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두번이라
9시에 시작하여
3시가 넘어 끝났어요
춥고 배도 고팠네요
입춘 대길과 새뱃돈도 받고요
설거지랑 정리 끝나고 나니
5시가 넘어서
서둘러 장에
마침 일욜인 오늘
하양장날이라 명절장보러
무거운거 남푠 들릴려고
같이갔다오고
명절떡 주문하러 가서
모찌 한상자도 사오고
넘~~바쁜 하루였어요~~
입춘이라 꽃비도 뿌리고요
추워서 다들 어디 가셨지~^
어제 빚은 김치만두넣은 떡국
식혜도 한병씩
새뱃돈~~
한단 만원 추석때는 9천원이였었는데
이집 모찌 다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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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정초 입춘 기도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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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24.02.04 18:2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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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운데고생하셨네요 따끈한 떡국맛있었겟어요 시금치가한단만원 씩이나 ~
나물 할려고
큰단으로 샀어요
파 콩나물 ~~
시장도 가격이 다 올랐어요~
제사 잘 모시구 부처님전 늘 열심히 일하시는 손유님 ^^ 이뽀예
오늘
바쁘고 디다요
체력이 안되유~
세뱃돈도 받으시고 기분좋게 시작하십니다 .설장보기 하나하나 준비하시네요
고생 하셨어요
복 만이 지으시고
새뱃돈도 일찌기
이제 새배돈 주실 분들도 안계시고
입춘기도 하셨군요.
저도 설날 세뱃돈 신권 준비하러 내일 은행가려구요.
10명 세뱃돈 거금 준비 해야것죠?
시금치 단이 커요. 요즘을 시금치 철이라서 떨어지지 않게 포항초만 사먹는 편인데, 작은단 3.5백원 하더라구요. 하양이 더 저렴할텐데요^^;;;
남해꺼요
단이 크긴한데 비쌌어요
히안하게 여기는 포항초는
잘 안나오네요
더 가까운데도~~ㅎ