33: 18-23 – 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그러나 이사야(사 6장)와 에스겔(겔 1-3장) 같은 예언자들은 환상 가운데 그 영광을 보고 묘사한다.
신약 성경에서는 이 표현이 하나님의 불멸의 생명을 가리키는데, 이 생명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교회도 참여한다. 요 1: 14. 2: 11에 따르면 이 영광은 예수께서 이 땅에 사시던 동안에는 이미 그에게서 알아볼 수 있다.
* 요 1: 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 2: 11 -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2]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시므로 그의 영광은 세상의 어떤 영광보다 비교할 수 없는 영광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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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좋은 향기로 좋은 인연 이어가는 날 되시기 기원 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