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25 (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국립수목원 광릉숲
장마가 시작되기 시작하는 6월 하순 6.25전쟁이 일어났던날 오전 뜨거운 날씨속에 우산을 쓰고 봉선사천을 건너 광릉숲으로
일단 약용식물원으로 향하니 구릿대,물싸리,큰까치수염,기린초,비누풀등이 한창인것을 보며 고산희귀식물원앞 연못의 냉초를 본후
양치식물원가는길 복주머니란속 화단 옆에 파란 수국 군락지가 절정을 이루고 양치식물원에는 몇그루 산수국이 활짝핀것을
본후
백합원으로 들어가니 원추리와 비비추 여러종류가 만개하기 시작하여 보기좋습니다.소리정원을 건너 난대온실로 들어가 혹시나
살펴보니 아가판서스 여러송이가 활짝피어 절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깜짝 놀라고 , 천견산과 용암산 소리봉을 조망후
비비추원으로 향하니 수많은 종류의 비비추들이 많이 피기 시작하고 바로 윗쪽 원추리원에도 이제 여러종류의 원추리들이 피기
시작하여 한바퀴 돌며 사진을 찍은후
진화속을 걷는 정원으로 향하여 어수리,패랭이,기린초와 끝물의 갯취와 금계국을 만난후 수생식물원으로 향하여 수련과 삼백초가
한창인것을 보며 메타쉐콰이어와 전나무 푸르른 녹음이 아름다운 울타리와 밖의 둘레길로 트레킹하시는분들을 보며 덩굴식물원
으로 향하여 수국,산수국,나무수국등을 많이 본후 봉선사천길로 나와 물새가 모델이 되어주어 여러장 사진을 찍은후 수목원교를
건너 주차장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