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예배 시간에 쇼(SHOW)하는 목사들”을 소개한 바 있는데, 이에 관한 영상들을 검색해서 그런지 유튜브 알고리즘에 예배시간에 또 다른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목사들의 영상이 올라와 소개하고자 한다.
영상을 보면 설교 도중에 성경책에다 시럽을 붓고 생크림을 발라 하나님의 말씀을 모독하는 목사와 예배 시간에 음란한 음악을 틀어놓고 교인들과 함께 음란한 춤을 추는 목사가 등장하고, 이어서 아이언맨 분장을 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설교하는 목사와 거룩해야 할 예배 시간을 콘서트장으로 바꾸어놓은 뒤 분위기에 업된 목사가 커다란 추에 매달려 쇼를 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설교(?)를 하면서 성경에다 시럽과 생크림을 부어 하나님의 말씀을 모독하고 있다.
예배 시간에 음란한 음악을 틀어놓고 교인들과 함께 음란한 춤을 추는 목사의 모습이다.
아이언맨 복장을하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십자가에 매달려 예수님을 모독하고 있는 목사의 모습이다.
예배 시간을 콘서트장처럼 꾸며놓고 분위기에 업된 목사가 커다란 추에 올라타서 쇼를 하고 있다.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은 가졌지만, 실상은 사탄의 종으로서 예배를 모독하고 교회를 배도의 길로 인도하는(웃음거리로 전락시키는) 자들이라 할 수 있는데, 속히 주님이 오시어 이런 쓰레기들을 청소해주시길 바래본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린도후서 11장 13-15절)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레위기 24장 16절)
첫댓글 (2024.3.15 게시글)
때가 가까웠으니 그럴만 하지.
롯의 때와 같을때 오시리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