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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친구와 동업계약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네요
고르쥬 추천 0 조회 1,584 15.05.22 10: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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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2 11:35

    첫댓글 이건 누가봐도 동업 관계가 아닐거 같은데요.고용 관계로 봐야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 15.05.22 11:42

    투자비용없이 동업은 있을 수 없습니다. 친구분과 동등한 입장을 요구만 안하시면 충분히 괜찮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 15.05.22 11:52

    22222
    엄청나게 좋은 조건이죠.
    친구분이 원래 유복하시지 않다면
    30%는 과한것 같은데요?

  • 15.05.22 11:59

    저도 본문상황만 본다면 정말 땡큐라고 봅니다. 투자금 없이 수익률30프로면 대박이죠. 거기다 친구분이 꽤 든든한 조력자가 될거같고요. 단, 계약서만 잘 작성하신다면 충분히 님 열정을 투자할만 하다 생각합니다.

  • 15.05.22 12:37

    고용이라고 생각하시고 하셔야겠네요. 하지만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동업을 하다가 접고 독립했는데 님이 조금이라도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유지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작은 불만들이 금방 쌓여 큰 불신이 됩니다

  • 15.05.22 12:42

    문제는 사업이라는게 명의를 올리는 순간 책임질 부분이 많죠...님도 그 배당 만큼 책임을 지실 각오는 하셔야 될겁니다...그래서 때로는 고용되는게 편하기도 합니다.

  • 15.05.22 12:47

    고용관계로 있다가 적자가 났을 때 급여지급을 하냐 안하냐도 중요한 문제군요

  • 작성자 15.05.22 12:53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행정사와 법무사에 문의 전화 넣어본 결과로는 쌍방이 합의하면 동업관계로 될 수 있다하더라구요. 그에 관련하여 계약서 작성하고 공증사무실 가서 공증받으려구요. 친구와 저도 동등한 관계를 원하고 그에 따른 책임은 당연히 질 생각이구요. 여러 의견들감사합니다.

  • 15.05.22 13:02

    투자금을 직접 다 내면서 친구분과 동업을 인정해 주는 친구분도 멋지고 그에따른 책임도 당연히 받아들인다는 고르쥬님도 멋지네요.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5.05.22 13:05

    그리고 제가 이 친구에게 임금을 받으면서 일한건 아니기 때문에 고용관계는 아니라고 합니다. 부지 선정 과정에서 나름의 역할을 해서 비용도 예상보다 많이 줄였구요. 동업이기에 수익이 없으면 저도 아무것도 못건지니 그친구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도 나름의 리스크를 갖고 있는 거구요.

  • 작성자 15.05.22 13:06

    @oi-bbq 네 감사합니다. 리스크가 있어야 그 친구도 저를 동등한 파트너로 생각해주겠죠.

  • 15.05.22 18:50

    노무 출자도 출자니까요..동업계약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사업자등록도 공동사업자등록도 가능할테구여..다만 문제는 잘안될때 청산과정에서 문제죠...노무출자만 한 쪽이 다 이해하고 넘어간다면야 문제안되겠지만. 계약서 조항을 들어 요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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