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나바 송년회에서 술병이 제대로 나서 죽을뻔한 뭐니머니입니다!!! 몸땡이는 그나마 말을 듣는데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서 후기를 제대로 못올리겠더라구요...
결론은 살아 있습니다 한국 리턴 안했습니다 ㅋㅋㅋ
나나하우스 회원님들과 설날 해장 떡국을 끓여 먹습니다 신년 떡국은 몇년만인지 감격의 눈물이 주루룩!!! 나나하우스는 김치가 예술입니다 ^^
저는 숙취로 인해 12시 넘어 간신히 저질스런 몸땡이를 이끌고 어제 갔던 온천으로 가서 알콜 해독 온천을 하러 갑니다 암반욕까지 해서 하루종일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맥반석 암반욕에 육수를 쭉 빼고 자고 먹고를 반복합니다
신선 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온천 옆에 바로 라쿠엔이 있어서 입장해서 2만엔 만에 고질라에서 2연타 받아서 나옵니다 그 강하다는 레이리치에서 통상 탔는데 2연타만 주네요 ㅠ 송영버스 시간도 있고 그랑기코나에 와서 그대로 만엔 전기료 주고 2만패 합니다 머리가 아파서 더 못돌리겠습니다 GG치고 나옵니다
회원님들과 부산이란 식당에 가서 맛있는 저녁과 반주를 곁들입니다 머리 아플땐 쏘주가 최고 입니다 몸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ㅋ
살아남은 회원님들은 나나바에서 간단히(?) 2차를 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살아 남았습니다 ^^ 술만 마시면 에너지가 넘치는 뭐니머니입니다!!!
거기서 뭐니머니는 마키누님에게 하루 더 연장하겠다고 합니다 첫날 승빼고 이틀 연속 패전만 하니 솔직히 후기 올리기도 미안하고 회원님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결국 이 하루 연장 신의 한수가 됩니다)
이상 접신빠치 뭐니머니였습니다 ^^
차회예고) 뭐니머니 호우치가이 신사에서 제대로 된 접신을 받다
첫댓글 설날 해장떡국에 술잔이 보이다니 크~~~~ 해장술~ 어마어마하네요. 나나하우스 입장할려면 컨디션 10병먹고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어마어마 했어 ㅋ 나나바에서 술에 젖어 노래에 젖어 행복했던 4박5일이었어 ㅋㅋㅋ
음..
나나 하우스는
없는게 없군요
제가 가게되단면
장기 숙박할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여정 ~~
되시길 ~~~
카리스마님 여긴 정말 없는게 없습니다
2박3일을 계획했던 제가 이틀 연장했음 말 다했지요 ^^
새해에 놀러 가고 싶네요 ㅎ
밥만 먹고 오고 싶다 ㅋ
유키카님 밥만 드시고 오셔도 성공하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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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기 제대로 받아갑니다 ^^
아따 걍 매일이 축제로구나~~~~
형님 하루하루가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
형님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옹 범이님 잘 들어가셨어요? 못난 머니형 챙겨주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차회예고 ₩₩ 담편 후다닥 보러 갑니다
바람님 같은 열혈 구독자가 있으니 힘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