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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섬사회사업 한 방울의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충남대04박혜진 추천 0 조회 127 06.11.12 05:4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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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11.12 05:55

    첫댓글 피드백 올려주세요. 생각한 것을 글로 옮기려니 힘드네요. 그래도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긍정적인 것도 좋고 부정적인 것도 좋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6.11.13 11:33

    Provider based approach : 이와 관련하여 쓴 글 http://welfare.or.kr/library/복지경영/아카데미복지관.hwp 10쪽. / 아카데미복지관은, 교수와 학생을 필요에 따라 계약직으로 활용합니다. 그러므로 교수와 학생들의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여, 학문활동이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이는 클라이언트의 필요에 맞추어 수용하는 복지관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가 가능한 시간과 능력의 범위 내에서, 하고 싶고 또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실행할 준비가 되었을 때에, 클라이언트를 찾아가는 서비스조직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06.11.14 00:19

    이 글을 차근차근히 읽어보도록하겠습니다. 제가 이해했던 것과 사뭇 달라서 여쭈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06.11.13 11:33

    결국 여기서 말하는 접근성이란, 클라이언트가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고, 서비스 공급자가 클라이언트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카데미복지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바로 학생들의 훈련에 있기 때문입니다.

  • 06.11.13 11:41

    복지요결 722쪽 / 이는 또한, 실천가의 강점 중심 접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실천가의 강점과 자원에 기초하여 할 수 있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으로써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클라이언트의 문제나 욕구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의 능력과 의지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 723쪽까지

  • 작성자 06.11.14 00:28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고 다시 요결책을 찾아 읽어보니 이해가 됩니다. 클라이언트의 문제나 욕구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의 능력과 의지에 출발. 그럼 여기서 또다른 궁금증이 듭니다. 서비스 제공자의 능력과 의지에서 출발을 하여도 클라이언트의 문제나 욕구를 무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동. 지역사회. 클라이언트의 주체성을 세우기에는 어렵지 않을까요?

  • 06.11.14 11:17

    섬사회사업팀이 잘할 수 있는 것으로서, 하고 싶고 할 수 있을 때, 준비해서 찾아갔으나 생일도 아이들과 지역사회와 공부방 실무자의 주체성을 존중하고 그것을 세워드렸지 않습니까?

  • 작성자 06.11.14 14:28

    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섬사회활동의 실제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었을텐데..^^ 이제 확실히 이해되었습니다.

  • 06.11.13 12:09

    학습지도의 사회사업적 의미(672쪽)에서 발췌한 글의 각주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학습지도를 통하여, 사람과 일과 인생에 대한 태도, 사랑하며 감사하며 낙을 누리는 삶까지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의 경험, 인격의 경험, 감사의 경험, 섬김의 경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 06.11.13 13:18

    선발대를 보내어 준비하기 어쨌든 미리 들어가서 준비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기에 앞서 지역적 특색, 특성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미리 들어가서 준비하는 인력이 필요합니다. /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선발대를 보내는 것은 지역 특성을 알기 위함이 아니라 섬활 생활을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청소도 하고, 이불도 말리고, 먹을 것도 챙겨놓고.... / 20명이 들어오는 날, 숙소, 침구, 화장실, 세면용품, 식사... 실장님께서 준비하시려면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 작성자 06.11.14 00:28

    아~ 제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06.11.13 13:23

    부모교육을 통하여 부모님들이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에서, 목사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고 용기를 얻으셨는지 모릅니다. 부모교육을 통한 부모 변화는 공부방운영과 목회에 큰 힘이 되었고 또한 지역사회에 생기가 되었습니다. 지역사회 변화를 추동하는 힘이 되었지요. 부모님들의 변화와 참여 없이 생일도의 복지 생태는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 06.11.14 00:31

    부모님의 변화는 생일도 아이들. 원장님. 실장님. 한덕연 선생님. 섬활 1,2,3,4기 섬활인들의 노력이 서로 맞물렸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의 참여가 벌써 기대됩니다.

  • 06.11.15 07:37

    부모교육을 통해서 학부모님들을 만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부모교육을 통해서 지역을 얻고 귀하고, 귀한 교수님의 사랑을 만났습니다. 우리의 자랑입니다.

  • 06.11.13 13:34

    꾸준히 빵을 생산 혹은 획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과 빵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다릅니다. 복지요결 80~86쪽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것도, 빵 만드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것도 사회사업가가 취할 답은 아니랍니다.

  • 작성자 06.11.14 00:31

    이부분에 대해서는 요결을 더 읽고 고민을 해보아야할 것같습니다. 기반? 기술?

  • 06.11.13 13:39

    혜진양~ 참 잘했습니다. 중요한 것을 볼 줄 알고, 글도 참 예쁘게 쓰는군요. 혜진이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06.11.13 19:53

    선생님. 피드백 절망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서 provider based approach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06.11.13 16:43

    수고하셨습니다. 글에서 혜진 선생님의 열심을 보는 듯 합니다. 한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아이들을 주체로 내세워 아동의 인격을 기르자"는 부분에서 아이들을 주체로 세우는 부분은 많이 정착이 되었는데 인격까지 기르는 부분은 더욱 힘쓸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이제는 선생님들을 평가하고 자기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탈락시키겠다는 말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섬김과 배려와 감사를 겸비한 성숙한 아이들을 그려봅니다.

  • 작성자 06.11.13 19:54

    우와. 아이들의 말에 저도 놀랍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6.11.14 22:45

    혜진이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인거 같아~ 너의 그 깊이 있는 열정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도 선하게 전파되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참으로 귀하다... 본 받을께...^^

  • 작성자 06.11.15 20:48

    ㅋㅋ 그렇게 봐주시니 고마워요^^ㅋ 오빠한테 본받을 점이 더 많은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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