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풀치는 이미 한번 볶아서
비린내 날려주었고
황태껍질도 깨끗이 손진해 준비했습니다
중간 사진들을 못 찍었네요~^@^
큰 후라이팬에 물 액젓 굴소스 설탕 개복숭아청
후추 고추도송송 마늘저며 튀겨넣고 호두도 넣고
물기없이 뒤적이고 마지막에 물엿으로 달콤하게했고 들통깨 참기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바삭바삭 식감도 좋아요
풀치는 이미 한번 볶았기에
후라이팬에 들기름과 아보카도오일넣고
마늘과 종종썬 파넣고 맛기름 내서 풀치를 볶습니다
양념은 위와같이하되 굴소스는 빼고
대신 고추장과 고춧가루만
가볍게 좀 넣었습니다
첫댓글
딸집에 와서 딸아이가 쓰는 노트북을 사용하자니
내 컴 같지않아 어설픕니다.
맥주안주로 딱인데....쩝!
오우~
제가 아는 그분이 맞으실까요?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어수선한 시절임에도 잘 지내고 계신듯하여
다행입니다.
ㅎ 저 지금 요양병원에 와 있습니다.
치매 걸려서 입원했냐구요?
코로나로 요양병원에서 의사를 못구해 도와 달라고 SOS가 와서 봉사 겸 소일을 위해 와 있습니다.
내 병원은 정부에서 빼앗아 가서 할일이 없어 빈둥대던참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