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24 대전시립교향악단 '마티네 콘서트 1'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2월 29일(목)
시간 : 11:0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60분 (인터미션 없음)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https://dpo.artdj.kr/dpo/
현악기와 타악기로 연주하는 정열의 여인, 카르멘
- 대전시향 올해 첫 마티네 콘서트, 29일 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마티네 콘서트 1>이 29일(목)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ㅇ 2020년부터 시작한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지휘자들이 연주와 함께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에는‘로맨틱’을 주제로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선사하고자 한다.
ㅇ 올해 첫 무대는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웅의 지휘로 셰드린의‘카르멘 모음곡’을 연주하며‘정열의 여인, 카르멘’의 이야기를 풀어 볼 예정이다.
ㅇ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기반으로 러시아의 작곡가 셰드린이 새롭게 만든 카르멘 모음곡은 작곡가의 아내이자 볼쇼이 발레단에서 프리마 발레리나로 20년이 넘도록 전성기를 누렸던 ‘마야 필세츠카야’를 위해 완성한 발레용 작품이다. 관악기를 뺀 현악기와 타악기의 세련된 조합에 독특한 아이디어로 편곡,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ㅇ 객원지휘자 차웅은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지휘콩쿠르에서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우승(1등 없는 2위)을 차지했다. 현재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헝가리 사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마 산타 체칠리아 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