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하자 판정비율 및 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공개
▶ 중대 하자 30일 이내 처리 등을 통해 신속한 분쟁조정도 도모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 위”, 위원장 정태화)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처리 현황과 주요 건설사별 ’ 24년 하반기(3차) 하자판정 결과*를 공개한다.
* (공개일) 1차(‘23.9월), 2차(’24.3월) ㅇ 하심 위는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 판정 등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여 입주자의 불편해소와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 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 (하자판정비율 상위 건설사) 최근 6개월(’24.3.~’24.8.)을 기준으로 하자 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삼도종합건설(888%), ㈜태곡종합 건설(657%), 우리 피엠씨종합건설㈜(588%), ㈜유명종합건설(400%) 및 라임 종합건설㈜(271.4%) 순으로 나타났는데, 공급 세대수가 50호 미만인 소규모 건설사가 주를 이루었다.
* (세부하자판정건수 / 하자판정받은 단지의 전체 공급 세대수의 합) × 100
ㅇ 최근 5년(’19.9~’24.8) 누계 기준으로 하자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는 지우종합건설㈜(2,660%), 재현건설사업㈜(2,300%), 혜성종합건설㈜(1,300%), ㈜유백운종합건설(742%), ㈜지향종합건설(732.6%) 순으로 나타났다.
□ (하자판정건수 상위 건설사) 지난 발표 시 기준과 동일한 하자판정 건수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 최근 6개월(’ 24.3.~’ 24.8.) 간 상위 건설사는 현대엔지 니어링㈜(118건, 세부 하자 수 기준), 재현건설산업㈜(92건), 지브이종합건설 (80건), 라임종합건설㈜(76건), 삼도종합건설㈜(71건) 순으로 나타났다.
ㅇ 최근 5년(’19.9~’24.8) 누계 기준으로 하는 경우, 상위 건설사는 지에스 건설㈜(1,639건, 세부 하자 수 기준), 계룡건설산업㈜(590건), 대방건설㈜(523건), 에스엠상선㈜(491건), ㈜대명종합건설(361건) 순으로 다양한 규모의 회사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