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말할것 없고 헐리웃과 미국시장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비
영화는 개시망이었지만 미쿸 헐리웃 현지 영화평론가들에게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한국 연예계를 이끌어가는 톱 여배우하면 빠지지않는 전지현.
게다가 제작진은 한성별곡,추노로 작품성과 대중성 두마리토끼를 모두잡은
현재 최고 상한가치고있는 곽감독 사단...
그 곽감독이 처음으로 상업성을 겨냥하고 만드는 영화 도망자...
이미 남주는 비로 확정이고... 여주자리만이 남았는데..
비도 개인적으로 5년만의 드라마 컴백, 전지현은 무려 10년만의 드라마 컴백..
그 둘이 합치고 드라마 제작을 곽PD가 맡는다...
이건 여타 다른 드라마들합쳐 역대 최고 투톱이 될듯..
헐리웃스타 비와 드라마라면 거들떠 보지도 않던 콧대높은 전지현이 드라마를 찍는다..
움직일수있는 돈의 스케일이 차원이 다를듯...
액션코믹멜로드라마라니.... 여기서 좀 불안하긴 하지만..
몇일전에 언플뜬 구미호여친보다는 확실히 도망자쪽이 안전빵일 확률이 높을듯..
구미호여친언플은 제작진 쪽에서 한번 찔러봤다가 뺀찌먹은듯하고..
(요즘 구미호 여주 설레발에 전지현은 빠져있더라고..)
확실히 전지현이 10년만에 복귀할 작품이라면 파트너도 무게감있고
제작진도 어느정도 흥행보증이 되어있는 곽감독이 낫지않을까..
물론 홍자매의 매력은 10,20대의 코드에 맞는 통통튀고 밝은 매력의 드라마에
여주를 잘 살려준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전지현입장에서도 남주 캐스팅을 봤을때 이승기보다는 비느님인걸 쉽게 포기 못할거같음..
첫댓글 감독이나 파트너 배우, 겉으론 뭐하나 빠질게 없어보이는건 확실함.
전 비 별루 감독은 괜찮은데; 비의 연기력은 흠흠흠 ㅠㅠ
전 이거 꼭 했으면 하는데 진짜 이거 기회일거 같은데 ... 비 연기 괜찬지 않나요??
괜춘함 ㅋㅋ^*^
맞아요 ㅜㅜ 진짜 이 작품으로 다시한번 지현언니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겟어요ㅜㅜ
비정도면 괜찮죠 ㅋㅋㅋ
소문이 아니라 이번엔 진짜루 드라마에 출연하는거였으면 좋겠어요...
근데 추노보면 ,, 남자주인공 장혁은 완전히 up 돼었는데.. 여주인공은 downj.. 작가 감독하기 나름이죠 ~~~
전 구미호 했음 하는데요. 이승기씨도 연기 괜찮게 하구요 연하이긴 하지만 뭔가 신선한 조합이 될거 같기도 하고.. 홍자매가 항상 여주인공 캐릭터를 잘 살려주더라구요. 반면에 도망자는 너무 비 중심 드라마일거 같음. 남주만 띄어줄거 같고; 뭣보다 로코에서 지현님 보고싶어요~~~
비도싫고 이승기도 싫네..ㅋㅋ
드라마에서 곧 만날 수 있기를....비나이다~ 비나이다~~^^
맞아요. 도망자는 거의 남자 배우 위주일 것 뻔해 보임. 추노 작가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홍자매 작품은 정말 캐릭터 하나는 좋으니깐, 발랄하고....전 이승기! 요즘은 이승기가 대세.
개인적으론 구미호보단 도망자가 구성면이나 스토리 면에서 좋을것 같은데..............
둘다 좋음^^ 구미호 시놉시스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결국 둘다 불발되서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