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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ld guards' of all-timeThree over-35 guards had impact on their playoff teams this seasonBy Justin Kubatko | Basketball-Reference Updated: April 18, 2013, 11:45 AM ET
John Stockton performed better after turning 35 than any guard in NBA history.
스포츠 의학과 컨디셔닝의 상당한 발전 덕분에, 30 대 중후반에까지 커리어를 늘려가는 NBA 선수들이 늘어가고 있다. 예를 들자면 1970 년대에는 제 시간을 채우며 코트에 있던 35 세 이상 선수들이 겨우 1.4 퍼센트에 그쳤지만, 2000 년대에 이르러서는 저 숫자가 5.25 퍼센트로 급격히 상승했다.
하지만 이런 경우들이 다섯 포지션 모두에 동일하게 분배되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은 나이를 먹어 가면서 거의 항상 힘보다 스피드 및 퀵니스가 먼저 사라져 간다. 이에 따라 스피드 및 퀵니스에 더 기대는 성향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이 (가드들) 힘에 더 기대는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보다 (포스트 플레이어들) 커리어가 짧을 가능성이 크다.
숫자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1979-80 시즌 이래로, 경기 당 미닛츠 기준을 통과한 35 세 이상 파워 포워드나 센터의 개체수가 126에 달했지만, 이런 경우의 포인트 가드들과 슈팅 가드들의 수는 66에 그쳤다.
달리 말하자면, 30 대 중후반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효과성을 유지시킬 능력이 있는 가드들은 드물기도 함과 동시에 극도의 가치가 있다. 여기 아래에 35 세부터 커리어 마지막까지의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NBA 역사에서 최정상 가드들 다섯 명이 있다. 이 다섯 명 중 셋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권 팀들에서 상당한 임팩트를 미쳐왔었다.
스탁턴의 내구성은 경이로웠다. 19 년 커리어의 과정 동안, 스탁턴은 1,526 회의 정규 시즌 경기들 중 딱 22 회만 결장했었고, 이 중 18 경기는 1997-98 시즌 시작 때에 있던 것이다.
스탁턴의 시간은 1997-98 시즌 시작을 기점으로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경기 당 35~40 분에서 25~30 분으로) 플레이의 저하 때문은 아니었다.
분 당 기준으로 봤을 때, 스탁턴은 커리어 초기 때만큼이나 효과적인 말년을 보냈다. 특히 이 점은 스탁턴이 초기 년도들에서 주춤거림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당신이 감안한다면 더욱 더 놀랄 만한 일이다. 35 세가 되기 전에 10 회의 올 NBA 선정을 받았고 5 회에 걸쳐 올디펜시브 선정을 받기도 했던 그였으니까 말이다.
스탁턴의 커리어 말년 플레이에 대한 실감을 얻기 위해, 다음을 생각해 보라: 데릭 로즈가 2010-11 MVP 시즌에서 48 분 당 .208 윈 셰어를 기록했는데, 스탁턴이 35 세부터 커리어 마지막까지 기록했던 평균과 동일하다.
밀러는 아마도 리그 역사에서 가장 효율적인 득점원이었을 것이다. 그의 100 포제션 당 121.5 득점이라는 커리어 평균은 현역이 아닌 선수들 중 역대 베스트이며, 그의 커리어 트루 슈팅 퍼센티지 61.4는 커리어 득점 10,000을 넘기는 선수들 중 NBA 역사에서 네 번째로 높다.
오직 아홉 명의 선수들이 34 세 시즌 후에 윈 셰어 10을 넘기는 시즌을 가져 봤으며, 그리고 이렇게 한 유이한 가드들이 밀러와 스탁턴이다. (실제로 스탁턴은 이를 세 번이나 해냈는데, 그가 이 리스트의 첫 번째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밀러의 슈팅이 커리어 후반에 다소 하락하긴 했지만, 그래도 48 분 당 윈 셰어 평균이 .164였고 (리그 평균 .100의 한참 위) 이와 한편 경기 당 30 분을 넘게 플레이했다.
3. Steve Nash
NBA 역사에서 한 선수가 단일 시즌에 플로어에서 50 퍼센트, 3점슛에서 40 퍼센트, 자유투 라인에서 90 퍼센트를 기록하며 세 가지 슈팅 퍼센티지의 기본 요건을 충족한 사례가 10 회 있었다. 이 사례들 중 네 번이 내쉬 혼자서 달성했으며, 그리고 놀랍게도 지난 네 시즌들에 걸쳐 50/40/90 슈팅 라인을 맞춰냈다.
이 리스트에 있는 다른 가드들과는 달리, 내쉬는 35 세에 접어든 후의 경기 당 미닛츠 평균이 그 이전의 시즌들 기록보다도 실제로 많았다. 그리고 심지어 플레잉 타임이 살짝 늘었음에도 내쉬의 득점 효율성은 동일하게 유지됐고, 그의 어시스트 퍼센티지는 아홉 퍼센티지 포인트를 넘도록 늘었다.
인상적인 슈팅 및 패싱이 있어도 내쉬의 48 분 당 윈 셰어가 지난 네 시즌에 걸쳐 살짝 하락한 것에는 두 가지 이유들이 있다: 턴오버 비율의 상승과 수비 쪽 수치들의 일정량 감소.
4. Jason Kidd
슈팅 가드와 포인트 가드 양 쪽에서 시간을 보내며 키드가 지난 몇 시즌 간은 콤보 가드였었지만, 커리어의 압도적으로 긴 시간 동안 그는 포인트 가드였다.
이러한 역할 변경으로 인해 키드의 어시스트 비율은 최근 시즌들에서 다소 하락했지만, 이러한 점을 득점 효율성, 특히 3점슛 슈팅 쪽의 상당한 발전으로 메웠다.
35 세 시즌 전까지, 키드는 자신의 샷들 중 31 퍼센트가 3점슛 범위에서 나왔고 이들 중 33.7 퍼센트를 적중시켰지만, 저 후로는 자신의 샷들 중 무려 65 퍼센트가 원거리에서 나왔고 이들 중 37.8 퍼센트를 꽂아 넣었다.
스틸과 블락은 전형적으로 젊고 운동능력 있는 수비수들과 연관된 두 가지 스탯들이지만, 실제로 키드는 36 분 당 스틸 더하기 블락 수치에서 리그에서 첫 14 시즌을 보냈을 때보다 (2.21) 지난 다섯 시즌들에 걸쳐 (2.38) 더 많이 기록했다.
5. Ray Allen
이 리스트의 마지막 자리는 알렌, 테리 포터, 레리 윌킨스에게 남게 됐다. 알렌이 앞서 선택된 이유는 가장 적은 경기수를 뛰었지만 이 그룹 중 가장 많은 윈 셰어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알렌은 밀워키 벅스와 시애틀 수퍼소닉스에서 주력 득점 위협원의 위치에 있다가 보스턴 셀틱스에서는 치명적인 제 3 옵션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이애미와 함께 하면서 수퍼 벤치 요원으로서 현재 역할을 담당하면서 수년간에 걸쳐 아름다운 변신을 이뤄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도 한 가지는 꾸준하게 유지됐다: 알렌의 스윗 슈팅. NBA 역사에서 아무도 알렌보다 많은 3점슛을 적중시켰거나 시도해보지 못했으며, 커리어 자유투 퍼센티지는 올타임 4 위에 랭크돼 있다.
지난 몇 년에 걸쳐 스팟업 슈터에 더 가깝게 변하며 알렌의 어시스트 비율이 상당히 하락했지만, 그 자신이 엄청나게 좋은 슈터이기 때문에 (35 세가 되기 전보다도 효율적이기까지 하다) 분 당 기준의 효과성을 유지해낼 수 있었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anks in large part to advances in sports medicine and conditioning, more and more NBA players are extending their careers into their mid-to-late 30s. For example, in the 1970s, players age 35 or older were on the court for just 1.4 percent of all minutes played, but by the 2000s, that number had risen sharply to 5.25 percent.
But these cases are not equally distributed among the five positions. As players age, speed and quickness almost always fade before strength. Thus, players at positions that tend to rely more on speed and quickness (guards) are likely to have shorter careers than players who play positions that rely more on strength (post players).
The numbers back this up: Since the 1979-80 season, there have been 126 cases where a power forward or center age 35 or older qualified for the league leaderboard in minutes per game, but just 66 such cases for point guards and shooting guards.
In other words, guards who are able to retain their effectiveness into their mid-to-late 30s are both rare and exceedingly valuable. Here are the top five guards in NBA history based on their performance from age 35 to the end of their career, with three of the five having had profound impact on playoff-bound teams this season:
Stockton's durability was amazing. Over the course of his 19-year career, Stockton missed just 22 of 1,526 regular-season games, with 18 of those games coming at the start of the 1997-98 season.
Although Stockton's minutes were significantly reduced starting with the 1997-98 season -- he went from playing 35-40 minutes per game to playing 25-30 minutes per game -- it was not due to a slippage in play.
On a per-minute basis, Stockton was just as effective in his later years as he was in the first part of his career. That's even more remarkable when you consider that Stockton was no slouch in his earlier years, as he was a 10-time All-NBA selection and a five-time all-defensive selection before reaching the age of 35.
To put Stockton's play late in his career into perspective, consider this: Derrick Rose averaged .208 win shares per 48 minutes in his 2010-11 MVP season, the same as what Stockton averaged from age 35 through the end of his career.
Miller was perhaps the most efficient scorer in league history. His career average of 121.5 points produced per 100 possessions is the best all time among inactive players, and his career true shooting percentage of 61.4 is the fourth-highest in NBA history among players with at least 10,000 career points.
Just nine players have had a season with 10 or more win shares after their age 34 season, and Miller and Stockton are the only guards to do so. (Stockton actually did this three times, which reinforces why he's first on this list.)
Although Miller's shooting slipped a bit in the latter stages of his career, he was still averaging .164 win shares per 48 minutes -- well above the league average of .100 -- while playing more than 30 minutes per game.
3. Steve Nash
There have been 10 cases in NBA history where a player shot 50 percent from the floor, 40 percent from 3 and 90 percent from the line in a single season while meeting the minimum requirements for all three shooting percentages. Nash is personally responsible for four of those cases, and incredibly, he has averaged a 50/40/90 shooting line over the past four seasons.
Unlike the other guards on this list, Nash has actually averaged more minutes per game after turning 35 than he did in his seasons prior to that. And even with slightly more playing time, Nash's scoring efficiency has remained the same, and his assist percentage has increased by more than nine percentage points.
Despite his impressive shooting and passing, Nash's win shares per 48 minutes have dipped slightly over the past four seasons for two reasons: an increase in his turnover rate and a decrease in some of his defensive numbers.
4. Jason Kidd
Although Kidd has been a combo guard the past few seasons, spending time at both shooting guard and point guard, he has been a point guard for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his career.
Because of this role change, Kidd's assist rates have dropped quite a bit in recent seasons, but he has made up for that with significant improvement in his scoring efficiency, in particular his 3-point shooting.
Prior to his age-35 season, Kidd took 31 percent of his shots from 3-point range and made them at a 33.7 percent clip, but since then, he has taken a whopping 65 percent of his shots from long range and hit them at a 37.8 percent rate.
Steals and blocks are two statistics that are typically associated with young, athletic defenders, but Kidd has actually averaged more steals plus blocks per 36 minutes over the past five seasons (2.38) than he did in his first 14 seasons in the league (2.21).
5. Ray Allen
The last spot on this list came down to Allen, Terry Porter and Lenny Wilkens. Allen was chosen primarily because he has the most win shares in that group despite playing in the fewest games.
Allen has gracefully transformed himself over the years from a primary scoring threat with the Milwaukee Bucks and Seattle SuperSonics to a lethal third option with the Boston Celtics and finally to his current role as a super sub with the Miami Heat.
And along the way, one thing has remained constant: Allen's sweet shooting. No player in NBA history has made or attempted more 3-pointers than Allen, and he ranks fourth all-time in career free throw percentage.
Over the years, Allen's assist rate has significantly dropped as he has become more of a spot-up shooter, but because he is such a good shooter -- even more efficient than he was before turning 35 -- he has been able to retain his effectiveness on a per-minute b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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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렌루야~~~
정말 스탁턴이야말로 진정한 금강불괴급 몸이었죠...;;
좋은 글 보고갑니다~ ^^
레이밀러...
키드 옹.. 계약기간 다 채우는겁니다~~
여담이지만.. 스탁옹을 수비하는 선수가 듀란트인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